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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무실 내 왕따인데 점심시간이 괴로워요

tkantlf 조회수 : 4,544
작성일 : 2024-12-05 08:36:55

사무실 왕따인데, 

12명 정도 사람들이 있다면 

그중에 3그룹 정도로 나뉘거든요

그 전에 그 중 한 그룹으로 묶여서 같이 먹었는데, 

그 그룹 중에 저를 티나게 왕따시키고 

식당에 제가 올라가면 저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말 한마디도 안 건네는 식으로

제가 같이 엘레베이터 탈려고 하면 본인은 계단으로 갑자기 뛰어 내려간다더거나, 

제가 말하고 있으면 자기랑 친한 직원한테 눈치 주면서 말 못하게 하기. 식판 닥닥긁으면서 먼저 

자리 뜨기 등.... 

점심시간에도 같이 올라가자는 말 한마디 없이. 

다른 구성원들에게는 1대 1로 같이 가자고 다 쓸어가고, 

저는 댕그러니 혼자 사무실에 남게 되구요...

어제는 보다 못해 점심시간에 혼자 간단히 떼우시는 이모뻘되시는 분이. 

점심 어떻게 하게?? 왜 혼자 남았냐고 물으시고.... 

같이 섞인 무리들도(같이 먹던 무리들) 불편하고 어색하니 저 챙겨서 가지 않고, 

그냥 그 왕따 주동자 따라 갔다가. 

왕따 주동자 없을 때, 뭐는 챙겨먹었냐 못 챙겨서 마음쓰인다 이러는 식인데, 

이게 뭔지 모르겠어요. 

저도 식당에서 밥을 먹고 싶은데,, 강제로 밖에서 나가서 먹어야 되니.. 

솔직히 혼자라도 올라가서 먹어도 되는데, 

또 얼마나 그 꼴을 보면서 속으로 웃고 그럴까 ,, 이렇게 자발적으로 고립되라고 일부러 이간질하는 것 같긴한데, 왕따 주동자가 아닌 중간에 낀 사람들 불편하게 내가 밥을 먹어도 되는건지 싶고,, 

정말 너무 괴롭네요. 

업무적으로 엮인 것 하나도 없고, 단지 자신이 알고 지낸 동생이란 이유만으로 

자기의 부당한 요구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이렇게 당하네요. 

정말 너무 괴롭습니다. 오늘은 그 왕따 주동자가 연차를 냈네요. 사람들이 저를 챙겨서 식당으로 가겠어요. 방관자의 입장도 이해가 되긴 해요. 왕따 주동자가 정말 사람이 아닌듯해요. 

저 보는 앞에서 굳이 저랑 같이 들어온 계약직만 챙기며 간식주기.

하.. 다 좋아요. 간식 따윈 필요없는데. 이런 식으로 주변 사람하고도 고립시키는 모습이 너무 진저리나요. (이 계약직은 다른 선임 직원들이 싫어한다는 이유로, 본인은 다른 선임 직원들앞에서 이 계약직을 챙기는 모습을 절대 보이지 않고, 이 계약직 직원이 힘들어 할 때 외면하고, 선임 직원들이 퇴근하면 제 앞에서 굳이 챙깁니다.  이 계약직하고 친한 모습을 절대 다른 선임 직원들에게 보여주지않아요. 그리고 주말에는 그 선임 직원의 애를 봐준다고 합니다. 본인은 결혼한 딩크인데요) 

 

IP : 125.128.xxx.138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한테
    '24.12.5 8:38 AM (125.128.xxx.138)

    저한테는 같이 들어온 계약직분을 위해서 정의로운 목소리를 내 달라며,
    저보고 총대를 매라고 해놓고 본인은 선임 직원들이 계약직한테 뭘 이야기하면..
    본인은 아주 ~ 가만히 업무하는 척, 나서지도 않아놓고,
    이 선임 직원들이 퇴근하면 계약직 챙겨주며 제 앞에서 굳이 챙겨주는데,
    아주 사람이 위선적이고 토할 것 같이 힘드네요.
    저희 남편도 어쩜 사람이 그럴 수가 있냐고 진짜 사람이 아니라고 하네요

  • 2. ㄱㄷㄱㄷ
    '24.12.5 8:41 AM (58.122.xxx.55)

    그냥 내맘대로 할래요
    나혼자외식하고 나혼자 위에식당가서 폰보고 밥 먹고 할래요
    얘기만 들어도 짜증나는데
    다른사람 방관자니 주동자니 다 치워버리고 님 맘대로 하구요
    주동자 없는날만 챙기면 그냥 공범이에요
    다른날 챙기거나 말거나 같이 먹어서 내가 체할거같으면 그냥 혼자 먹을래요

