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미쳤다는 말이 입에서 절로 나오던 어제
였는데 오늘은 더 열받게하는 국힘당과 여기저기 논점 흐리는 비정상 미친것들 때문에 부글부글 끓네요..
생전에 집회같은거 가본적 없는데
이번주는 경남이지만 한번 가볼라고요
내가 딴세상에 사는건지 헷갈리고 정상 비정상이 뭔지도 혼란이 오는 지금 이시대.. 그래도 비상계엄령이라니 이건 선넘어도 너무 넘었지 어이상실에 화가나고
고딩인 딸한테 어제 학교에서 친구들 분위기 어땠냐고 물어보니 ( 요즘 아이들 정치관심 없는거 같아서) 안그래도 역사선생님 한숨쉬며 들어오시곤 할말하않이라 하시더라면서
친구들 다든 윤 또라이라고 대통령취급도 안한다고 다들 분개하더라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속으로 안도? 하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참 말도 안되는 꼴을 보이는 이시대가한참 커가는 아이들에게 뭘 보여주고 있는지 참담하더라구요..
여당야당을 떠나서
진짜 진짜 이건아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