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없이 체포 운운
처단한다 처단한다 이러니까
사람들이 다들 잠 못자고 들불번지듯 뛰어나오는거죠
그거 오롯이 듣고 꿀잠 잔 인간은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일 듯요
놀라고 충격받아 가슴 막 뛰었던거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영장없이 체포 운운
처단한다 처단한다 이러니까
사람들이 다들 잠 못자고 들불번지듯 뛰어나오는거죠
그거 오롯이 듣고 꿀잠 잔 인간은 뭔가 문제가 있는 사람일 듯요
놀라고 충격받아 가슴 막 뛰었던거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어제 교전 일어날까봐 얼마나 가슴 졸였는지 몰라요 ㅠ
국회 가결뒤에야 이제 좀 해결될거로 보였는지
그제서야 잠든 저를 남편이 깨워 알게되었어요
어찌나 온 몸이 떨려오든지 정말 심장이 벌벌 떨렸어요
우환청심환 먹고서야 간신히 .. 휴
라디오 듣다가 갑자기 특별담화라며 나와서 몇마디 듣고
비위 상하고
뭔소리? 미춌나 저게.. 이러고 껐어요
그런데 과거 계엄 공포 겪었던 어르신들은 밤샌 분들 많으셨다고 들었어요
영화보는줄~~~ 헬기~~개엄군ᆢ봤나요?
~~ 밤새 어떻게 전개되나ᆢ너무 무서웠어요
못잤어요ㅜㅜ
너무 공포스럽더라고요
믿기지 않았어요
이어서 이제 국지전인지 전쟁 일으킬까봐 겁나요
인명 사고 날까봐 무섭더라구요
휴대폰으로 실시간 전세계 중계되는 세상이라 별로요.
놀라서 잠을 못잤어요.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하는 대통령이라니 이거 가만둬야하나요.
전 울었어요
전혀요...
말이 안되고 황당해서요.
아무일 없게 될줄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