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잘 안나는데 친구가 유학 갔는데
매우 힘들어 하던 생각이 나서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친구가 유학 갔는데
매우 힘들어 하던 생각이 나서요.
2000 넘었어요
네에
금리는 20%
넘었어요. 당시 아마존에서 원서 직구해서 딸 공부시킬 때라 이명박 욕을 욕을 엄청 했었어요
대략 800원에서 시작해서 1900정도? 2000 잠깐 넘었을 수도 있어요.
금리가 높은데 환율이 저리 오를 수 있군요.
800원대 바꿔 놓은 달러
은행에 바꾼게 거의 2배가 넘었어요.
옆자리 직원은 남편 유학간다고 바꿔 놓았던 2만불이…
뜻하지않게 재테크가 되었죠.
그때 대출금리는 30프로까지 올라갔어요
대출 받은 사람들 파산하고 장난 아니었어요
2000 넘었고
예금 이자 15.8 프로 받았고
대출 이자 20프로 넘었던거 기억함 (지금은 망한 제일은행에서)
이명박때는 2000원 넘고 그러진 않지 않았나요?
암튼 저도 이명박때 외국서 물건 살일이 종종 있었어서 이명박 욕 많이 하긴 했었네요
금리가 높은데 환율이 저리 오를 수 있군요.
ㅡㅡㅡㅡㅡ
환율이 올라가서 어쩔수 없이 급하게 금리 따라 올린거에요
그 때 기점으로 환율이 천원 아래로 못내려 가고 있죠
터지기전에 800원대였고 일본하고는 1/3정도였는데 현재는 10배 차이가 나고 있구요
imf 때는 2000 찍었죠
금리 말도 못하게 올랐구요
증권MMF만 30프로 넘었어요
유학갔었는데 진짜 힘들었어요. 환율이 환율이 ...
김영삼때 그래서
김대중 대통령님이
정권 일찍 이양받고
처리해 나가셨어요
영국에서 유학중이었는데 갈때는 1파운드가
1300원정도 였는데 IMF때 2800원 갔어요.
제가
대출받아 부동산에 많이 투자하고
주식투자도 하고 했어서
고통이 엄청났었어요
정말 그때 죽어버릴까 고민이 엄청났던 시기였습니다
리먼때도 1500원 넘었음 ㅋ
네, 900원일때 나갔다가 2천원되서 공부 중단하고 귀국했어요
달러 830원일때 비행기표 사고
1500원일때 환전해서 미국 다녀왔더니
남은 달러 재환전 할때 1830원이었어요
그래서 어설픈 환자익을 봤던 기억이 있네요
넘었었고
채권금리 24프로까지 갔었어요.
지금 현금가진 사람 위너
전 2300원까지 기억해요
그때 하필 해외에 급히 나가야하는 상황이라 2300원대에 울면서 바꿨던 기억나요
2000원 넘었죠. 근데 갑자기 팍 오르며 이천 넘은건지 서서히 오른건지 기억이 안 나요. 참 조용했죠. 오죽하면 싱가폴 교민들이 한국에 달러보내기 운동했었어요. 유학생들 대부분 한국 들어와서 어학원 등록해서 다니거나 휴학하고 현지서 아르바이트하며 버텼어요.그래도 엄청난 부자들은 그대로 학교에 남아있었다는.
환율이 올라서 금리를 올린 게 아니라 IMF가 구제금융 받는 조건 중의 한가지로 고금리 처방을 내려서 금리를 그렇게 무지막지 하게 올린 거였죠. 나중엔 IMF 총재였던 사람도 그 때 한국에 대한 고금리 처방은 잘못되었다고 반성하기도 했어요.
실제로 그 때 환율 때문에 기업들이 1차로 많이 망했다면
고금리 처방이후 또 2차로 많이 망했는데
고금리 처방으로 망한 기업들이 압도적으로 많았거든요.
제가 1998년 4월 초에 미국에 갔었는데 제가 미국 갔을 때 2천원 넘었어요.
유학 준비중이었는데 2천원이 넘으나 덜컥 겁이나더라구요.
거기서 만난 유학생들 중 부자 아닌 집들은 귀국하고 그러던 분위기였어요.
2009년을 기억 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2009년에는 엔고랑 달러강세랑 유로까지 난리도 아니었어요. 외환 시장 개입을 얼마나 웃기게 했냐면 당시 정부가 점심때 기습으로 올리고 .. 우리나라 도산 안 한 게 다행이죠. 그때 유학생들 진짜 미치려고 했었고 수입 업체들 난리났죠. 그때부터 부동산 침체기 시작 ... 그랬죠 그게 2018년 되어서 풀린 거에요.
2500원까지도 갔어요
그때 환전해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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