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안귀령 시민 보좌관 엄청 겁먹은거죠

... 조회수 : 3,675
작성일 : 2024-12-04 15:33:08

무장군인들은 설렁설렁. 여유있고.

손맞잡은 시민들, 막아선 사람들, 총구향해 달려가 소리치는 안귀령, 소화기 뿌리던 보좌관들 다 겁먹고 쫄아서 죽기로 맞선거죠.

텔레비전에서 보는걸로도 심장 쪼였어요.

IP : 121.134.xxx.17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에
    '24.12.4 3:33 PM (175.211.xxx.92)

    그니깐요.

  • 2. 저는
    '24.12.4 3:34 PM (211.108.xxx.76)

    집에서도 손이 벌벌 떨렸어요
    어제 현장에서 무장 군인들 막아선 사람들은 목숨 내놓고 나선거예요.

  • 3. ...
    '24.12.4 3:34 PM (211.234.xxx.11)

    윤석열이 조금만 더 치밀했으면 표결못하고 국회의원들 다 연행되었을겁니다. 계엄령 1조가 정치활동 금지였어요. 그럼 지금 같은 오늘은 없는거고요. 보좌관들 당직자들이 목숨걸고 지킨겁니다. 국민들도요. 감사합니다

  • 4. ㅇㅇ
    '24.12.4 3:37 PM (14.52.xxx.37)

    야당대표 무사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안 그랬으면 이렇게 쉽게 정리가 안 됐을 거 같아요

  • 5. 알면
    '24.12.4 3:38 PM (218.39.xxx.130)

    벌벌 떱니다.. 모르면 태평!!!

    몸을 던져 거부해서 지금의 일상이 있느 것.. 저항하는 자가 주인이다!!!!!!!!

  • 6. .......
    '24.12.4 3:38 PM (59.13.xxx.51)

    너무아찔했어요 ㅠㅠ
    아직도 에젯밤 난리가 믿어지지 않습니다.

  • 7. 글쎄요
    '24.12.4 3:41 PM (61.108.xxx.66) - 삭제된댓글

    군인 간 아들 가진 입장에서 계엄군이라고 끌려간 군인들은 무슨 잘못이 있을까요? 저런 행동은 군인을 도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8. ㅠㅠ
    '24.12.4 3:43 PM (61.108.xxx.66)

    물론 두려운 상황인 것은 저도 충분히 동감합니다. 하지만 군인 간 아들을 둔 입장에서 계엄군이라고 끌려간 군인들은 무슨 잘못이 있을까요? 저 군인에게 부끄럽지 않냐고 물어본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저런 행동은 군인을 도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9. 글쎄요
    '24.12.4 3:44 PM (220.127.xxx.145)

    군인이 국민을 보호해야죠. 당신딸이 총구를
    마주했다고 생각해봐요. 아마도 당신 아들은 비무장한 여자한테 총구를 들이밀지 않았을지도요.

  • 10. 61
    '24.12.4 3:47 PM (117.111.xxx.253)

    이해 안 되면 잠이나 자세요

  • 11. ..
    '24.12.4 3:59 PM (39.7.xxx.33)

    군인에게 뭐란건 뭐람
    비상계엄시 군인에게 총기 내쥬라는 말인가?
    이래서 여자도 군대 가야한단 소리가 나오죠
    저도 여자에요

  • 12. 203
    '24.12.4 7:02 PM (125.185.xxx.9)

    61.님 교육하세요. 부당한 명령은 따르면 안된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5231 주술에 조종당하는게 1 ㄹㄵㅎ 2024/12/04 866
1655230 재난문자 1개도 없었는데 나는 왜 2 뭐하고 있는.. 2024/12/04 1,684
1655229 탄핵 절차 밟고 있다 6 비비씨 2024/12/04 2,879
1655228 내일도 집회할까요? 1 ㅁㅁ 2024/12/04 474
1655227 조선일보 태세전환 기사들보니 역겹네요 7 ..... 2024/12/04 3,636
1655226 한동훈파는 겨우 10명인가요? 15 ... 2024/12/04 4,216
1655225 "사랑하는 여자 위해…" 갑작스러운 계엄령에 .. 8 세기의 사랑.. 2024/12/04 4,542
1655224 조명가게 - 강풀 8 드라마 2024/12/04 2,174
1655223 이와중에)호박전 도시락 싸도 되나요? 5 u.. 2024/12/04 833
1655222 다들 안 피곤하세요? 18 ㄴㄴ 2024/12/04 3,569
1655221 美, 한국 거주 자국민에 적색경보 5 2024/12/04 2,345
1655220 내란 수괴 돼지 술꾼 등장 2 ... 2024/12/04 1,614
1655219 부산인데 50후반~60초반 사람들이 27 . . 2024/12/04 8,747
1655218 군대 가기엔 너무 어려요 6 ..... 2024/12/04 1,808
1655217 윤건희는 최고 위협 언론인을 5 ㄱㄴ 2024/12/04 1,788
1655216 내전시 발포해서 죽일 생각이었던듯 5 2024/12/04 2,456
1655215 정말 열불나서 이혼숙려 저 아이들 여섯명부부 10 .... 2024/12/04 3,190
1655214 내란 계엄 이런 건 주로 지지해준 부유층 기업인들이 4 2024/12/04 1,711
1655213 내란에 가담한 자들 명단 8 여러분 2024/12/04 2,786
1655212 식당에서 할배들 "할려면 제대로해야지" 16 ㅇㅇㅇ 2024/12/04 6,841
1655211 서울의 밤 개봉~ 2 하루8컵 2024/12/04 1,772
1655210 나를 누르려는 친구 4 ㄱㄱ 2024/12/04 2,228
1655209 어제 계엄해제 최대 수혜자는 4 ㅇㅇ 2024/12/04 4,376
1655208 새벽에 통신 끊겼어봐요 17 ㅇㅇ 2024/12/04 4,908
1655207 지금 무정부사태인데 김정은이 전쟁 이르키면 9 ... 2024/12/04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