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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귀령 행동을 남자가 그랬으면 영웅이라고 했을텐데

00 조회수 : 3,270
작성일 : 2024-12-04 15:34:35

미친년 소리 들을 행동인가요? 정말 누구 편을 들어주는건지... 말이 안나오네요 ㅎㅎ

IP : 14.58.xxx.226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에
    '24.12.4 3:35 PM (175.211.xxx.92)

    트집잡을 거리 찾은거죠. 나쁜인간들...

  • 2. ..
    '24.12.4 3:35 PM (103.85.xxx.146)

    안귀령 훌륭합니다. 화이팅

  • 3. ...
    '24.12.4 3:35 PM (118.235.xxx.53)

    그러게요
    왜 계엄군 막는 시민이 아니라 군인한테 감정이입하는지 모를일이네요

  • 4. 여자남자
    '24.12.4 3:36 PM (211.108.xxx.76)

    가를 필요 있나요?
    아침에 전화 인터뷰에서 기억도 제대로 안 난다고 했어요
    엄청 긴장하고 긴박했던 상황이었잖아요
    군인이 정말로 총구를 겨눴어요
    대부분의 군인은 안 그랬는데 그 군인은 일베인가 싶더라구요
    우린 알 수가 없으니

  • 5. ..
    '24.12.4 3:36 PM (118.235.xxx.60) - 삭제된댓글

    악마같은 미친년들이 발악하는거죠.

  • 6. ...
    '24.12.4 3:36 PM (211.36.xxx.80) - 삭제된댓글

    굉장히 위험한 행동 맞아요.
    저러다 진짜 큰일이라도 났으면 어쩌려고

  • 7. 양비론자들
    '24.12.4 3:37 PM (211.234.xxx.126)

    안귀령과 국회 보좌진들이 계엄군 막아 국회 상정 시간벌어준것도 모르고 욕하던데

    온라인에서나 저런 사람들 보이는 듯

  • 8. 반란군에
    '24.12.4 3:38 PM (122.40.xxx.4)

    맞선 여장부.
    계엄 작세놈 정신줄 놓음

  • 9. ...
    '24.12.4 3:38 PM (39.125.xxx.94) - 삭제된댓글

    총 잡아뺏는 건 군인 도발하는 거예요.

    어제 계엄령이 말도 안 되는 거라
    군인들도 적극적으로 대응 안 하는 게 보이던데요

    실탄 지급 안 됐다고 하니 다행인데
    실수로 총 쏠 수도 있고 진짜 아수라장 되는 거죠.
    무모한 행동이었어요

  • 10. 211.36
    '24.12.4 3:38 PM (211.234.xxx.126) - 삭제된댓글

    인귀령과
    국회 보좌진들이 계엄군 안 막았으면
    국회 상정 못 했을거고

    오늘 어떤 하루가 되었을것 같아요?

  • 11. ㅇㅇ
    '24.12.4 3:38 PM (106.102.xxx.36)

    남자가 해도 여자가 해도 미친짓이죠
    영상을 보고 말하는건지 총뺏으려고 악을지르던데
    그걸 총구를 겨눴다니요 진짜
    눈들이 어디달려있는건지?

  • 12. ..
    '24.12.4 3:39 PM (1.233.xxx.233)

    거기 나간 분들이 위험한지 모르고 나갔겠어요.
    목숨 걸고 나가서 싸운거예요.
    같이 동참 못한 거에 미안할뿐이네요.

  • 13. 아뇨
    '24.12.4 3:39 PM (106.101.xxx.208)

    전 그영상 보고도 화면이 흔들려서 뭐가뭔지 모르겠고
    이름듣고 남자인줄 알았는데
    유튜번가 왠 객기가 했는데요.

  • 14. 211.36
    '24.12.4 3:39 PM (211.234.xxx.126)

    안귀령과
    국회 보좌진들이 계엄군 안 막았으면
    국회 상정 못 했을거고

    오늘 님은 어떤 하루가 되었을것 같아요?