  • 3. ㅇㅇ
    '24.12.5 8:44 AM (121.136.xxx.216)

    진짜 유치한사람이네요 ;; 그런사람신경쓰느라 에너지낭비하지마시고 다른사람눈치보지도마시고 식당가서 폰보면서 혼자밥먹고하세요 쉽지않겠지만. 아니면 대놓고 싸우시거나..싸우지못할것같으면 신경안쓰고 스트레스받지않도록 노력해야죠 뭐

  • 4. 그쵸?
    '24.12.5 8:44 AM (125.128.xxx.138)

    아무래도 그냥 공범같아요.
    저도 상관없긴한데..공범들도 정내미 떨어져요.
    그래도 제가 고립되는 것을 원하는 것 같으니 공범들도 흐린 눈으로 봐야겠제요.
    오늘은 걍 어울려 먹으려고요.
    그렇게 남편 돈 못번다고 제 앞에서 본인 남편 깎아내리고 흉보더니.
    그냥 나르시시스트였던 사람이었어요.

  • 5. jㄱㄴㄱㄴ
    '24.12.5 8:44 AM (58.122.xxx.55)

    근데 막 계단으로 가고 주말에 애봐주고 이러려면
    그사람 참 피곤하게 사네요.이상한 사람이에요
    그냥 일적으로만 만나고 나라면 내가 그들을 따돌릴래요

  • 6. ..
    '24.12.5 8:46 AM (118.42.xxx.109) - 삭제된댓글

    님이 반응안하면 그사람들도 곧 흥미 떨어져요.
    야무지게 혼자 식사도 잘 챙겨드시고 커피도 테이크아웃해서 오시고 점심시간 즐기세요. 힘내세요

  • 7. ....
    '24.12.5 8:47 AM (112.220.xxx.98)

    님이 그들을 왕따? 시키세요
    날 죽도록 미워하는 사람들이랑 같이 밥먹고 싶으세요?
    챙김 받고 싶으세요?
    업무적으로 엮인 상황이면 정말 괴로운 일이지만
    아니라면서요
    혼자 밥먹으면 얼마나 좋은데요
    무리지어 먹는 직원들보면 시끄럽기는 얼마나 시끄러운지
    빨리 밥먹고 휴식을 취해야지
    밥먹을때도 쫑알쫑알
    식판들고 나갈때도 쫑알쫑알
    또 나가면 무리지어 커피마시러 가고 그러겠죠?
    내 소중한 휴게시간 1시간까지 왜 동료들과 있어야되나요?
    기빠져요 ㅋ
    회사는 내 일 열심히 하고 월급 잘 받으면 되는겁니다
    친목다지러 가는거 아니잖아요

  • 8. 그쵸?
    '24.12.5 8:50 AM (125.128.xxx.138)

    본인 공부한다고 대학원도 큰 돈 들여 다니는데
    실제 애도 키워본 적이 없는 사람이고, 저랑 전화할 때는 애들 소리도 싫다. 그래서 애들 많은 곳 싫으니 애랑 같이 만나지 말자.. 사람 소리도 듣기 싫다 그래서 교사라는 직업도 너무 싫다 해 놓고 무슨 남의 주말까지 애를 봐주는지.. 그 애들은 찬양에 찬사에...... 나한테 말했던 것들은 뭐지?
    사무실 내에서 그 분이 그래도 좀 힘도 있고 그러신 걸로 판단되서 그런가.
    그 계약직 분하고 사이 좋은 거 안 보이려고 노력하고 딱 그 분들 퇴근하시면 계약직분하고 소통...

  • 9. ...
    '24.12.5 8:50 AM (49.180.xxx.134)

    무시하고 신경쓰지마세요 욕하든말든 식당에서 드시고 싶으면 드세요 신경안쓰는 모습 보여주는게 그쪽에 제일 큰 타격이다 마인드컨트롤 하시고 니들같은 저급과 이 기회에 안엮이니 땡큐다하세요

  • 10. ...
    '24.12.5 8:51 AM (58.234.xxx.222)

    나잇대가 어떤데 그런 짓늘 하고 살까요.

  • 11. 미친것들
    '24.12.5 8:51 AM (61.254.xxx.226)

    반응하지 마세요..
    제네들도 선임없을때는 잘해주는거? 지들도 즐기는거예요. 미친것들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안쓴는척 혼자 밥먹고 폰보고 해보세요.
    그러다 보면 저것도 오래못가요. 지들끼리도 사이안좋아지는 날 와요.
    에효..어른들이 뭔짓인지.

