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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외사는 가족이 곧 한국 온다면 말리실건가요?

ㅇㅇ 조회수 : 2,169
작성일 : 2024-12-05 00:23:05

온라인에서 한국 상황 돌아가는 건 계속 보고 있어요.

여행 자제 권고 국가로 들어간 것도 알구요 (태어나서 처음 겪는 일)

 

곧 방학이고 연말연시맞이해서 한국 들어가고 싶어하는 가족이 있다면

그래 와라! 하실건가요 아니면 이번달에는 말고 좀 시간을 갖고 지켜보자 하실래요?

 

불법 계엄은 어제의 일인데, 이게 이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앞으로 어떤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날지를 예측도 못하는 상황이라 ㅠㅠ

 

 

IP : 99.139.xxx.17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하죠
    '24.12.5 12:25 AM (211.234.xxx.226)

    이런 상황에 왜 오나요?

    경고용(?) 계엄령 내리는 나라 봤나요? ㅜㅜ

  • 2. ...
    '24.12.5 12:43 AM (183.102.xxx.152)

    저희애도 다음 주에 왔다 가려고 하는데...
    1년에 두번 보는 것이거든요.
    어째야 할지 모르겠네요.

  • 3. ..
    '24.12.5 12:45 AM (61.254.xxx.115)

    저는 와도 된다고 할랍니다 시민은 시민의 자리를 지키고 일상생활을 하면되요 전쟁난것도 아니고 외신들이 위험한 나라라고 한다고 곡민까지 동요하면 안되지요 관광도 오고 일상을 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이 있어요 윤석렬의 나라도 아니고 윤씨.뜻대로 안됩니다

  • 4. ..
    '24.12.5 12:47 AM (61.254.xxx.115)

    국민이 불안해할 필요가 없어요 학교가고 뱅기 다 뜨고 내리는데 불안에 동요될 필요 없지요 전 어제도 금방 끝날거라 생각하고 하나도 불안하지않았어요 석렬이를 끌어내리는데 시간이야 걸리겠지만 위험한건 아니란거 우리 다들 알고있지않나요? 외국인들이 물어봐도 놀러와도 된다고 하겠어요

  • 5. ㅇㅇㅇ
    '24.12.5 12:48 AM (187.191.xxx.20)

    이미 비행기표등 예약했을거같은데요. 저는 어제 가족들어갔어요. 그냥 일정대로 일보고 하는거같더군요.
    좀 기운빠져 외식등은 잘 안하고 일보더군요.

  • 6. ..
    '24.12.5 1:12 AM (61.254.xxx.115)

    외신에서도 서울시민들의 침착한 모습을 보고 놀라는 기사를 냈지요 외국인 관광객들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괜찮았다 라고 했구요

  • 7. ....
    '24.12.5 1:13 AM (95.57.xxx.25)

    전 다음 주에 가요.

  • 8.
    '24.12.5 1:32 AM (74.75.xxx.126)

    안가기로 했어요. 세월호 때 일본 경유 한국 들어가는 표였는데 한국에서 전쟁날 것 같다고 친척들이 너라도 살아남으라고 해서 일본에서 한달 발이 묶였던 적 있어요. 시끄러운데도 기를 쓰고 움직이는 것 딱히 애국이 아니라고 봐요.

  • 9. ㅇㅇ
    '24.12.5 2:15 AM (223.38.xxx.235)

    계엄령 6시간만에 끝났고 평상시와 다름 없어요.
    이미 계획된 일정일텐데 걱정말고 오세요.

  • 10.
    '24.12.5 2:50 AM (221.143.xxx.199)

    저라면 안말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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