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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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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계엄령을 왜 선포한거에요?

죄송 조회수 : 6,693
작성일 : 2024-12-04 19:40:51

갑자기 계엄령을 선포한 이유가 대체 뭐에요?

IP : 183.96.xxx.23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4 7:42 PM (1.237.xxx.38)

    자기 살려고요
    템버린이든 돼지새끼든

  • 2.
    '24.12.4 7:42 PM (59.6.xxx.114)

    감옥 안 가려고요, 그리고 장기집권
    계엄령 성공할 거라 믿엇고 실행 한거죠
    츙암고 하나회가 결성되엇고
    오래전 부터 준비해 온 득

  • 3. 라일
    '24.12.4 7:42 PM (1.239.xxx.222)

    예산 깎아서 돈 펑펑 못쓸까봐
    자꾸 명 씨가 핸폰 풀어서 민주당 갖다준다니까

    쫄아서

    외신도 지 입지가 몰려서 쪽으로 보던대요?

  • 4. 저기요
    '24.12.4 7:44 PM (59.6.xxx.114)

    예산이 단지 문제가 아니고요
    윤석열과 김명신은 장기집권 생각한 거에요
    오래전 부터 준비

  • 5. 마누라 방탄
    '24.12.4 7:44 PM (58.230.xxx.235)

    이거저거 많겠지만 나름 사랑꾼이잖아요.

  • 6. 명태균이가
    '24.12.4 7:45 PM (1.252.xxx.65)

    증거를 검사한테 안 주고 국민들한테 주고 특검 받겠다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 7. 비상계엄 담화문
    '24.12.4 7:45 PM (118.235.xxx.137)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대통령으로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국민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지금까지 국회는 우리 정부 출범 이후 22건의 정부 관료 탄핵 소추를 발의하였으며, 지난 6월 22대 국회 출범 이후에도 10명 째 탄핵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것은 세계 어느 나라에도 유례가 없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건국 이후에 전혀 유례가 없던 상황입니다.

    판사를 겁박하고 다수의 검사를 탄핵하는 등 사법 업무를 마비시키고, 행안부 장관 탄핵, 방통위원장 탄핵, 감사원장 탄핵, 국방 장관 탄핵 시도 등으로 행정부마저 마비시키고 있습니다.

    국가 예산 처리도 국가 본질 기능과 마약범죄 단속, 민생 치안 유지를 위한 모든 주요 예산을 전액 삭감하여 국가 본질 기능을 훼손하고 대한민국을 마약 천국, 민생 치안 공황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민주당은 내년도 예산에서 재해대책 예비비 1조 원, 아이돌봄 지원 수당 384억, 청년 일자리,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 등 4조1천억 원을 삭감하였습니다.

    심지어 군 초급간부 봉급과 수당 인상, 당직 근무비 인상 등 군 간부 처우 개선비조차 제동을 걸었습니다.

    이러한 예산 폭거는 한마디로 대한민국 국가 재정을 농락하는 것입니다.

    예산까지도 오로지 정쟁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이러한 민주당의 입법 독재는 예산 탄핵까지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되고 국민들의 한숨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자유대한민국의 헌정질서를 짓밟고, 헌법과 법에 의해 세워진 정당한 국가기관을 교란시키는 것으로써, 내란을 획책하는 명백한 반국가 행위입니다.

    국민의 삶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탄핵과 특검, 야당 대표의 방탄으로 국정이 마비 상태에 있습니다.

    지금 우리 국회는 범죄자 집단의 소굴이 되었고, 입법 독재를 통해 국가의 사법·행정 시스템을 마비시키고,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전복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의 기반이 되어야 할 국회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붕괴시키는 괴물이 된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당장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풍전등화의 운명에 처해 있습니다.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북한 공산 세력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고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합니다.

    저는 이 비상계엄을 통해 망국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자유 대한민국을 재건하고 지켜낼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저는 지금까지 패악질을 일삼은 만국의 원흉 반국가 세력을 반드시 척결하겠습니다. 이는 체제 전복을 노리는 반국가 세력의 준동으로부터 국민의 자유와 안전, 그리고 국가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며, 미래 세대에게 제대로 된 나라를 물려주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입니다.

    저는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에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국가를 정상화 시키겠습니다.

    계엄 선포로 인해 자유대한민국 헌법 가치를 믿고 따라주신 선량한 국민들께 다소의 불편이 있겠습니다마는, 이러한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조치는 자유대한민국의 영속성을 위해 부득이한 것이며,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기여를 다한다는 대외 정책 기조에는 아무런 변함이 없습니다.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저는 오로지 국민 여러분만 믿고 신명을 바쳐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낼 것입니다. 저를 믿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8.
    '24.12.4 7:45 PM (59.6.xxx.114)

    사람들 참 단순 허시네
    사랑꾼?
    걔네가 사랑으로 그런 거라고 믿어요 정말?

