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투입된 군인들 특수대 맞더만요

[Dd]

간밤에 "군인들 짠하다 어린데~" 운운하는 글에  댓글로 

" 군인이라도 옳고그름을 판단못할 로봇입니까? 

박정훈 대령처럼 명령불복종 항명으로

실형 받는 분도 계신데"  하니

저한테  

20대초반입네 어리숙해 보입네

시늉만 한거네 이랬네 저랬네

 어떻게 그 어린애들을 박정훈과 비교하냐며 댓글 달던 분 보세요

 

지금 뉴스보니 특전사 수방사 소속에

총도 전쟁용 제대로 더만요

헬기 며 장갑차가 영화찍는 장식용인가요?

참 나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전투 경험도 없는 애들입네 어쩌네

감상 소설을 쓰나요 

어제 참 이런 류의 글 많이 올라오더군요 

무슨 드라마 한편 보시나요??

전지적 시점에서 그 상황이 다 보여요??

명령은 받았는데 시늉만 하러 갔다 다 보여요?

평화적 해결되었으니  짠하다 고생 제일 한 게 군인이다 이런 단순 결론이 나오네요?

[..]

군인에게 어린 애들 어쩌고 할 상황이 아닌데
자꾸 그런 글 올라오는건 국힘쪽 물타기 글인듯요

[..]

특수부대원 치고 덩치가 작아서 자기 아들처럼 보였나봐요 이십대 중반 이상이고 자원입대 직업군인들인데ㅎㅎ

[네]

다.특수부대
특수 진압 전문, 광주때 공수부대 도 포함

[원글]

거기 시민들이 자기 남편 자기 형제 일 수도 있단 생각은 안들까요?

[..]

너무 어이없어요
반란군들에게 불쌍하다 짠하다 하는분들 생각이란걸 하나싶어요

[ᆢ]

그래서 사람이라도 죽인다고 총이라도 쐈나요

[위에]

ㄴ 결과론적으로 보지 마세요
총 쏘지 않았다 해서 그행동에 죄가 없는 겁니까?
총부리를 겨눈 건 사실이고 그 앞에 서 보셨나요?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다행히 지시가 서로 맞지않아 우왕좌왕 하느라
사간이 걸렸었대요
애국지사님들의 돌봄이 있었다고 믿습니다
무려 참수 대인지 조인지 그렇다는대
어제 나가주셨던 시민분들이 안정시켜 주셨던것도
크게 도움됐다 생각합니다

[오바좀자제요]

그렇게 무시무시한 특수대가

왜 본회의장에 밀고 들어가지 않았겠어요?

보좌관이 소화기로 뿌려서?

맘만 먹으면 거기 밀고 들어가서 회의 방해하는 거 일도 아닙니다.

그렇게 적극적으로 진압하지도 않더구만요

명령에 안 따르면 군사재판으로 바로 영창가고 불명예 제대면

군인연금도 못 받는데, 거기서 그냥 하는 시늉만 하던데. .

[ᆢ]

그럼 총부리 겨눈 사람만 욕해요
거의다 직업군인이니 하라고 하니 하는수 없이 한거던데
직장 내려놓는게 쉽나요

[210 2]

제대로 읽고나 흥분해요

[아주]

눈물쇼를 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ㅇㅇ]

ㄴ제가 지금 군인 욕하는 걸로 보이나요?
여기서 군인들 어립네 직업이라 할수없네
왜 그런 소설을 쓰냐는 거죠
더 어이없는 상상 글도 많았어요

[210 2]

지시 하달이 서로 엇갈려서 그렇다 썼잖아요
이런지시 따로 저런지시 따로
오합지졸 상관들에게 물어보든지요

[..]

이재명이나 우원식 한명이라도 체포 됐던가해서 저쪽으로 승기가 기울어졌다고 생각했다면 일사분란하게 장악했겠죠
우왕좌왕한건 지휘체계 혼선때문이겠죠

[ᆢ]

님 말은 군인들이 작정하고 해치려고 행동했다고 믿고 말하고 싶은가본데 작정했으면 유혈사태났어요
이사람아
소설은 자기가 쓰고 있네요

[군인들이]

자기들 맘대로 행동해요?
명령에 따르는거죠
명령에 혼선이 있어서 그랬던거고
그들은 프로 였다구요
북한에도 투압할수 있는요
어린애들이 아니고
제대로된 명령에 정확하게 행동하는 푸로료

[ㅅㄷㄱㄷ]

탄창 흘리고 갔잖아요
여차하면 쏠수도 있다는거고
죄없는 국민들한테 총 겨눈것만으로도 내란공범이에요

[1.237]

이 사람이 오버하고있네요 글 제대로 읽어요

[118.235]

ㄴ 뭐 이리 꼬였어요? 쿠데타 성공 안해 아쉬워요??

