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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남친이 육사 다니는데요...

하늘에 조회수 : 34,400
작성일 : 2024-12-05 10:06:29

헉...

혹시 애가 볼까봐 내용은 지웁니다. 

----

아이도 이미 헤어지기로 맘 먹었어요. 

그 얘기 듣는데 완전 쎄.. 하더래요.

IP : 175.211.xxx.92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oo
    '24.12.5 10:07 AM (211.234.xxx.36)

    헐 어쩌면 저런생각을 할 수가

  • 2. ////
    '24.12.5 10:07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국회를 점령한 시위대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게엄을 한거라고...




    국회를 점령한 시위대??????
    그런게 있나요???

  • 3. ..,
    '24.12.5 10:07 A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계엄하고 시민들이 간건데
    갸도 제정신이 아니네요
    상황판단을 못하는게 석열이과네요

  • 4. ?????
    '24.12.5 10:08 AM (121.190.xxx.146)

    뭐래요?
    국회에 시위대라니 그건 누구를 말하는 거에요?
    국회의원들?

  • 5. 할 말이
    '24.12.5 10:08 AM (211.234.xxx.161)

    없네요..
    전두환 생각 나구요

  • 6. 대학 때
    '24.12.5 10:08 AM (76.168.xxx.21)

    육사생도들이랑 미팅 했는데 학교 소개하면서
    "두명의 대통령을 배출한 육사"
    이럽디다..그땐 어리고 정치도 몰라 그냥 듣고 말았는데
    그래도 두 대통령? 구테타범죄자인데.. 속으로 그렇긴 했네요.
    지금이라면 큰소리로 웃으며 한마디 했을텐데..ㅎ
    육사들 사고가 많이들 그런가봐요.

  • 7. ...
    '24.12.5 10:09 AM (1.241.xxx.106)

    육사생 현실인식이 안타깝네요.
    따님 실망감이 크겠어요. 따님 맘 잘 보듬어 주시길...

  • 8. 헤어짐을 고려
    '24.12.5 10:09 AM (1.235.xxx.45)

    남의 따님 일에 본인 일도 아님에 이런 말씀 드리기 죄송스러운데 만남을 재고 하심이 어떨까 싶네요. 정치적 의견이 다르면 여러모로 힘들어요.

  • 9. 김용환워너비
    '24.12.5 10:09 AM (121.190.xxx.146)

    김용환 워너비인가봐요 ㅎㅎㅎㅎ
    아 진짜 대한민국 군대 앞날이 요원하다

  • 10. ㅠㅠ
    '24.12.5 10:09 AM (123.212.xxx.149)

    안타깝다 그런 애가 육사라니....
    국회에 시위대들이 어디있었다고 그런 간단한 사실 인지도 안되는 사람이...
    따님 운이 좋았네요

  • 11. ...
    '24.12.5 10:09 AM (211.234.xxx.156)

    계엄령 선포해서 국민들이 온거지. ㅎㅎ
    사실 관계도 파악안되는 인간이랑은 나중에 부부싸움해도
    정신병자처럼 우길거에요. 헤어지라하세요.

  • 12. 플럼스카페
    '24.12.5 10:09 AM (1.240.xxx.197)

    제가 아는 육공군 장교 부인들이나, 저희 아이 친구 중에 사관학교 다니는 아이들은 전부 15%에 들어가더라고요. 정말 예외없이.

  • 13. ...
    '24.12.5 10:10 AM (121.130.xxx.9)

    육사에서 홍범도 장군을 비롯한 독립운동가 동상 홀대할 때부터 쌔하긴 하더군요
    군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반기를 들 수 없겠지만, 도대체 그들의 정신세계가 어떻길래 저런 짓을 묵과할 수 있나 했더니, 일반 국민과 괴리된 세상에 살고 있는게 맞나봅니다

  • 14. 육사 홍범도장군
    '24.12.5 10:10 AM (211.234.xxx.161)

    흉상 제거때도 저랬나요?

  • 15. ...
    '24.12.5 10:10 AM (183.102.xxx.152)

    저런 애들 믿고 계엄도 하는거죠.
    군대 장성들도 다 저런 편인가봐요.
    누구도 말리지 않는걸 보니...

  • 16. 네?
    '24.12.5 10:11 AM (123.111.xxx.101)

    육사 애들이요

    이명박 도그갸 아주 큰 업적 세운게
    일베들 양산하고
    페북. 많이 했는데
    가짜 보수 시선으로 가게 하던 신문링크가
    주로 링크되서
    아이들 이야기해보다가 많이 놀랐었지요
    같은 맥락일거에요

  • 17. 당장
    '24.12.5 10:11 AM (59.6.xxx.211)

    헤어지라 하세요.

