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한국 상황 돌아가는 건 계속 보고 있어요.
여행 자제 권고 국가로 들어간 것도 알구요 (태어나서 처음 겪는 일)
곧 방학이고 연말연시맞이해서 한국 들어가고 싶어하는 가족이 있다면
그래 와라! 하실건가요 아니면 이번달에는 말고 좀 시간을 갖고 지켜보자 하실래요?
불법 계엄은 어제의 일인데, 이게 이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앞으로 어떤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날지를 예측도 못하는 상황이라 ㅠㅠ
온라인에서 한국 상황 돌아가는 건 계속 보고 있어요.
여행 자제 권고 국가로 들어간 것도 알구요 (태어나서 처음 겪는 일)
곧 방학이고 연말연시맞이해서 한국 들어가고 싶어하는 가족이 있다면
그래 와라! 하실건가요 아니면 이번달에는 말고 좀 시간을 갖고 지켜보자 하실래요?
불법 계엄은 어제의 일인데, 이게 이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앞으로 어떤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날지를 예측도 못하는 상황이라 ㅠㅠ
이런 상황에 왜 오나요?
경고용(?) 계엄령 내리는 나라 봤나요? ㅜㅜ
저희애도 다음 주에 왔다 가려고 하는데...
1년에 두번 보는 것이거든요.
어째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는 와도 된다고 할랍니다 시민은 시민의 자리를 지키고 일상생활을 하면되요 전쟁난것도 아니고 외신들이 위험한 나라라고 한다고 곡민까지 동요하면 안되지요 관광도 오고 일상을 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이 있어요 윤석렬의 나라도 아니고 윤씨.뜻대로 안됩니다
국민이 불안해할 필요가 없어요 학교가고 뱅기 다 뜨고 내리는데 불안에 동요될 필요 없지요 전 어제도 금방 끝날거라 생각하고 하나도 불안하지않았어요 석렬이를 끌어내리는데 시간이야 걸리겠지만 위험한건 아니란거 우리 다들 알고있지않나요? 외국인들이 물어봐도 놀러와도 된다고 하겠어요
이미 비행기표등 예약했을거같은데요. 저는 어제 가족들어갔어요. 그냥 일정대로 일보고 하는거같더군요.
좀 기운빠져 외식등은 잘 안하고 일보더군요.
외신에서도 서울시민들의 침착한 모습을 보고 놀라는 기사를 냈지요 외국인 관광객들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괜찮았다 라고 했구요
전 다음 주에 가요.
안가기로 했어요. 세월호 때 일본 경유 한국 들어가는 표였는데 한국에서 전쟁날 것 같다고 친척들이 너라도 살아남으라고 해서 일본에서 한달 발이 묶였던 적 있어요. 시끄러운데도 기를 쓰고 움직이는 것 딱히 애국이 아니라고 봐요.
계엄령 6시간만에 끝났고 평상시와 다름 없어요.
이미 계획된 일정일텐데 걱정말고 오세요.
저라면 안말려요.
아니 세월호때 무슨 전쟁? 전쟁날 분위기 전혀 아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