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같이 갈 사람이 없네요. 혼자서도 많이들 가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위 혼자 나가시는 분 계세요?
1. ㅇㅇ
'24.12.4 9:46 PM (185.169.xxx.46)혼자 나가시면 동료가 되고 친구가 되는 겁니다
2. 다수가
'24.12.4 9:46 PM (211.234.xxx.91)혼자 가죠
3. 저요
'24.12.4 9:47 PM (118.235.xxx.32)토요일 항상 혼자 갔고
오늘 국회도 혼자 갔다 왔습니다4. 저요
'24.12.4 9:48 PM (211.206.xxx.191)가끔 남편이 동행하지만 혼자 가요.
촛불집회 가방이 있어요.
간식도 좀 챙기고, 방석이랑 담요 이런 거 챙겨 가요.
아무렇지도 않고 옆사람과 연대감이 있어 사이 좋게 지내다가 옵니다.
어느 때는 무심하게 어느 때는 동질감을 주고 받고.
사탕 초콜렛 같은 것은 주변 분들에게 나눠 주고.5. ...
'24.12.4 9:49 PM (220.75.xxx.108)박근혜때 “혼자 온 사람들” 이었나 그 깃발이 기억나네요 ㅋㅋ
되게 많아요 막상 가보면...6. 저도요~
'24.12.4 9:49 PM (118.235.xxx.142)혼자 다녀왔어요. 가면 즐거워요~
7. ㅇㅇ
'24.12.4 9:49 PM (59.17.xxx.179)ㅎㅎㅎ 깃발 좋네요! 혼자 온 사람들
8. 안수연
'24.12.4 9:51 PM (211.234.xxx.123)토요일에 혼자 올라가요
박근혜때는 아이들데리고 갔구요
이번엔 아이가 고딩시험기간이라 혼자갑니다9. ...
'24.12.4 9:51 PM (39.115.xxx.236)저 혼자 가요~
10. ..
'24.12.4 9:53 PM (118.235.xxx.101)박근혜때에는 친구들과 다녔는데 이번에는 혼자 다닙니다. 가면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 속에서 서로 위안 받고
옵니다.11. 저도
'24.12.4 9:58 PM (61.73.xxx.75)혼자 갑니다 시간되면 아이랑 같이 가기도 하구요
괜찮아요 막상 가면 재밌어요 푹 빠져서 구호소리가 터져나와요 ㅋ12. 그때나지금이나
'24.12.4 9:58 PM (27.126.xxx.56)혼자가요 홧팅
13. 항상
'24.12.4 10:01 PM (211.235.xxx.218) - 삭제된댓글혼자 갔어요. 목표가 같아서 전체적인 분위기 화기애애해요. 혼자가도 전혀 외롭지 않아요.
14. ***
'24.12.4 10:03 PM (121.159.xxx.83)이번주 지방에서 가는데
식사는 어떻게 할 수 있나요?
간식은 뭐가 좋을까요?
화장실은 어디 이용해요?
정보 좀 주셔요.15. 항상
'24.12.4 10:04 PM (110.13.xxx.24)혼자 가는데요...
혼자가 편해요16. ...광우병때부터
'24.12.4 10:10 PM (115.160.xxx.232)혼자 다녔습니다
서울까지도 갔었습니다
간식은 물이랑 사탕 귤이랑 오이 조금힉 싸갔었구요
시위근처 편의점 맥날 롯데리아같은곳에서 끼니 떼우고 화장실도 해결했었습니다
물론 인파가 어마무시....17. 분위기좋습니다
'24.12.4 10:18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혼자이신분들 디게 많아요.
전 항상 혼자갔어요.
가족 부부 친구 동료랑도 많이와요18. 분위기좋습니다
'24.12.4 10:21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주변에 간이화장실 있다고는 하는데요
지하철 카페 공공빌딩건물 이용하시면되요.
워낙 유동인구많은데라 걱정말고 오세요.
관광지라 먹을데는 진짜 많습니다.
날씨가 추워서 무조건 젤 따뜻한옷입고
모자 장갑 목도리 깔판 챙겨오세요19. 혼자
'24.12.4 10:46 PM (117.111.xxx.253)갔는데 친구 안 되던데요
외롭20. ㅎㅎ
'24.12.4 10:49 PM (27.126.xxx.56)같이가요 그럼
21. 좋아
'24.12.4 10:52 PM (180.69.xxx.175)더쿠 - 광화문 집회를 처음 오실 분들을 위한 화장실 안내.X - https://theqoo.net/square/3513444634
22. 나옹
'24.12.4 11:04 PM (112.168.xxx.12)저도 항상 혼자갑니다.
가보면 간식주시는 분둘이 많아서 미안해서 저도 준비해서 가게 되더라구요. 추우니 패딩 제일 두꺼운 거 입으시고 내복바지에 무릎담요와 깔개는 필수로 준비해 가세요.23. 저도
'24.12.5 12:02 AM (118.235.xxx.121)박그네때부터 혼자 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