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실외배변만 하는 강아지 너무 힘든데 방법이 있을까요?

강아지 조회수 : 1,075
작성일 : 2024-12-04 22:10:15

원래 실내배변했었어요.

물론 산책  갔다 와서도 집에서 대소변 가렸구요.

언젠가부터 방광이 터져 나가도 실내배변을 않습니다.

저, 미치고 환장하게 바빠 날뛰는데 아침 출근시간에 산책겸 대소변 보이고 저녁에 한번, 새벽 3,4시에 한번..

너무 힘들고 죽겠습니다.

어떻게 실내배변할 방법은 없을까요?

IP : 119.66.xxx.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4 10:24 PM (72.158.xxx.29)

    양쪽다 이해가 가서..
    고치는게 힘들거 같은데 혹시 여유가 되시면 강아지 유치원이나 산책하는사람 쓰는건 어떠세요?
    옆집 아이 알바 쓰시는것도 좋구요.
    현관에 카메라 설치하고 부탁하면 괜찮을듯 한데요.

  • 2. ㅇㅇ
    '24.12.4 10:30 PM (175.194.xxx.217)

    저도 원글님이랑 똑같아요 1년은 집에서 오줌이라도 쌓는데 소파에 실수한 걸 애가 혼낸이후로 집에서 절대 안싸서 3번 데리고 나갑니다. 그 전에 유튜브도 보고 집에 잔디판도 사고 소변냄새 향기도 뿌리고..

    근데 안싸요. 사촌집에 맡겨두어도 그집개는 싸는데 우리개는 참고.ㅜㅜ 하루에 한번 싸고

    포기하고 제가 2번. 다른 가족이 1번해서 데리고 나갑니다.

    똑똑해서 그런거라고 애는 그러는데ㅜㅜ 다른 건 다 착하고 잘먹고 잘싸고 집에서 짓지도 않고 이뻐서
    그냥 다 품었습니다. 그래도 이쁘거든요...ㅜㅜ

  • 3. 사람을
    '24.12.4 10:59 PM (118.235.xxx.79)

    쓰는수 밖에 없겠죠?
    어떤방법으로, 비용은..
    고민이네요.
    제일 걱정은 제가 바빠서 못나갈때 애기몸에 병 생길까봐 그게 제일 무서워요.

  • 4. ....
    '24.12.4 11:17 PM (59.15.xxx.230)

    새벽배변만 없애세요. 개들이 사람보다 아주 규칙적이라 습관들이면 됩니다. 주말엔 규칙없이 좀더자주 나가주면 좋아요

  • 5. 저희도
    '24.12.4 11:25 P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아침일어나 밥먹고 한번
    4시쯤 한번
    밤9시쯤 한번 이렇게 세번이요.
    원글님은 새벽이요??
    밤 다녀오면 아침까지 자던데 ,
    노견입니다.
    너무 저도힘들어
    다시는 동물과 인연 안맺으려 다짐다짐

  • 6. 00
    '24.12.6 2:40 AM (106.101.xxx.4)

    규칙적으로 산책으로나가니
    얘가 실외에서만 싸려고하더라구요
    산책 시간을 불규칙적으로 바꾸니 다시 집에서 싸요
    예를 들면, 아침에 8시쯤 나가고 담날은 저녁6시쯤 모레는 오후 3시쯤 이렇게 시간을 계속 바꿔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6459 삼성이나 재계,언론계쪽에서도 국힘한테 압박 6 ㄷㄹ 12:38:16 2,088
1656458 건강검진 안받으면 과태료 내나요? 10 피부양자 12:36:26 1,963
1656457 은행 적금 이자는 대출 이자에 비해 원래 이렇게 낮은건가요 8 ㅇㅇㅇ 12:33:10 745
1656456 가짜뉴스 판단 잘하세요 16 12:31:36 2,587
1656455 계엄령이 되면 일반 군인들은 무슨일을 하나요? 3 ... 12:31:24 1,208
1656454 국짐당 회의는 아직인가요? 6 ,,,,,,.. 12:29:20 734
1656453 지금 ytn에 꼴통 김진이 바른소리하네요 14 12:29:08 3,494
1656452 모든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네요 12 ㅇㅇ 12:28:32 3,024
1656451 김어준 뉴스공장이 이정도인가요 23 ㅓㅏ 12:28:27 5,212
1656450 군은 양심선언 나오는데 경찰은 왜 자잠 1 이뻐 12:27:41 1,194
1656449 어제 멜라토닌 먹고 잤는데 머리가 6 123 12:25:11 1,618
1656448 탄핵 반대하는 것들 다 이유가 있었네요. 9 ........ 12:23:12 2,484
1656447 [법적 이슈, 중간점검] 서울대 로스쿨 한인섭 교수 3 ㅅㅅ 12:22:45 1,279
1656446 계엄령이 영어로 7 마샬 로 12:22:40 2,110
1656445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35 12:21:20 5,974
1656444 지금 탄핵 반대라는 국힘분들에게 20 반드시탄핵 12:18:30 2,067
1656443 국민의힘이 3사령관 국방위 출석을 방해했네요 10 욕도아깝 12:17:26 2,068
1656442 옥씨부인전 스토리 3 옥씨부인전 12:16:10 2,005
1656441 특전사령관, 뉴스공장 어딨는지 몰라서 늦게 도착했다. 50 ... 12:10:45 6,638
1656440 계엄군과 통화한 아버지의 눈물. 6 ........ 12:10:44 2,082
1656439 와인 마시고 자면 ㅂ 이 검은색인가요ㅠ 14 12:09:55 1,481
1656438 지금은 mbc에서 특전사령관 특보해주네요 6 Mbc 12:06:13 2,868
1656437 사령관님 양심선언 너무 감사하네요ㅠㅠ 31 ㅜㅜ 12:05:45 5,329
1656436 두번재 신생아 세번째 신생아는 키우기 좀 수월한가요?? 12 ㅇㅇ 12:05:26 1,022
1656435 그래도 탄핵하겠다고 나서는 건 건너간 사람들... 5 하늘에 12:05:16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