  • 12. ...
    '24.12.5 8:51 AM (122.32.xxx.68)

    어떠한 부탁도 들어주지 말고 혹시 모르니 증거 될만한건 (이상한 부탁이라던지) 모으시는건....
    이런 사람들은 이간질도 잘해서요.
    혼자라고 위축되지 마시고 점심시간 알차게 보내보세요. 혼밥도 괜찮습니다. 시간도 많고 기도 안 빨리고

  • 13.
    '24.12.5 8:52 AM (112.216.xxx.18)

    그냥 따로 다니면 되는데 왜 그런걸 불편해하고 이렇게 길게 글을 쓸 만큼 괴로와하는지
    그냥 님 혼자 다니세요
    혼자 다녀도 괜찮습니다.
    점심시간에 꼭 식당가서 밥 먹어야 하나요
    그냥 대충 도시락 싸와서 이 참에 다이어트도 하고 아니면 원하는 걸 먹고 그러면 되는거

  • 14. 네 맞아요
    '24.12.5 8:52 AM (125.128.xxx.138)

    비교적 경제적으로 여유 있고, 여기서 벌어서 백화점에서 돈 쓰고,
    저는 금요일에 상품권 금액 맞춰서 상품권 타고 그런 생각으로 빨리 퇴근해서
    백화점 들리거든요.
    백화점 매니저분이랑 수다 떨며 물건 보고요.
    공부한답시고 사무실에서 저녁까지 김치냄새 풍기며 공부 열심히 하는 줄 알았는데
    주말에 남의 애들도 봐주면서 비위맞추는 거 완전 실망이요.

  • 15. 아니
    '24.12.5 8:53 AM (116.125.xxx.12)

    그냥 혼자가 밥먹어요
    뭐가 그리 불편해요
    중고등애도 아니고
    혼자먹으니 세상편하더만
    생각을 바꿔요

  • 16. 뿌린대로
    '24.12.5 8:54 AM (218.48.xxx.143)

    인생 뿌린대로 거둡니다.
    왕따 주동자보다 공범들이 더 나쁜 사람들인데.
    그들은 어디에나 있는사람들이니 그냥 원글님이 반응 안하는게 베스트입니다,
    그들이 계단으로 가든말든 썩소~ 한번 날려주시고
    웃는 얼굴에 침 못뺐어요,
    그냥 웃어 주세요. 가소롭다는 니뜻 알겠어 뭐 이렇게요.
    이렇게 신경쓰는게 지는겁니다.
    영원한건 없어요. 곧 그들이 지치거나 그들끼리도 싸움나요
    잘 지켜보세요

  • 17.
    '24.12.5 8:54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유투브에 나르 대처방법 많이 나와 있어요
    식당에서 혼밥 하면서 유투브 보세요

  • 18.
    '24.12.5 8:54 AM (125.128.xxx.138)

    이간질도 참 잘하죠.
    그래서 방관자들도 버릴 수 없는거에요.
    그들도 마음속으로는 아니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주동자가 제일 원흉이지요.
    관심 없어요. 시녀짓을 굳이 할 만큼 자존감이 낮다는 뜻이니까요

  • 19. . .
    '24.12.5 8:58 AM (1.225.xxx.102)

    저는 금요일에 상품권 금액 맞춰서 상품권 타고 그런 생각으로 빨리 퇴근해서
    백화점 들리거든요.

    이게 무슨 뜻인지?
    직업이 뭐길래 상품권을 회사에서 타나요? 매주금마다?

  • 20. ㄴㄴㄴ
    '24.12.5 9:12 AM (211.234.xxx.200)

    그러게요. 본인은 백화점가서 상품권타고 매니저랑 수다떪며 물건보는데 그 여자는 김치냄새 풍기며 공부하나 했더니 남의집애 봐준다

    이건 왜 쓴거에요? 물론 자기가 왕따 당하니 분하고 억울해서 쓴거지만 그냥 원글도 상대 내리깔고 무시하고 근데 자기가 더 잘났다는걸 그여잔 애보고 나는 백화점에서 상품권받고 매니저랑 수다떨며 물건보는걸로 우위에있다 그리생각하는거같은데

    글쎄요. 이건 일단 둘사이 무슨일이있었고 그여자가 왜그러는지도 생각해볼문제 같은데요.. 물론 왕따주동자에겐 이유따질생각도 면피를 줄생각도없지만 주변 그래도 믿을만한 사람에게 한번 좀 물어보시죠.