  • 18. 김병주의원님
    '24.12.5 10:12 AM (112.157.xxx.212)

    4성장군
    김병주의원님이 새삼 존경스럽네요
    저런 환경에서
    4성장군 출신 이신데
    민주당에서 정의를 외쳐주시는
    김병주의원님 감사합니다

  • 19. ㄷㄴㄱ
    '24.12.5 10:13 AM (58.122.xxx.55)

    뉴스 안보나요
    뭐가 먼저인지 모르는건가

  • 20. ..
    '24.12.5 10:13 AM (39.118.xxx.199)

    4성장군
    김병주의원님이 새삼 존경스럽네요
    저런 환경에서
    4성장군 출신 이신데
    민주당에서 정의를 외쳐주시는
    김병주의원님 감사합니다2222222

  • 21. ㅜㅜ
    '24.12.5 10:13 AM (116.37.xxx.30)

    꼭 헤어지라고 하고싶네요
    살면서 가치관차이라 엄청 힘듭니다
    진짜 실망스럽겠어요

  • 22. ..
    '24.12.5 10:13 AM (211.235.xxx.35)

    기승전결 1234도 모르는 남친이네요
    계엄이 먼저이고 국회지킴이 그 다음이잖아요

  • 23. 하늘에
    '24.12.5 10:13 AM (175.211.xxx.92) - 삭제된댓글

    김병주 의원님은 해사예요.
    해군은 분위기가 다르다네요.
    그래서 이번 게엄때 합참의장이 해군이라 건너뛰고 육참 총장을 게엄사령관에 임명했다고...

  • 24. ...
    '24.12.5 10:14 AM (121.130.xxx.9)

    헤어질 때 헤어지더라도 국회를 점령한 시민과 국회의원, 그 시위대가 네가 보호해야하는 바로 그 국민이라고, 보호해야할 국민에게 총을 겨눌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는 군인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고 분명하게 말해주라 전해주세요
    네가 생각하는 그 시위대도 보호해야하는 국민이라고, 제거하고 죽여도 되는 사람 아니라고...

    군인들 정신개조가 시급하네요

  • 25. ..
    '24.12.5 10:14 AM (175.114.xxx.123)

    육사애들 90프로 이상이 극보수예요
    극보수 부모 밑에서 성장했구요 다른 세계는 경험한적도 없어요 이번에 내란 일으킨 장성들도 육사구요
    그리고 군인들 극보수아니면 그사세에서 살아가기 힘들어요

  • 26. fsd
    '24.12.5 10:14 AM (211.114.xxx.150)

    요즘처럼 미디어가 발달한 시대에 비판적 사고력도 부족하고 정보를 걸러 취할 줄 아는 능력도 부족하네요. 교과서와 선생, 부모말에 세뇌될 정도라니.. 젊은 아이가 안타깝네요. 당장 헤어져야죠.

  • 27. 속 터져
    '24.12.5 10:14 AM (61.105.xxx.165)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계엄 선포가 먼저고
    그다음 국회의원들과 시민들이 간 건데
    일의 선후 파악 조차 안되다니...

  • 28. ㅇㅂㅇ
    '24.12.5 10:15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티비도 안보나...
    판단능력이 없네요
    보고판단할 자료가 넘치는데.
    믿거육사군요

  • 29. 탄핵
    '24.12.5 10:15 AM (110.12.xxx.42)

    실패시 촛불집회하면 무력진압하며
    반국가세력의 선동에 의한 시위라고 하거나 그걸 빌미로 다시 계엄..
    시나리오는 다양하네요
    이게 망상이 아니라는게 슬플뿐

  • 30. ㅇㅇㅇ
    '24.12.5 10:16 AM (121.125.xxx.162)

    국짐스런놈
    앞날을 국짐에서 할 놈이구만요

  • 31.
    '24.12.5 10:16 AM (211.234.xxx.36)

    육사애들 90프로 이상이 극보수예요
    극보수 부모 밑에서 성장했구요 다른 세계는 경험한적도 없어요 이번에 내란 일으킨 장성들도 육사구요
    그리고 군인들 극보수아니면 그사세에서 살아가기 힘들어요

    22222222

    어릴 때부터 부모에게 세뇌됨

  • 32. 테나르
    '24.12.5 10:17 AM (121.162.xxx.158)

    그 정도 판단능력이 없는 사람이면 같이 살면 실망할일이 너무 많겠어요
    소름끼치네요

  • 33. 극보수가
    '24.12.5 10:19 AM (112.157.xxx.212)

    극보수가 아니라
    책을 전혀 안 읽는거 아닌가요?
    적어도 교양서적만 제대로 읽어도
    저모양은 아닐텐데요

  • 34. 따님
    '24.12.5 10:19 AM (61.39.xxx.41)

    마음 많이 힘들겠네요.

