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군인들은 설렁설렁. 여유있고.
손맞잡은 시민들, 막아선 사람들, 총구향해 달려가 소리치는 안귀령, 소화기 뿌리던 보좌관들 다 겁먹고 쫄아서 죽기로 맞선거죠.
텔레비전에서 보는걸로도 심장 쪼였어요.
무장군인들은 설렁설렁. 여유있고.
손맞잡은 시민들, 막아선 사람들, 총구향해 달려가 소리치는 안귀령, 소화기 뿌리던 보좌관들 다 겁먹고 쫄아서 죽기로 맞선거죠.
텔레비전에서 보는걸로도 심장 쪼였어요.
그니깐요.
집에서도 손이 벌벌 떨렸어요
어제 현장에서 무장 군인들 막아선 사람들은 목숨 내놓고 나선거예요.
윤석열이 조금만 더 치밀했으면 표결못하고 국회의원들 다 연행되었을겁니다. 계엄령 1조가 정치활동 금지였어요. 그럼 지금 같은 오늘은 없는거고요. 보좌관들 당직자들이 목숨걸고 지킨겁니다. 국민들도요. 감사합니다
야당대표 무사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안 그랬으면 이렇게 쉽게 정리가 안 됐을 거 같아요
벌벌 떱니다.. 모르면 태평!!!
몸을 던져 거부해서 지금의 일상이 있느 것.. 저항하는 자가 주인이다!!!!!!!!
너무아찔했어요 ㅠㅠ
아직도 에젯밤 난리가 믿어지지 않습니다.
군인 간 아들 가진 입장에서 계엄군이라고 끌려간 군인들은 무슨 잘못이 있을까요? 저런 행동은 군인을 도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두려운 상황인 것은 저도 충분히 동감합니다. 하지만 군인 간 아들을 둔 입장에서 계엄군이라고 끌려간 군인들은 무슨 잘못이 있을까요? 저 군인에게 부끄럽지 않냐고 물어본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저런 행동은 군인을 도발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군인이 국민을 보호해야죠. 당신딸이 총구를
마주했다고 생각해봐요. 아마도 당신 아들은 비무장한 여자한테 총구를 들이밀지 않았을지도요.
이해 안 되면 잠이나 자세요
군인에게 뭐란건 뭐람
비상계엄시 군인에게 총기 내쥬라는 말인가?
이래서 여자도 군대 가야한단 소리가 나오죠
저도 여자에요
61.님 교육하세요. 부당한 명령은 따르면 안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