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우어크라우트 맛있게 먹는 법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24-12-04 20:10:34

독일 갔다가 마트에서 유기농 사우어크라우트 1봉을 사들고 왔어요. 냉장고에 몇 달 두다가 오늘 봉지뜯어 유리밀폐용기에 옮겨 놨는데요.

조금 먹어 보니..하~~ 시큼 구린 아삭한 맛

유통기한이 26년 2월인데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고 싶네요.

쿰쿰하게 푹 익은 김치도 좋아하지만 이건 비위가 좀 그래서요

이거 맛있게 먹는 법이 있나요?

이렇게 익은 건 어찌 응용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쌩 요리초보는 아니니 좀 도와주세요.

함 해보겠습니다.

 

 

 

 

IP : 211.235.xxx.1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학생들
    '24.12.4 8:13 PM (211.51.xxx.181) - 삭제된댓글

    그걸로 고춧가루 넣어서 김치찌개로 먹어요. 학센이나 소세지랑 먹는데 전 싫어해요 ㅋ
    버리시는것도 추천…

  • 2. 저도..
    '24.12.4 8:17 PM (211.44.xxx.81)

    버터에 마늘 스팸이랑 고춧가루 넣고 볶다가 물넣고 간맞추면 얼추 부대찌개맛나요..
    유럽 한인마트없는 곳에서 이십여년전에 그렇게 살았네요.. 리들이나 알디에서 대용량사서리..
    시큼한맛이 너무 강하면 단맛 약간 추가하면 좀 나아져요..
    원래 딱딱한 빵이랑 햄 또는 소시지랑 같이 먹지 않나요??

  • 3. ㅇㅇ
    '24.12.4 8:18 PM (118.41.xxx.243)

    김치찌개 김치전으로 먹어요
    찌개에는 애사비 좀 넣고요

  • 4. 그게
    '24.12.4 8:30 PM (223.38.xxx.135) - 삭제된댓글

    왜요
    고춧가루로 양념해서 잘 먹으면 됩니다
    유학생활한 사람들은 심지어 그립기도 ㅋㅋ

  • 5. 아,뭐
    '24.12.4 8:33 PM (112.161.xxx.138)

    현지에서는 빵을 반갈라 넣어 senape(겨자?) 뿌려 먹는데...오래전에 유럽에 살았을땐 한국식품 가게가 없어서 고춧가루 섞어서 김치 대용으로들 먹곤 했네요.
    식초맛이 강해서 우리 입막엔 그닥...

  • 6. 1ㅈ34
    '24.12.4 8:34 PM (175.118.xxx.70)

    전 그냥도 맛있게 먹었는대요 ㅋㅋㅋ

  • 7. 좋아
    '24.12.4 8:41 PM (180.69.xxx.175)

    핫도그처럼 소세지와 빵, 씨겨자 또는 허나머스터드, 양파와 함께 먹어 보면 어떠세요?

  • 8. 그런데
    '24.12.4 8:47 PM (122.34.xxx.60)

    저는 그냥 좀 차갑게 해서 독일 부어스트와 먹는 거 추천합니다. 소세지에는 서양 겨자 좀 짜서 뿌리고요.

    오일장같은 데서 파는 엊그제 만든 수제 사우어크라우트는 따뜻하게 먹는 게 맛있는데 , 공산품은 차게 먹는 게 낫더라구요

    독일소세지 중에서 하얀 색으로 뜨거운 물에 십분 담가놨다 먹는 소세지에 독일 진한 맥주랑 같이 드시면 좋은데 ᆢ 그거 먹자고 독일 소세지 찾아다닐 수는 없고ᆢ
    마트에서 파는 흔한 독일 소세지 굽고 독일 맥주에 같이 드셔보세요

  • 9.
    '24.12.4 9:10 PM (125.189.xxx.41)

    김밥속으로도 넣어 먹었어요.
    샌드위치 혹하고요.

  • 10. 저도
    '24.12.4 9:19 PM (74.75.xxx.126)

    고추가루 뿌려서 이건 김치다, 새콤하고 맛있는 김치다 최면 걸면서 먹어요. 라면이랑 쏘주 (없음 물탄 보드카)랑 먹으면 그럭저럭 먹어져요. 버리진 마세요.

  • 11. ..
    '24.12.4 10:35 PM (211.235.xxx.175)

    일단 김치전부터 접수해 봅니다.
    사우어크라우트 물기를 꼭 짜서 김칫국물 조금 추가하고
    양파 조금 채썰고 , 어묵이나 오징어 다져넣고
    전분+부침가루 섞어 넉넉한 기름에 부쳐봐야겠어요.
    1장만 먼저 부쳐보고 괜찮으면 다 해먹어 볼께요.
    알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복받으실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109 다음집회를 위한 자아성찰 10 .. 2024/12/08 1,606
1638108 곱씹는 성격 어찌 고칠까요 15 곱씹는 성격.. 2024/12/08 2,676
1638107 "한국 탄핵 실패, 원화 급락할 듯"-블룸버그.. 15 경제잡자 2024/12/08 2,768
1638106 국힘당 의원및 전 직원 월급 차압 3 .. 2024/12/08 1,974
1638105 105명과 내란수괴 버스 승강장 옥외 광고 어떨까요 59 ㅇㅇ 2024/12/08 3,339
1638104 어제 2030 남자도 많았어요. 23 하늘에 2024/12/08 3,141
1638103 퍼온글 공유합니다 9 Bon 2024/12/08 1,946
1638102 살면서 도배하는거요 5 ㅇㅇ 2024/12/08 1,350
1638101 한동훈. 욕심많아서 또 당한다는 댓글 보고~~ 5 사색 2024/12/08 2,008
1638100 머리굴리고 사람 분석하는 사람 많나요? 6 ..... 2024/12/08 1,294
1638099 집회 다녀온 어느 미쿡아줌마 ^^ 35 어제 2024/12/08 6,000
1638098 너무 서글퍼요 1 지치면안돼 2024/12/08 811
1638097 탄핵 부결에 분노한 시민들 "내란 동조한 국민의힘, 역.. 4 이젠 2024/12/08 1,775
1638096 패딩색깔 카키 또는 블랙 뭐가 나을까요 11 패딩 2024/12/08 1,780
1638095 미,한국 헌법에 따른절자 시행해야 8 2024/12/08 1,489
1638094 최근에 쿠테타 일어난 나라가 미얀마죠?? 2 ... 2024/12/08 1,260
1638093 사필귀정이란 말이 있지요 4 저는 2024/12/08 1,025
1638092 우리가 200석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겠어요 3 2024/12/08 1,410
1638091 최근 본 웃긴 댓글 5 ㅎㅎㄹㅇ 2024/12/08 2,276
1638090 소녀떼들이 나타났다 12 솸추앙해 2024/12/08 3,240
1638089 내란죄 수사권도 없는 검찰이 김용현 보호하려고 3 원더랜드 2024/12/08 1,360
1638088 검, 김용현 “긴급체포”라 쓰고 , “긴급보호”라 읽는다. 7 ㅇㅇ 2024/12/08 2,046
1638087 최초 계엄계획과 실패 이유 2 .... 2024/12/08 1,573
1638086 어제 김상욱이 반대투표 했던거였어요? 14 777 2024/12/08 3,618
1638085 GD 삐딱하게 노래가 시위노래로 찰떡 11 살다가 2024/12/08 2,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