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尹 정신착란적 판단, 믿기지 않는다" 사표 쓴 법무부 감찰관의 말

... 조회수 : 7,207
작성일 : 2024-12-05 04:01:45
"尹 정신착란적 판단, 믿기지 않는다" 사표 쓴 법무부 감찰관의 말

 

https://www.google.com/amp/s/m.edaily.co.kr/amp/read%3fnewsId=0489048663911524...

 

ㅡㅡ

 

한번들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IP : 118.235.xxx.3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5 4:01 AM (118.235.xxx.30)

    https://www.google.com/amp/s/m.edaily.co.kr/amp/read%3fnewsId=0489048663911524...

  • 2. 하늘바라기
    '24.12.5 4:21 AM (24.17.xxx.65)

    이런 훌륭한 사람의 부인은 어떤 사람일까?
    남편이 무척 존경스럽고 자랑스러울것 같다.

  • 3. 지금은
    '24.12.5 4:21 AM (172.56.xxx.49)

    맞는 말이지만, 당신이 살아온 길은 원래 이 길이 아니잖아.
    눈치가 아주 빠른 기회주의자라 밥은 안굶겠네.

  • 4. ㅇㅇ
    '24.12.5 4:29 AM (59.29.xxx.78) - 삭제된댓글

    바로 아래글에 박은정의원 인터뷰도 보시죠.
    원래 문정부 인사였는데
    가장 먼저 윤으로 갈아탄 사람이랍니다.

  • 5. 이사람
    '24.12.5 4:29 AM (172.56.xxx.28)

    윤석열 후배로 윤파임
    근데 옆에서 지켜보니 얼마나 한심했는지 저런 말을 하고 사퇴해버리네요.

    "본인의 안위와 국가의 안위를 혼돈하는 정신착란증 행위"

  • 6. 검사 출신
    '24.12.5 4:31 AM (125.178.xxx.170)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 인터뷰 보니
    믿을 만한 사람은 아닌 듯요.


    ▷박은정 : 아니요. 침몰하는 배에서
    이제 뛰어내리는 사람들이 이제 나올 수도 있겠죠.
    그런데 그 감찰관은,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당시에도 본인이 갈아탔어요.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감찰반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대세를 따라서 갈아탄 거라서.
    이번에도 제일 먼저 뛰어내렸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감찰관이 그렇게 빨리 뛰어내린 걸 보니까,
    윤 대통령이 이제 다 끝났구나.
    그렇게 바라보는 검사들도 있을 겁니다.

    ▶홍사훈 : 그러니까 류혁 법무부 감찰관이 그러니까
    추미애 법무부 장관 시절에 윤석열 직무 배제,
    징계 청구, 이때 이제 이의 제기를 하고,
    그쪽으로 이제 갈아탄 사람이라 이거죠.


    ▷박은정 :
    네. 그때 그렇게 빨리 재빠르게 행동했던 사람이
    이번에도 또 이제 빨리 행동한 걸 보고 검사들이,
    제가 오늘 현직 검사한테서 얘기를 들었거든요.
    류혁이 갈아탄 걸 보니까
    정말 윤 대통령 끝났구나. 그런 문자도 받았습니다.

    https://www.ddanzi.com/broadcast/825995757

  • 7. ㅇㅇ
    '24.12.5 4:31 AM (187.191.xxx.20)

    윤파던 아니던 마지막 판단은 국짐당 백명이넘는 국회의원보다 낫죠.

  • 8. 눈치빠른사람
    '24.12.5 4:38 AM (66.169.xxx.199)

    다른 국짐 의원들이랑 검사들도 침몰하는 배에서 뛰어내려라!

  • 9. 글쎄요
    '24.12.5 4:48 AM (125.132.xxx.178)

    윤파던 아니던 마지막 판단은 국짐당 백명이넘는 국회의원보다 낫죠.22222222

  • 10. 이야
    '24.12.5 4:48 AM (121.136.xxx.215)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시절에 윤석열 직무 배제,
    징계 청구, 이때 이제 이의 제기를 한 사람이라니 양심이나 정의감은 1도 없었네요.

  • 11. 냄새는
    '24.12.5 5:19 AM (39.7.xxx.184) - 삭제된댓글

    냄새는 이완용이 잘 알아챘죠.