  • 15. 보니
    '24.12.4 3:39 PM (14.52.xxx.37)

    시민한테 총을 겨누고 있는데
    대신 앞장서서 막아주는 행동 정말 감사했어요

  • 16. 남.여 떠나서
    '24.12.4 3:39 PM (218.39.xxx.130)

    불의에 소리치는 자가 용자!!

    남.여로 갈라치기 하는 자들이 반란수괴의 노예들!!!

  • 17. ㅇㅇ
    '24.12.4 3:39 PM (175.206.xxx.101)

    안귀령 강단있음

  • 18. 짜증
    '24.12.4 3:40 PM (222.120.xxx.110) - 삭제된댓글

    걱정하는척 까는거 역껴워요. 잘못됐으면 어떻게 되는데요?
    그만큼 절박했으니 그런 행동이 나왔을텐데 잘난척들좀 그만하슈.

  • 19. 국회 본청까지
    '24.12.4 3:40 PM (211.234.xxx.126)

    계엄군이 들어 왔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생각을 못 하는 사람들은

    일부러 이러는 건가요? ㅉㅉ

  • 20. 말도안돼
    '24.12.4 3:41 PM (121.134.xxx.173)

    안귀령이 총을 어떻게 뺏어요? 무장군인들이 총 빼앗길 가능성 0프로예요

  • 21. ..
    '24.12.4 3:41 PM (103.85.xxx.146)

    위험한 상황을 만든건 윤석열과 계엄에 동조한 세력들이죠.

  • 22. ...
    '24.12.4 3:41 PM (58.145.xxx.130)

    총구를 겨눈 군인을 욕하는게 아니라 그걸 온몸으로 막은 사람을 비난하는 건가요?
    그 무시무시한 순간에 군인을 막았으니, 국회 시간 벌어준 건데, 뇌가 어떤 사람이면 총을 뺏느니 뭐니 하면서 욕을 한다냐?
    그거 자기 목숨 걸고 막은 건데, 비난 하고 싶어서 안달한 게 아니면 그런 말이 어찌 나오나?
    진짜 다들 눈이 어디 달렸고 뇌는 어디 달렸나 싶네...

  • 23. ...
    '24.12.4 3:42 PM (125.128.xxx.132)

    진짜 걱정하는 척 까지 마세요. 용기있는 행동이었고 총구 겨눈 그 군인은 처벌해야 합니다.

  • 24.
    '24.12.4 3:42 PM (211.234.xxx.34)

    집에 드러누워 폰만 만지작 거리면서 현장에 나간 사람들 헐뜨는 게 대단한 애국이고 현명한 것인양

  • 25. 저위 미친
    '24.12.4 3:42 PM (122.40.xxx.4)

    절차 무시하고 국회 저격수까지 배치한 반란군에 순수히 손들고 있으라고?
    쟤들 아녔으면 상정도 못하고 결국 국회는 피로 물들었을수도

  • 26. ㅇㅇ
    '24.12.4 3:43 PM (222.108.xxx.29) - 삭제된댓글

    영상을 보고도 그게 막았다는소리가 나와요?
    뺏었잖아요! 이거(총) 놔! 이거 놔! 하면서요!
    진짜 눈이고 뇌고 뭐에 쩔어서 돌아버리지 않은담에야
    혹시 누구 죽는꼴보고싶었던거예요?

  • 27. 계엄령 공부좀!!
    '24.12.4 3:43 PM (211.234.xxx.202)

    아무리 아는 만큼 세상이 보인다지만
    몇몇 댓글러들
    역사 공부좀 하세요!!

    누구 덕분에 계엄령 국회가 막을 수 있었는지..

  • 28. ㅇㅇ
    '24.12.4 3:43 PM (39.7.xxx.101)

    그러니까요.
    일촉즉발 나라가 군인들에게 점령당할뻔
    했는데 무모했다니..
    어제 국회로 모인 시민들도 무모한겁니까?
    목숨걸고 나라를 지킨거라구요!!!

