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남아 용돈 얼마주시나요?

궁금이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24-12-05 07:04:06

학교 안다니고

일주일 4만5천원씩 한달에 18만원

 

교통비 미용실비 렌즈 따로 주는데 많이 주는것 같아서요

가끔 친척들이 용돈도 주거든요

최근 25만원 받았어요 

 

미용실  렌즈는 용돈에서 알아서 해야할지 부담되네요 

IP : 58.79.xxx.1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5 7:07 AM (218.236.xxx.239)

    저녁이나 간식 안사먹나요? 그럼 금방쓸꺼같은데요.교통비 포함인가요? 그정도는 다 쓰죠. 미용비,렌즈는 따로사줘야죠.

  • 2. 쓰는데가
    '24.12.5 7:16 AM (112.154.xxx.63)

    저희 애는 한달 5만원 주는데
    교통비별도 미용실도 내주고 학원 때문에 밖에서 밥 먹으면 따로 주고요
    그냥 본인 놀고 먹는 돈인데 모아서 아이돌 덕질하거나 게임하는 정도예요
    학교 학원 다니니 오히려 쓸 시간이 없는 건데
    학교를 안다니면 집안에만 있는 것보다는 좀 나가는 게 좋겠고
    그러자면 그정도 용돈은 최소비용인 것 같습니다

  • 3. ...
    '24.12.5 7:27 AM (58.143.xxx.196)

    비슷하네요
    사이드로 많이들어가고
    애들이랑 놀거나 더필요하면
    규제는하지만 더 채워줍니다

  • 4. . .
    '24.12.5 7:42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학원 안 다닌다니 (아님 과외 하는지) 그 정도면 되겠어요
    주말도 학원가고 자정까지 공부하다 오니 밥값이 많이 드네요
    밥만 사 먹나요 젤 싼 메가가서 음료도 사 먹으니 하루 먹는거만 만원입니다

  • 5. 밖에서
    '24.12.5 7:46 AM (172.225.xxx.200)

    밥 먹어야하면 편의잠 음식으로 끼니만 떼워도 없어지는 돈이잖아요... 물가가 올랐아요..

  • 6. ..
    '24.12.5 7:49 AM (1.225.xxx.102)

    학교를 왜 안다니나요?

  • 7. 고2아들
    '24.12.5 7:51 AM (114.201.xxx.60)

    야자는 안하고 석식까진 학교에서 먹어요. 학교자판기랑 밤에 스카가니 군것질 좀 하고 주말엔 매일 한끼는 밥 사먹어요. 미용실,스카비같은건 제가 따로 주고 순수하게 본인 사먹는거정도 쓰는데 월 20-30줘요.

  • 8. 원글이
    '24.12.5 8:36 AM (118.235.xxx.149)

    고1 최근에 자퇴했어요ㅠ
    검정고시 취업한다더니 놀고만있네요

  • 9. ...
    '24.12.5 8:52 AM (1.233.xxx.102)

    저희 아들도 고1.
    학교를 안 가고 은둔중이에요.
    정말 제 속이 썩네요.

    밮에 깨 있고, 낮에 자고
    게임만 해요.
    앞날이 걱정돼요. ㅜㅜ

  • 10. ㅇㅇ
    '24.12.5 9:19 AM (124.216.xxx.97)

    학교 잘안가고 그만두거나 그만둘려고하는 애들이 많아요 ㅠ
    안가고 싶다는 애 계속보내는것도 힘드네요
    안가게 되면 은둔형 될 거 같아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네요

  • 11. ....
    '24.12.5 10:08 AM (211.234.xxx.83)

    일주일 6만원이요 학교 차다고 다녀야하고 요즘 떡볶이만 사먹어도 만원이라 그렇게 주는데 많이 주는건가 싶네요?

    스카나 참고서는 사주고 밥도 집에서 먹을때가 많긴해요 갑자기 돈어디다쓰나 궁금하긴하네요 ㅎㅎ

  • 12. 자퇴후복학
    '24.12.5 10:49 AM (211.252.xxx.39)

    자퇴 전에는 15만원 주다가 자퇴 후 30만원으로 늘려줬어요

    복학했는데 복학하고는 다시 15만원으로 깎았습니다

    학교다닐때보다 자퇴하고서 돈쓸일이 더 많을것 같아서 줬는데

    학교다니면서 엄마카드로 펑펑쓰던 애가(용돈 외에 급할때 쓰라고 제 카드도 줬거든요-.-)

    자퇴하고 알바하더니 돈 만원이

    귀한줄 배우고 오히려 용돈 늘려줘도 더 못쓰더라구요

    자퇴 기간이 귀한 공부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많이 배워야하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0530 제 소원이 2 콜거니 07:37:52 329
1660529 그림은 어디서 사나요? 4 dd 07:25:27 678
1660528 내란목적은 잔류친일파들의 영구집권 7 긴급체포 07:24:03 954
1660527 윤이 곽종근에게 비화폰으로 직접 전화 4 ㅇㅇ 07:20:18 1,606
1660526 민주열사 물고문한 이근안, 목사가 되었다. 3 .. 07:18:01 1,233
1660525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에서 1 드라마 07:17:58 533
1660524 제 개인적 생각 으로는 10 보상 07:09:24 1,259
1660523 내란수괴 육성녹취 4 .. 07:08:08 1,885
1660522 국민들 분기탱천인데 지들은 최고위원 뽑는다고 9 유리지 07:02:39 1,084
1660521 조카가 6학년인데요. 집회 가고 싶다고 7 하늘에 07:01:34 1,249
1660520 전두환도 2 .. 06:54:06 760
1660519 아직도 똥, 된장 구분 못하네요. 6 내란의당 06:53:23 1,586
1660518 네이버페이등 포인트 받으세요 2 리치 06:48:37 840
1660517 대통령이 헌법파괴자, 법치주의 파괴자 6 ㅇㅇㅇ 06:48:11 476
1660516 151조원짜리 비상계엄 13 ㅇㅇ 06:22:31 2,416
1660515 비상 계엄을 한 이유가 뭘까? 16 ㄱㄴㄷ 06:15:51 3,581
1660514 [속보] 경찰 특별수사단, '국회통제' 경찰청장·서울청장 긴급체.. 12 이제시작 05:51:54 5,913
1660513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1 어휴 05:30:45 1,496
1660512 달러 달러 05:18:21 890
1660511 헌법재판관 1 05:09:59 878
1660510 한국 민주주의에 감탄한 중국인 3 몸에좋은마늘.. 04:54:06 4,556
1660509 518 가두 방송했다고 간첩 누명 씌워 고문당한 전옥주님 5 가치 04:38:05 2,728
1660508 Now K-protest 5 교포 03:37:42 1,996
1660507 탄핵집회 10대-30대 시민들에게 김밥 나눔하고 싶네요 14 명신이깜빵 03:31:53 4,330
1660506 집회 어디로 나가야돼나요? 2 집회 02:50:22 1,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