  • 21. ..
    '24.12.5 9:15 AM (211.212.xxx.29)

    이간질 하는 사람 못당하겠더라구요.
    그냥 내 갈길이나 가는거죠.
    업무로 안얽혔으면 그나마 다행이네요.
    주동자나 공범이나 똑같죠. 사악하고 비겁한 것.
    그런 이상하게 꼬인 못된?사람들이 많아서 사회 분위기가 점점 안좋아지는 것 같아요.

  • 22. ....
    '24.12.5 9:17 AM (112.220.xxx.98)

    원글 댓글보니
    왜 다들 피하는줄 알겠...
    뒷담화작렬에
    생활비벌려고 회사다니는것 아니다라는 분위기 엄청 냈을것 같음
    아주 밥맛이에요

  • 23. ...
    '24.12.5 9:17 AM (61.99.xxx.199) - 삭제된댓글

    왕따 주동자가 사람이 참 교묘한 갑질에 뒷담 쩌는데 추종자들은 어른이 되었는데도 못 벗어나는게 참 이상하더라구요. 전 늦게 부서에 합류해서 분위기 파악한 뒤 글쓴분 입장이 된 동료와 결국 친해진 케이스인데요. 아마 시간이 지나면 마음에 맞는분 나타날 겁니다. 다 지나가리라하고 잘 버티시길.

  • 24. ㅇㄴ
    '24.12.5 9:18 AM (211.114.xxx.150)

    이런 유치찬란한 행태를 하는 사람들이 교사라구요? 놀랍네요.

  • 25. ...
    '24.12.5 9:18 AM (118.220.xxx.122)

    백화점 얘기에서 살포시 중립...어쩌면 원글님이 왕따 주동자에게 상처를 엄청 줬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물론 첨에는 이렇게 세게 당할줄 몰랐을테고

  • 26. .dfd
    '24.12.5 9:18 AM (211.222.xxx.245)

    댓글 단거 보니 님도 좀 이상하네요. 뭔 험담을 밑도 끝도 없이. 그 사람이 주말에 뭘 하든 님이 퇴근하고 상품권을 사든 그게 무슨 상관인지

  • 27. 맞아요/
    '24.12.5 9:20 AM (125.128.xxx.138)

    녹음 다 해놨구요.
    저보고 계약직을 위해서 나서 달래요. 그니까 본인이 싫어하는 사람 척결해달라고, 저한테 총대매고 그 사람을 고발해달래요 (입사한지 4일되는 날이었음)
    누군지 알고 제가 고발하나요? 그 사람이 누구라고. 그러면서 저보고 비겁하다고 하던데,
    아니 제가 돌아가는 상황을 아냐고요? 그려면서 본인은 사건을 덮는데요. 저를 위해서요 ㅎㅎ
    아 진짜 제가 전화들으면서도 미쳤나 싶던데
    그냥 저도 처음왔고 해서 참았습니다. 척 안지려고요.
    그런데 이제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공격하는 빌미로, 제가 그 계약직을 위해 안 나섰다
    이런 거로 쓰겠지만, 본인들은 나섰나요?
    제가 그 계약직보다 늦게 들어온 계약직인데 뭘 어떻게 나서야하나요/ 하루만에??

  • 28. 맞아요/
    '24.12.5 9:20 AM (125.128.xxx.138) - 삭제된댓글

    백화점이 직장 아니구요.
    그냥 퇴근하면서 백화점 들리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고, 별로 신경 안쓰면서 살고 있긴한데
    너무 하는 짓이 치졸하고 비열해서 정말 너무 힘들고 짜증나요. 사람이 싫네요

  • 29. 헤유
    '24.12.5 9:23 AM (125.128.xxx.138)

    에휴,, 백화점 얘기는 윗댓 말씀대로 그냥 저도 왕따당하니까 화풀이식으로 해 둔거구여
    불편했다면 죄송하지만 저도 생계를 위해 다니는 건 맞고 이 부분도 서로 다 알고 있어요.
    벌러 나왔으면 다 생활비 벌러 나온거죠. 나이 차이 저랑 많이 나고, 제가 어리고요.
    상처줬을까요? 제가? 제가 그렇게 쎈 사람이면 저한테 그렇게 막 하지도 못했다에 한 표입니다.

  • 30. 그리고
    '24.12.5 9:24 AM (125.128.xxx.138)

    애 봐주는 거 무서워요 솔직히
    뒤에서 사무실 사람들에 대해 저한테 미리 알려준다는 식으로 그 험담을 해놓고.
    솔직히 저라면 그 사람한테 애 못 맡기겠네요
    물론 그 사람이 쎈 사람이니 함부로 하지 못하겠지만
    그 사람의 뒤틀린 내면을 직관한 저로서는요.