    면전에 바른 말로 일갈하고 정리했음 하는데
    혹시 모를 후폭풍이 있을 수 있으니
    우린 잘 맞지 않아서 헤어져야 할 것 같다고만 했으면 좋겠네요.

  • 35.
    '24.12.5 10:21 AM (112.216.xxx.18)

    그냥 잘 헤어지길.
    그냥 안 만나는게 최선.

  • 36. ....
    '24.12.5 10:22 AM (112.153.xxx.77)

    김병주의원 육사해요.

  • 37. ...
    '24.12.5 10:23 AM (39.125.xxx.94)

    국정원도 그렇고 사관학교도 그렇고
    사상검증부터 철저하기 때문에
    그런 가치관 아니면 못 버틸걸요

  • 38. 모지리
    '24.12.5 10:24 AM (121.190.xxx.146)

    국정원도 그렇고 사관학교도 그렇고
    사상검증부터 철저하기 때문에
    그런 가치관 아니면 못 버틸걸요
    ㅡㅡㅡ
    사상이 문제가 아니라 전후관계 인과관계도 파악을 못하는 모지리니까 하는 말이죠

  • 39.
    '24.12.5 10:24 AM (175.114.xxx.248)

    저희 아들 현역 군인인데 20대 남자애들 저렇게 생각하는 애들 많대요

  • 40. ㅇㅇ
    '24.12.5 10:27 AM (112.146.xxx.223)

    그옛날 전대가리 대통시절 어찌어찌 육사애랑 미팅을 했는데 자기꿈이 대통령 이래서 미친놈이라 생각하고 나름 민주교육 시켰던 생각이 나내요

  • 41. 결사반대
    '24.12.5 10:29 AM (115.138.xxx.145)

    남편 정치 혐오자라 투표도 안하고 뉴스도 안볼려고하는것
    옆에서 지켜보기 힘들고 같이 얘기도 못나눠서 답답한데

    저런 마인드라면 진짜 같이 못살것 같습니다.

    전 지금도 대통령 투표안한것도 윤석렬 대통령 찍은것과 같다고 봅니다. 울화통이..

  • 42. 망조
    '24.12.5 10:30 AM (104.234.xxx.167)

    부모들 잘못이예요
    저런걸 어디서 배웠겠어요
    계엄령 내리고 군인들 국회 들어갈 때 사람들이 모여온건데 사람들 막으려고 계엄을 내렸다고요?
    정신이 비정상이네요

    저런 애들이 커서 어느날 갑자기 나쁜 친구 꼬임에 빠져서 저리 되었을까요
    아니요
    밥상머리에서 보고 들었을거고 그런 친구들과 어울려도 아무 교육도 안 시켰을거고 역사에 대해서 관심도 없고 알고자 하지도 않고 어디 유투브나 종편 얘기를 성경책처럼 보고듣고 하며 자랐겠죠
    정신 놓고 살면 정신 없는 아이들을 키워낼 수 밖에요

  • 43.
    '24.12.5 10:33 AM (118.240.xxx.128)

    안전이별하세요…

  • 44. 육군
    '24.12.5 10:37 AM (121.124.xxx.51)

    육군은 쿠테타 주동세력이에요.
    박정희 전두환 조현천 김용현

  • 45. 안봐도비디오
    '24.12.5 10:42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부모가 극보수.
    그동안 숨겨왔던 극보수성향을
    우연히 드러냈군요.

  • 46. 실망이 아니라
    '24.12.5 10:46 AM (104.234.xxx.150)

    빨리 안전이별 해야 할 남친이네요
    사람 죽이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판단력조차 정치적 이유로 왜곡시켜 생각할 정도면 심각해요
    저게 단지 정치적 견해 차이가 아니라 사람과 세상을 보는 눈이 완전 잘못되어 있는거라서요

  • 47. ㅇㅇ
    '24.12.5 11:05 AM (223.38.xxx.4)

    잘하셨어요. 그친구 역사공부좀 해야겠어요.

  • 48. ㅇㅇ
    '24.12.5 11:19 AM (118.235.xxx.112)

    일베할 것 같네요
    안전이별 해야될텐데.
    당분간 따님 집밖에 못나가게 하셔요

  • 49. 멍청한 게
    '24.12.5 11:25 AM (211.206.xxx.180)

    무력 다루면 답없어요.
    윤씨가 그 예.
    안전 이별 하라 하세요.