    을사오적 중 한 명이었던 더러운 친일파 이완용은 1926년 죽기 전 자신의 아들에게 “앞으로 미국이 득세할 것 같으니 너는 친미파가 되라”고 유언을 했다고 해요.

    무슨 경찰견보다 냄새를 더 잘 알아채지만 중요한 건 도덕성 문제

  • 12. 냄새는
    '24.12.5 5:23 AM (39.7.xxx.184)

    냄새는 이완용이 잘 알아챘죠.

    을사오적 중 한 명이었던 더러운 친일파 이완용은 1926년 죽기 전 자신의 아들에게 “앞으로 미국이 득세할 것 같으니 너는 친미파가 되라”고 유언을 했다고 해요.


    부패한 관료였고 정세에 따라 편을 밥먹듯이 바꿔먹는 인물이었죠.
    무슨 경찰견보다 냄새를 더 잘 알아채지만 중요한 건 도덕성 문제

  • 13. 주요 외신에
    '24.12.5 6:27 AM (211.234.xxx.56)

    - 주요 외신1면
    - https://www.ddanzi.com/free/826144453

  • 14. ...
    '24.12.5 6:38 AM (115.22.xxx.93)

    개인의 안위를 국가의 안위와 혼동

    딱 맞는말

  • 15. ..
    '24.12.5 7:54 AM (175.114.xxx.123)

    이 사람 약삭빠른 사람으로 상황따라 배신하는 사람

  • 16. .....
    '24.12.5 8:40 AM (182.224.xxx.212)

    지금이라도 내렸으니 칭찬해줄렵니다.
    그거 못하고 안하고 버티는 이들 많이 보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6540 한동훈 윤석열 만나서 타협안 받아 올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29 ㅇㅇ 13:53:11 2,364
1656539 민주,추경호 내란죄 고발 검토 9 13:51:30 884
1656538 한동훈 민주당때문에 산거네여 26 0000 13:50:57 2,506
1656537 윤, 집무실 인터폰으로 국정원 1차장에 전화 “한동훈 등 잡아들.. 5 채널에이 13:49:28 1,881
1656536 유튜브에 어떤무당도 대통년 점보더니 6 .. 13:47:12 2,182
1656535 이준석 '윤, 부정선거쟁이 물들어 제일 미쳐' 21 알면서..?.. 13:46:32 2,117
1656534 박지원 ... 저아래 글 13:46:27 1,358
1656533 제발 내란수괴 및 잔당들 체포부터 2 prisca.. 13:45:42 262
1656532 이와중에 듣보잡 유튜브 광고질 2 13:42:29 402
1656531 생방중 계엄 안믿겨하는 함익병 42 의사들 정신.. 13:42:15 5,488
1656530 외손녀 13 ㆍㆍ 13:41:58 1,445
1656529 검찰특수본은 믿을만한가요? 7 13:41:56 810
1656528 한동훈은 가발을 … 9 .. 13:41:48 1,674
1656527 박세현. 검찰 특별수사본부장은 누구인가 4 ~~ 13:41:38 715
1656526 이번에 동참했던 경찰쪽은 왜 조용한가요 ? 8 경찰 13:41:23 800
1656525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9 현시국 때문.. 13:40:40 975
1656524 민주당 비상 의원 총회 결과 15 하늘에 13:38:21 3,231
1656523 겸공뉴스특보 ㅡ 지금 국회 상황은? 4 겸공 13:36:52 1,578
1656522 "대통령, 국회의원 체포·구금 지시한 적 없다&quo.. 39 ... 13:36:41 2,449
1656521 한 명의 상식적인 판단이 나비효과를 일으키는군요 10 상식 13:34:50 1,538
1656520 2차 계엄 절대 없을 거라고요? 15 13:34:18 2,069
1656519 속보 - 대통령 의회 방문설 31 몸에좋은마늘.. 13:30:35 5,305
1656518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대학원 '당신을 역사에 기록할 것이다' 5 ... 13:30:12 1,789
1656517 한씨는 절대 믿을종자도 종으로도 못쓸인간 17 ㅁㅁㅁㅁ 13:28:09 1,557
1656516 김선호 국방부차관 비상계엄사태 기자회견 --30분에 시작 23 ... 13:26:54 2,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