  • 9. ...
    '24.12.4 7:45 PM (183.102.xxx.152)

    예비비를 민주당이 다 삭감했잖아요.
    완전 자기 쌈짓돈인데 그 돈 다 뺏기니 얼마나 속이 탔을까요...
    그 사람이 무슨 생각이 있겠어요?
    오직 돈, 돈, 돈...
    오빠, 돈 가져와~~바가지도 무섭고.

  • 10. 하려면
    '24.12.4 7:46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제대로 하든가

  • 11. 여러분
    '24.12.4 7:46 PM (59.6.xxx.114)

    돈 문제는 부차적이고
    뉴스 보세요
    윤석열 츙암고 선후배 군인들 이미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정황입니다

  • 12. 지금까지
    '24.12.4 7:47 PM (121.165.xxx.108)

    지 마누라 지킨 일 말고 대한민국을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한 게 뭐가 있죠?

  • 13. 이거
    '24.12.4 7:47 PM (59.6.xxx.114)

    제 2의 전두환 사태에요ㅡ명북한 쿠데타 내란

  • 14. ㅎㅎ
    '24.12.4 7:47 PM (210.222.xxx.250)

    사랑꾼..ㅎㅎㅎㅎㅎ

  • 15. ..
    '24.12.4 7:48 PM (211.212.xxx.29)

    부정선거 장기집권

  • 16. ㄴㄹㄴㄹㅈㅎ
    '24.12.4 7:49 PM (61.101.xxx.67)

    이 담화문은 대통령이 비상 계엄령을 선포하면서 국민들에게 자신이 처한 국가적 위기 상황과 그에 따른 조치를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대통령은 국회의 예산 삭감과 정치적 갈등이 국가의 기능을 마비시킨다고 주장하며, 이를 국가를 위협하는 반국가 행위로 간주합니다. 또한, 자신이 북한의 위협과 국가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비상 계엄령을 선포하고 반국가 세력을 척결할 것이라고 다짐합니다.

    이 담화문에서 대통령의 심리적 분석을 하자면, 정치적 갈등과 국회의 협력 부족으로 인해 국가 기능이 마비된 상황을 매우 위협적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극단적인 조치를 취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이건 인공지능의 답변이에요. 결국 예산 삭감이네요 국회가 나한테 돈을 안준데...징징징....

  • 17. 로..
    '24.12.4 7:49 PM (90.215.xxx.187)

    독재 할 ㅅ 있나 보려고

  • 18. ....
    '24.12.4 7:49 PM (175.209.xxx.12)

    국가전복세력 처단하려구요.
    이재명 조국 한동훈 김어준 다 죽이려고

  • 19. 장기집권
    '24.12.4 7:50 PM (118.235.xxx.121)

    노린거는 맞는것 같은데 이렇게 허술할수가..

  • 20. 워너비
    '24.12.4 7:52 PM (180.66.xxx.192)

    마르코스 이멜다?

  • 21. 12윌 3일
    '24.12.4 7:56 PM (121.141.xxx.148)

    10시 30분이 왕 왕 이라서.

    술김에.

  • 22. ...
    '24.12.4 8:01 PM (59.19.xxx.187)

    명태균이 꼬리자르기하는 것 같다며 특검요구
    (명태균이 지 혼자 안 죽으려면
    윤씨 녹취나 증거를 더 풀 수도 있겠죠)
    다음주에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
    12.12에는 퍼스트레이디 영화 상영(서울의소리) 등
    계엄 준비해 왔는데
    지금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적기라고 판단한 거 아닐까요?

  • 23. 매불쇼
    '24.12.4 8:02 PM (114.207.xxx.6)

    어제 서울의소리에서 거니 이모와 고모 통화한거 폭로했어요
    목사고모가 극우유투버에 3억7천 썼는데 ~~하는. 모든 출발은 거니인가봐요

  • 24. ㄷㄷㄷㄷ
    '24.12.4 8:09 PM (185.239.xxx.66)

    이미 알았던걸까요
    https://x.com/lalapesto/status/1864094941796016383

  • 25. ㅇㅇ
    '24.12.4 8:14 PM (14.5.xxx.216)

    거니 지키려구요

  • 26. 이재명 체포조
    '24.12.4 8:14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반국가세력 척결한다잖아요

  • 27. 자폭이죠
    '24.12.4 8:37 PM (104.234.xxx.21)

    계엄으로 막아야 할만큼 큰게 터질거라는걸 알고 저지른거죠
    윤거니가 그만큼 큰 일을 저질렀다고 윤거니 스스로 입증한 셈

  • 28. 거니 특검
    '24.12.4 8:43 PM (223.38.xxx.59)

    통과될 가능성이 높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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