꼭.. 그냥.. 82님이실 거 같아서요.
(인상착의: 어두운색의 캐나다 땡땡입으시고 색있는 마스크 쓰신? ㅎ)
촛불 든 제 손이 추워 보였는지 슬며시 핫팩 주신 거 아직 버리지 못하고 있어요.
저 외국 살아 함께하지 못해 늘 아쉬워 어제 처음으로 참여했는데 님의 스윽 내민 포켓 핫팩에 기운받아 토요일도 시위에도 가려고요. :)
정말 고마웠어요.
이제부터 시작!
어색한 끝마무리는 대한민국 만세!!
꼭.. 그냥.. 82님이실 거 같아서요.
(인상착의: 어두운색의 캐나다 땡땡입으시고 색있는 마스크 쓰신? ㅎ)
촛불 든 제 손이 추워 보였는지 슬며시 핫팩 주신 거 아직 버리지 못하고 있어요.
저 외국 살아 함께하지 못해 늘 아쉬워 어제 처음으로 참여했는데 님의 스윽 내민 포켓 핫팩에 기운받아 토요일도 시위에도 가려고요. :)
정말 고마웠어요.
이제부터 시작!
어색한 끝마무리는 대한민국 만세!!
내가 그 핫팩을 받은 듯 훈훈..
아직 대한민국 살아있네요 흐믓
찡.. 뭉글..
두분 다 감사드립니다♡♡
멀리서 오신 원글님도
핫팩 주신 그 분도 다 칭찬하고 감사합니다
저는 박근혜 때
국회 앞에서 의경 손이 시뻘겋게 너무 시려보여서
제 핫팩을 줬어요
장갑도 있어요 라며 주머니에서 장갑 꺼내던
어린 의경
지금은 제대하고 사회인 됐겠죠
개떡같은 어른들 때문에 어린의경이 겪었을 혼란함이 속상해요.
어제 추위 속에서도 고생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핫팩글에 마음도 녹는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