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근처 살아서
그날 오전 국회 지나가는데
경찰이 국회 정문 앞에
평소 못보던 방벽같은 걸 쌓고 있길래
'이상하다.. 평일인데 무슨 일이지?'
그랬네요.
이것들이 미리 다 준비 중이었던 거예요.
그날 밤 여위조로 가는 탱크 소리, 헬리콥터
소리에 두려움에 떨며 잠도 못잤네요.
지금도 진정이 안돼요.
내란 현행범들 다 체포해야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엄 오전 국회앞, 분위기 요상했어요.
568 조회수 : 2,053
작성일 : 2024-12-05 09:47:15
IP : 122.34.xxx.10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 아래
'24.12.5 9:48 AM (211.234.xxx.79)캐나다 산다는 사람이 헛소리 하던데
이런 현실이 남일이라서 저런 거겠죠?
자기는 상관 없으니까2. 역사의죄인들
'24.12.5 9:53 AM (211.234.xxx.177)이번에야 말로 용서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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