[명령에혼선?]

명령에 혼선이 있다는 구체적 증거를 대보세요.

지휘관들이 각각 서로 다른 명령을 내렸나요?

실탄도 어찌될지 몰라 예비로 가져간 건지

대부분 모사탄 장착했두만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20411523730207&VMT_PT

어쩔 수 없이 명령에 따랐지만, 적극적으로 진압 안 하고

대충 하는 게 보이던데 왜 군인들한테 화풀이에요?

수괴는 저기 용산에 있는데.

[와]

진짜 독해력에 문제가 심각하네

[188.166]

ㄴ 팩트는 군인들에게 그러라고 총까지 들려 보냈다는 겁니다 폼으로 보낸 게 아니고
책임있는.놈들은 감옥가야죠

[ᆢ]

그 군인들 대부분이 하기싫은거 억지로 한 시민과 같은 사람일 뿐이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군대 갔다온 아는 사람들이 증명하잖아요
대충한거라고
근데 님이 뭘 안다고 군인들을 가해자로 만듭니까
님이 알지도 못하면서 오버하고 있잖아요

[팩트는]

공무원이라도 위법한 법에는 따르면 안됩니다

법무부 감찰관 님 눈물 글썽이며 하는 말씀입니다

예를.들며 아우슈비츠 가스실 운영하는 간수 가 되는 거라하십니다

[210 2]

독해에 신경좀 써봐요
그 나쁜놈 두고 괜히 싸울 필요 없잖아요?
유튜브 몇개만 들어도 나오는 얘기니 찾아서 들어보시구요
특수부대 군인은 명령에 따라 행동해요
명령하달이 정확했는데
목표 달성을 못하면 엄청 시달릴테구요

[답답하다]

님은 직장 잃어도 되지만
그 사람들은 아닌가보죠
입에 풀칠하고 먹고 사는거만큼 중한게 어딨어요

[RE: 팩트는]

공무원이 아니라 저 사람들은 군인이라구요

현장에서 명령 불복종하면 바로 단심 군사재판에 넘겨지는.

현장에서 대충하는게 저 군인들한테는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었던 거에요.


그리고,

최소한 군에도 책임을 물으려면 별 단 사령관,
아니 적어도 최소한 연대장급인 영관 장교에게
책임을 물읍시다.

[실탄도]

없었다는데요.

[210.2]

무슨 말씀인지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저 젊은 군인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나요?
군인들에게 화풀이하는 게 아니라
저분들을 저 자리에 보낸 수괴에 화가 납니다

[ㅇㅇ]

전 안귀령 대변인에게 총부리 겨눈 군인 욕 안해요.
총부리 잡고 총기 빼앗으려고 한건 너무 위험한 행동이었어요. 그러다가 실탄이라도 발사되어도 그건 군인 책임 아닙니다.
그리고 언제 군인들 참 딱한게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ᆢ 할 수 없이 대충 하는게 보였어요.
군대 다녀온 아들이 그러는데 특전사 정도 되면 국회 침입하고 사람들 체포 하는거 껌이래요.
우선 전기부터 차단하고 바로 문부수고 들어가서 3분이면 끝낼수 있대요.
창문 깨는것 보고 특전사가 장난하냐?라고 하더라고요.
윗대가리들은 책임을 져야하는게 맞아요. 그렇지만 상부 명령에 따라야 하는 하급 군인들은 처벌 안했으면 좋겠어요.

[군인]

아들들이 군대가있는 엄마들 초비상인데 군인들한테 뭐라하는 인간들도 있네요

[마지못해]

대충하던데 왜 군인을 욕하나요
명령한놈을 잡아야지

[마지못해라뇨]

군인은 명령에 무조건 복종입니다.
발포하라면 해야 하는게 군인이구요.
뭘 모르시네.

[바보]

총 빼앗으려 한 거 아니고요
시간을 벌려고 저지한 거라고 몇 번을 얘기해!!
진짜 공부 드럽게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