    벙구석에서 암것도 안하면서
    입만 나불거리는 것들..니들 때문에 나라가
    이모양 이꼴인거야.

  • 29. O o
    '24.12.4 3:44 PM (211.214.xxx.115)

    222. 108
    그렇게 하는 사람이 없으면 종내 그 총이 당신을 쏠 것입니다.

  • 30. ㅇㅇ
    '24.12.4 3:44 PM (223.32.xxx.64)

    어차피 우겨대는 댓글들은 이래도 저래도 ㅈㄹ 이에요

  • 31. 222
    '24.12.4 3:44 PM (211.234.xxx.202)

    저기요 총 뺏었다는 근거 갖고 와 보세요!!

    님은 뭘 본겁니까?

  • 32. 진짜
    '24.12.4 3:45 PM (118.235.xxx.103)

    안귀령깔 시간에 윤돼지나 까세요. .
    누구 죽는꼴보고싶냐니. .딱 한명 아니 두명 떠오르네. .

  • 33. 오후 회의하고
    '24.12.4 3:46 PM (211.234.xxx.240)

    이걸로 물타려고 또 단체로 왔나봐요.
    늘 그렇듯이 몰려 다니잖아요?

    놀랍지도 않지만
    한심한 ㅉㅉ

  • 34. ㅇㅇ
    '24.12.4 3:48 PM (222.108.xxx.29) - 삭제된댓글

    https://m.fmkorea.com/index.php?mid=best2&sort_index=pop&order_type=desc&docum...

    이게 뺏은게아니고 막아선거라구요????
    단체로 미친거예요?

  • 35. 222.108
    '24.12.4 3:48 PM (122.40.xxx.4)

    jtbc에선 쟤들은 저격수까지 배치했었다잖어
    방어수단으로,
    해산권 무력화하려고 총들고 일어닥치는 것들의 총잡으면 안되??
    국회앞 장갑차 밀고 오는것 시민들 막아 저지시켰는데 얘도 위험한 애들이야?
    욕나온다

  • 36. ㅇㅇ
    '24.12.4 3:49 PM (211.214.xxx.115) - 삭제된댓글

    미친년이라고 말한 미친 년놈들이 정작 그 사람들 아무도 없으면 총 맞아 죽을 수도 있는데. 아무것도 안하는 인간들이 그 사람들 뜻에 따뜻한 방구석에서 쓰레기 같은 댓글이나 쳐달고 있죠.

  • 37. 펨코 유저였어요?
    '24.12.4 3:49 PM (211.234.xxx.240)

  • 38.
    '24.12.4 3:50 PM (211.214.xxx.115)

    미친년이라고 말한 미친 년놈들이 정작 그 사람들 아무도 없으면 총 맞아 죽을 수도 있는데. 아무것도 안하는 인간들이 그 사람들 덕에 따뜻한 방구석에서 쓰레기 같은 댓글이나 쳐달고 있죠.

  • 39. 122.40
    '24.12.4 3:50 PM (220.118.xxx.78) - 삭제된댓글

    넌 뭔데 나한테 반말이니?
    JTBC 너만봤니? 거기서도 계속 그러잖아 군인들이 지금 살살한다고
    근데 저여자가 미친년처럼 날뛰면서 총뺏으려고 악지르는거 안보여?
    저거 뺏어서 뭐 어쩔려고? 저기 시민들 남자들은 다 총쏠줄아는사람들인데?
    저 사람들 중에 죽는사람이라도 하나 나왔었어야되니?????
    그걸바라는거야????

