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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와중에 죄송하지만 푸바오요

aa 조회수 : 2,248
작성일 : 2024-12-04 15:05:45

어제 본 영상에 너무 놀래서요.

그 이후 밤에 더 놀랄 일이 생겨서 잊어먹고 있었는데

괜찮은지 걱정이네요 ㅠ

경련이라니 ㅠ

동물은 잘 모르지만 사람의 경우 경련은 뇌의 문제 아닌가요?

그래서 더 걱정이네요

혹시나 해서 오늘 촬영한 영상을 봤더니

내실에 있는데

내실 안에서 왔다 갔다 다니는 모습은 일단 보이기는 하는데요

IP : 207.244.xxx.8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4 3:07 PM (220.94.xxx.134)

    지들 국보라고 거품무는것들이 대체 왜 저렇게 관리하는건지ㅡㅜ

  • 2. 바뀐 게 없어요
    '24.12.4 3:07 PM (118.235.xxx.123)

    우리 아기 푸바오 ㅠㅠ

  • 3. 오늘은
    '24.12.4 3:09 PM (112.152.xxx.66)

    자는동안 괜찮았나봐요
    오늘은 별소식이 없네요

  • 4. 걱정돼요
    '24.12.4 3:09 PM (112.161.xxx.224)

    경련이 보통 문제는 아닐텐데
    중국이 그걸 해결할 능력이 있을지ㅜ
    감추기만 하니ㅜㅜ

  • 5. ...
    '24.12.4 3:16 PM (58.29.xxx.108)

    푸바오 괜찮을거야.

  • 6. .......
    '24.12.4 3:23 PM (59.13.xxx.51)

    아가..일단 맘이라도 편안하게 잘 먹고 있어.
    중국이 동물진료에 후진국수준일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ㅠㅠ

  • 7. 쟤들
    '24.12.4 3:27 PM (223.39.xxx.187)

    푸바오 한국에서 태어난 판다라고 치별하는거라고밖에 생각안돼요...ㅠㅠ
    저 동물 싫어하는데 푸바오때문에 동물들에 관심가진 경우라..ㅠㅠ
    진짜 속상해요.. 진짜 사람같이 구는 애들인데 저게 뭔짓인지 몰라요.
    본토에 가서 대나무는 맘껏 먹을줄 알았더니..ㅠㅠ
    언제고 푸바오 다시 데려왔으면 ㅠㅠ
    루후는 못보고있어요.ㅠ
    다시 또 헤어져야하는데 매번 할짓이 아니예요 ㅠ

  • 8. 중국에서
    '24.12.4 3:28 PM (49.166.xxx.213)

    제대로 검사도 안해보고 문제없다고 했던데
    그럴줄 알았어요.
    보여주기식 소독약이나 뿌려대고.

  • 9. 돌려주라
    '24.12.4 3:43 PM (211.201.xxx.28)

    마음아파서 못보겠어요.
    말을 할줄안다면 무슨말이 하고싶을까 푸바오야 ㅜ

  • 10. 몬스터
    '24.12.4 3:51 PM (125.176.xxx.131)

    너무 안됐더라구요.
    손발을 덜덜덜...
    진짜 중풍이라도 온 것처럼 몸에 경련이 너무너무 심각하고
    불쌍해 눈물이 났어요.
    강사육사님도 한번 더 가까이서 만나게 해주면
    우리푸바오 안심 되지 않을까요?
    푸바오한테 크게 관심 있는 사람이 아니었는데도 저는 그 영상 보고 너무 슬펐어요 ㅠㅠㅠㅠ

  • 11. ...
    '24.12.4 4:06 PM (125.128.xxx.132) - 삭제된댓글

    어제였나 엊그제였나 중국 sns 에서도 실검 1위였고 우리나라 언론에서도 보도가 많이 됐었죠.. 근데 용산사는 누구 때문에 하루아침에 우리나라/외신 뉴스 어떻게 됐는지 보세요. 정말 짜증납니다...

  • 12. ...
    '24.12.4 4:06 PM (125.128.xxx.132)

    어제였나 엊그제였나 중국 sns 에서도 실검 1위였고 우리나라 언론에서도 보도가 많이 되면서 사람들이 신경쓰기 시작했죠.. 근데 용산사는 누구 때문에 하루아침에 우리나라/외신 뉴스 어떻게 됐는지 보세요. 정말 짜증납니다...

  • 13. 용산
    '24.12.4 4:28 PM (121.150.xxx.9)

    용산꽐라가 사고쳐서 아픈 푸바오 소식이 묻힐까봐 저도 걱정이에요 ㅠ

  • 14. 불행하게도
    '24.12.4 4:34 PM (121.162.xxx.234)

    그렇게 보입니다
    다리나 팔 움직임을 경련이라기엔 동작범위가 너무 큰 듯요

  • 15. 강사육사가
    '24.12.4 4:42 PM (117.111.xxx.253)

    뭐라고
    푸바오 잘 지내고 있다고 하면 영화 찍고 간 사람이에요
    제발 통찰력 좀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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