  • 31. 저도
    '24.12.5 9:28 AM (211.217.xxx.233)

    저는 자발적 은따인데도 괴로운데
    원글님은 얼마나 괴로우실까요?

    도시락 싸와서 책상에서 그냥 드세요.
    저는 주로 샌드위치 사러 나가서 한바퀴 돌고 바람쐬고
    회사에 와서 먹어요.
    20넘게 서로 입안에 혀처럼 굴다가도 틀어지는게 직장인 것을 봐서
    저는 저들의 친밀함 하나도 안부러워요

  • 32.
    '24.12.5 9:30 AM (125.128.xxx.138)

    백화점 이야기는 흐린 눈으로 봐 주세요.
    하도 괴로워서 그런 거니까요.
    그 주동자분 대학원 다니는거 응원해주고 공부한다고 배려해주고 한 게 저에요
    진짜에요... ㅠㅠ 정말 저는 그 사람을 좋아한 동생이었답니다.

  • 33. ...
    '24.12.5 9:39 AM (61.99.xxx.199)

    왕따 주동자들은 그 추종자들이 만들어낸겁니다. 예전 다니던 직장에서도 주동자가 세상 교활하고 인성이 안좋은데 추종자들이 못(안) 벗어나더라구요. 그중에 한명을 왕따 시켰는데 업무 처리 하는 과정에서 부탁 안들어 줬다는 고작 그 이유 하나..나이도 적지 않은데요.
    옆부서에서 지켜보면서 인간집단탐구 제대로 했죠. 그 왕따 당한분은 결국 저와 친해져서 점심도 항상 같이 먹고 서로 잘 지냈어요. 잘 해결되실겁니다. 시간이 흘러가느대로 잘 보텨보세요.

  • 34. ㅇㅇㅇ
    '24.12.5 10:12 AM (121.125.xxx.162)

    그냥좀 초연해시세요 일희일비 하지말고
    애들도 아니고원

  • 35. ...
    '24.12.5 10:13 AM (222.106.xxx.66)

    죄송한데 여자들 사이 질투 이간질 정말 글만봐도 징글징글하네요.

  • 36. 마른여자
    '24.12.5 10:32 AM (117.110.xxx.203)

    죄송한데 여자들 사이 질투 이간질 정말글만봐도징글징글하네요
    2222222

  • 37. 못된인간들
    '24.12.5 11:07 AM (223.62.xxx.171)

    인성이 어떻게 되면 왕따를 티나게 시킬까
    기본 인성이 되는 사람들이라면 상상도 못할 짓 아닙니까
    개인적으로 서운할일 있다고 그런다고해도 문제고
    다른사람도 못친하게하고 싶은것도 문제고
    그에 따르는 사람들도 문제고
    십대 소녀들이 그런다고해도 부모가 교육을 시켜야할 문제인데 다 큰 성인들이 저런짓을 하다니!!

    원글님
    저렇게 수준낮은 사람은 자발적으로 배척하고
    멀리하세요
    그냥 혼자 밥먹으면 어때요
    의연하게 대처하면 오히려 더 두려워하지않을까요
    자기가 급여주는것도 아니고
    똑같이 급여받고다니면서 뭐가 잘났다고 저 따위짓을 할까요
    조동자는 컴플렉스 덩어리고 열등감이 가득한 인간일수 있어요
    한 단계 올라가서 그들을 바라봐요
    어려운 문제이지만 계속 직장 생활하려면 마음을 바꿔야하잖아요
    그들에게 끄달리지말고
    밥도 조용하게 혼자 먹고
    관심을 그들에게 두지말고 나에게 집중하며 다니세요

  • 38. 다인
    '24.12.5 11:16 AM (208.49.xxx.18)

    근데....같은 글을 대체 몇번을 쓰시는거에요? 어쩌라는거에요? 그간 여러번 같은 내용의 글을 올리는 동안 그 많은 위로와 응원 그리고 해결 방책에 관한 댓글을 남겨주신 회원들을 대체 뭘로 아는거에요? 걍 무시하고 혼자 밥먹으러 가면 안되나요? 구내식당도 있는 회사 같은데..그냥 왕따주동자니 그 무리들이니 신경끄고 밥먹고 할 일 하다 오면 되는거지 왜 그리 같은 글을 계속 올리시는지..보다보다 답답해서 적습니다

  • 39. ////
    '24.12.5 12:43 PM (125.128.xxx.134)

    무슨 초중도 아니고....

    직장씩이나 다니면서 이러세요???
    에너지 아깝네요

    그냥좀 초연해시세요 일희일비 하지말고
    애들도 아니고원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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