  • 50. 평생
    '24.12.5 11:51 AM (172.56.xxx.113)

    고통스럽게 삽니다
    꼭 헤어지라고 하세요.

  • 51. ...
    '24.12.5 1:12 PM (58.234.xxx.21)

    넘 바보 같은 소리
    진짜 싫을듯 ㅜ

  • 52. 육사..
    '24.12.5 1:17 PM (121.179.xxx.235)

    울동창이 총맞은 대통아들 동기
    그해 졸업때 나랏님상받은 사람과 결혼했는데
    왜 결혼했대?
    그랬더니
    대한민국 상류층으로 살기위해서 했다는 말 듣고
    웃음나와서 웃었네요.

  • 53. ...
    '24.12.5 1:20 PM (1.232.xxx.112)

    하늘이 도왔네요.

  • 54. ...
    '24.12.5 1:29 PM (149.167.xxx.39)

    육사가 그런 곳이었군요. 돌대가리 잠재적 범죄자들의 소굴...ㅎㄷ ㄷ 내가 피땀흘려 버는 돈으로 세금 내고 그 세금이 저 잠재적 범죄자들의 호주머니로 들어간다니...정말 열불난다.

  • 55.
    '24.12.5 1:43 PM (211.215.xxx.85)

    헤어지라 하세요ㆍ 저런 생각한다는거 자체가 무섭네요ㆍ

  • 56. ...
    '24.12.5 1:45 PM (182.224.xxx.212)

    헤어져야죠.
    저런 소리하는 아이 부모도 아마 비슷할 확률이 커요.
    혹시나 잘못해서 결혼까지 가면
    두고두고 고통받아요.
    별거 아닐것 같은데 디게 커요.
    일상의 많은 부분도 저렇게 납득안가는 미친소리 종종 하거든요.

  • 57. 20대
    '24.12.5 1:49 PM (115.89.xxx.58)

    디씨나 팸코만 봐도
    게엄찬성이 많아요
    20~30대 남자애들 저렇게 생각하는 이들 많아요

  • 58. 20대 일텐데
    '24.12.5 1:50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헤어질것 까지야

    동덕여대와 육사생도의 공통점은
    정체성이 아직 덜 형성된 미성숙한 성인
    3040 이 되면 지금과 다르게 변할지.도 모르는게 인간

  • 59. 미친
    '24.12.5 2:00 PM (211.114.xxx.55)

    사고가 80년대 수준이구나
    또라이 집단

  • 60. ㅇㅇㅇ
    '24.12.5 2:02 PM (203.251.xxx.120)

    국회를 점령한 시위대가 국민이다

  • 61. ㅇㅇ
    '24.12.5 2:07 PM (1.227.xxx.160)

    2030 남자애들 노답 많아요. 지금이라도 그런 성향, 그 정도 지능이란 걸 알게 된게 너무나 다행인거예요. 제 친구는 결혼하고 나서 알아서... 정말 힘들어했어요.

  • 62. ..
    '24.12.5 2:19 PM (121.175.xxx.193)

    조상이 도왔네요.

    따님분 안전이별 하기를...

  • 63. 하..
    '24.12.5 2:22 PM (112.155.xxx.62)

    지들이 무기들고 있으니 아무나 죽여도 된다고 생각하는 건지. 빈손의 국민들을 완전무장으로 보호를 해주러 왔다고? 일본에 충성하고 미국 똥구멍이나 빠는 윤정부는 모셔야할 상관이고? 도대체 어떻게 살면 저런 망상을 가질 수 있는 건지...

  • 64. ㄱㄴㅋ
    '24.12.5 2:26 PM (210.222.xxx.250)

    요즘 이대남들이 저렇더라고요..
    심지어 계엄이 뭔지도 모르는 애들 투성이구요

  • 65. 참나
    '24.12.5 2:41 PM (222.102.xxx.8) - 삭제된댓글

    삼류소설을 써도 참나
    주작도 가지가지 완전 티나구요
    사실이면, 정치가 뭐라고
    정치종교녀가 알이서 헤어져준다니 상대방은 오히려 땡큐 아닌가요?

  • 66. ㅎㅎ
    '24.12.5 2:42 PM (222.102.xxx.8)

    삼류소설을 써도 참나
    주작도 가지가지 완전 티나구요
    사실이면, 정치가 뭐라고
    정치종교녀가 알아서 헤어져준다니 상대방은 오히려 땡큐 아닌가요?

