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국힘 집권시마다 탄핵 지겨습니다
두번 다시 대통령 탄핵은 제 평생 없을 줄 알았어요.
손바닥에 왕자 새긴 윤가놈 보면서
급상승한 인기에 정신 나간 모지리라 생각했는데 무식해서 무서운 개망나니네요.
추운 겨울 주말마다 길바닥에서 지낼 생각하니
한숨만 나오지만
내란의 우두머리 끌어내려 제대로 처벌하고
내란 공범, 부역자들 영원히 퇴출시켜야 해요
헌법을 유린하고 국격을 실추시킨 것도 모자라
국민을 위협하는 대통령을 이대로 두면 안됩니다
다시는 탄핵하는 일 없게 투표 잘 하려면
일단은 끌어내야죠.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저는 딸과 함께 이번 주말부터 시위에 동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