  • 40. 저정도
    '24.12.4 3:50 PM (118.235.xxx.120)

    내 한 목숨 바쳐 지켜내겠다 그런 신념이
    총부리 잡을 수 있게 한거죠
    엄마 드디어 미친놈이 나라를 망치고 있단 소리가
    나오니 저는 눈물이 났어요
    찍었으나 잘못됐다는걸 인정하는 내 엄마..감사합니다
    그리고 안귀령 다음엔 꼭 꼭 국회로 입성하세요
    너무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 41. 222
    '24.12.4 3:51 PM (117.111.xxx.253)

    저 연약한 여자가 힘좋은 군인한테서
    총기를 어찌 뺏냐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진짜
    너님은 총구 앞에서 살려달라고 벌벌 길 거자나
    아니 쫄아서 방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지
    내가 왜 나감? 이러면서

  • 42. ..
    '24.12.4 3:52 PM (115.92.xxx.237)

    왜 그시간에 안귀령이 왜 총을 부여잡고

    소리 질렀는지 현장이 가보지 않은 자는

    주둥이 털지말고 닥치고 있길...

  • 43. 저위에
    '24.12.4 3:54 PM (222.120.xxx.110)

    악다구니쓰는 분은 계엄군이 자기한테 총겨눠도 절대 반항하지말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겠죠?
    지금 상황에 저런 소리가 나와요?

  • 44. ㅇㅇ
    '24.12.4 3:54 PM (220.118.xxx.78)

    아 내가 제정신아닌것들이랑 말을섞고있었구나......
    반성하고 갑니다 ㅋ 뭐 말이 통하질 않으니 이길 자신이 없네
    잘들해보세요
    집에 군대갔다온 남편이든 아들이든 하나씩은 있을테니 안귀령 총뺏으려고 지랄하는 영상
    웬만하면 꼭한번 보여주시구요
    뭐라고들 하는지

  • 45. ....
    '24.12.4 3:56 PM (112.168.xxx.12)

    총을 뺏으려고 했다니 프레임이네요.

    뺏긴 뭘 뺏어요. 여자가 그거 뺏어서 뭐한다고.
    뺏으려고 한게 아니라 총으로 겨누니 막으려고 손으로 잡은 겁니다. 동영상 소리켜고 보세요.

    부끄럽지도 않냐 라고 계속 소리칩니다.
    그 군인이 부끄러운 행동을 하니까 막으려고 하는거잖아요.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을 헐뜯고 있네요 진짜.

    안귀령대변인의 용기있는 행동에 감사합니다. 맨앞에서 군인들 막아 준덕분에 국회의원들이 제때에 계엄령을 해제 시킬 수 있었어요.

  • 46. 아니
    '24.12.4 3:56 PM (125.132.xxx.178)

    아니 우리집 남자들은 다 용감하다고 하던데 왜요?
    왜 또 너희집 남자들 군대 안갔다왔지 타령할거요?

  • 47. 아니
    '24.12.4 3:58 PM (125.132.xxx.178)

    지금 제정신이 아닌 것들은 계엄군찬양하는 댁들이라는 생각은 추호도 없죠?
    하긴 없으니까 이 시기에 안귀령 미친년소리나 달고 다니겠지

  • 48. ...
    '24.12.4 3:59 PM (112.168.xxx.12)

    그리고 남자가 했으면 용기있다 했을 거라는 둥 이 기회에 남녀 프레임 가르는 행동도 좀 하지 마세요.

  • 49. 와우
    '24.12.4 4:00 PM (14.52.xxx.37)

    본인이 미친사람처럼 날뛰는 거는 모르나 보네요
    계속해서 미친년이라고 욕하는 것 좀 보세요
    안귀령이 대신 몸으로 막아줘서 저 정도로 마무리가
    된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걸 인정을 안하네
    정말 이런 사람들이랑 세상을 같이 살아가야 되다니 한숨...

  • 50. 멍청한짓
    '24.12.4 4:15 PM (118.235.xxx.220)

    군인이 총 뺏기면 어떻게 되는줄 아세요? 이러니 여자도 군대 가야한단 소리나오죠

  • 51. 미친짓
    '24.12.4 5:16 PM (59.7.xxx.21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제정신 아닌짓임

  • 52. 차라리
    '24.12.4 5:17 PM (59.7.xxx.217)

    바닥에 드러누웠음 이해하지. 총에 손대서 어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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