  • 67. 전생
    '24.12.5 2:44 PM (106.133.xxx.85)

    ㅋㅋ정치때문에 헤어지는것이면 남자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군요

  • 68. 비정상
    '24.12.5 3:12 PM (211.234.xxx.84)

    계엄령이 단순히 정치적 견해 차이인가
    혼이 비정상이라야 할수 있는 생각
    오죽했으면 한동훈도 반대했을까

    전생에 나라를 구한?건지 팔아버린건지 그 남자애는
    김거니 같은 여자 만나면 되겠네요 ㅋㅋㅋ

  • 69. 132
    '24.12.5 3:13 PM (61.79.xxx.40)

    99%의 확률로 일베나 펨코할거고 이상한 야동도 볼 겁니다. 몰카 안찍혔는지 잘 확인해보라고 해요. 결혼 전에 알아서 다행입니다.

  • 70. 근데
    '24.12.5 3:17 PM (218.159.xxx.6)

    이럴경우 남친 입장에서도 헤어지는게 좋아요^^

  • 71. 안전이별
    '24.12.5 3:17 PM (59.15.xxx.62)

    안전이별 하길 바랄게요
    정치성향이 너무 다르면 맞출 수가 없습니다.

    제 남편은 2찍에 속하는 정치 무관심자였는데(부모님 영향) 결국 제가 조금씩 흘리는 투로 사건에 대해 얘기해 주니 처음엔 양비론을 펼치다 이젠 뉴스공장, 매불쇼, 빨간 아재까지 가끔씩 보면서 1찍이 됐고, 제가 모르는 정치 상황까지 알려줘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친구, 가족이 2찍이어도 천불나는데 남친이 2찍이면서 정치에 관심이 많다면 추후 결혼시에 홧병나서 못살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일베, 펨코 성향이면 안전이별하시게끔 잘 다독여 주세요!

  • 72. 에타=일베
    '24.12.5 3:23 PM (115.90.xxx.90)

    본인이 원하면 어디든 대학이란데는 갈수 있는세상이라
    에타가 일베된지 오래됐어요 특히 남자애들.. 걸러서 본인취할 내용만 취해야지.. 에타에서 오래못놀게 해야해요.

  • 73. ㄷㄷㄷ
    '24.12.5 3:34 PM (122.47.xxx.80)

    빨리 알아서 다행이네요

    혹시 모르니 안전이별 하시길...

  • 74. 육사생이
    '24.12.5 6:29 PM (211.52.xxx.84)

    라고 다 그렇친 않습니다.
    20살 어린 아이들을 4년동안 기숙하며 사고가 좁아지는 경우도 있겠지요.
    하지만 모든생도들이 다 계엄찬성을 하지는 않아요.
    그리고 요즘애들이 네이*댓글을 읽고 자라서 보수 일베가 많다고도 하더라구요.
    제 아이도 보수쪽이지만 이번 일은 절차상에 문제가 있던거라고 정확히 얘기하더라구요.

  • 75. 세상에
    '24.12.5 7:03 PM (180.229.xxx.164) - 삭제된댓글

    육사 들어가는 순간
    가스라이팅 시작인가보네요

  • 76. 교육이
    '24.12.5 7:41 PM (220.117.xxx.35)

    그런데 어쩌겠나요
    그리고 군인은 무조건 복종
    이 개념이 먼저인데

  • 77. 원래
    '24.12.5 7:50 PM (61.254.xxx.115)

    가치관이 안맞으면 못만나요 정치성향 다른부부가 잘사는것도 봤지만 코로나초기에 미국유학간 딸친구가 중국인 남친 사귀다가 코로나균은 미국에서 퍼트린거라고. 중국은 상관없다는 답답한소릴 앵무새처럼 계속해대서 속터져서 헤어짐요

  • 78. 123
    '24.12.5 8:45 PM (119.70.xxx.175)

    조상이 도왔네요

  • 79. ....
    '24.12.5 9:31 PM (14.52.xxx.37)

    20~30대 지존감 낮은 사람들
    그런식으로 가스라이팅 많이 당해요
    자기 주장이라는 게 별로 없고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커뮤에서도 강한 네임드 눈치 보며 비슷한 주장만 하게 돼죠
    요즘 자살통계 보면 20-30대가 높은 이유도 그런 거

  • 80. ...
    '24.12.5 11:55 PM (114.202.xxx.53)

    빨리 알아서 다행이네요
    2222

  • 81. 어제
    '24.12.6 10:24 AM (125.184.xxx.70)

    박선원 의원님이 가진 이번 쿠테타 조직도 보니 한 명도 예외없이 육사출신이더군요.
    충암고 라인 all 육사, 용현파 라인 all 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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