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반성이 없네요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생각 존중하겠습니다.
억지로 우리의 의견에 동의해 달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국민들이 당신들에게 부여해준 의결권을
그냥 버린 것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찬성을 하든 반대표를 던지든
국민들이 당신들에게 주여준 권리를 제대로 행사했어야 합니다.
비겁하게 당사에 모여서
의결권을 포기했어야 했나요?
심지어 국회안에 있다가도 그 소중한 권리를 포기했습니다.
눈치 보기 바쁜 기회주의자들인줄 알았지만
정말 제대로 본인들의 이익만 앞세우는 사람들이 맞네요
포고령 1호가 뭔지 기억은 나십니까?
당신들의 정당활동부터 금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