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와중에 죄송하지만 푸바오요

aa 조회수 : 2,280
작성일 : 2024-12-04 15:05:45

어제 본 영상에 너무 놀래서요.

그 이후 밤에 더 놀랄 일이 생겨서 잊어먹고 있었는데

괜찮은지 걱정이네요 ㅠ

경련이라니 ㅠ

동물은 잘 모르지만 사람의 경우 경련은 뇌의 문제 아닌가요?

그래서 더 걱정이네요

혹시나 해서 오늘 촬영한 영상을 봤더니

내실에 있는데

내실 안에서 왔다 갔다 다니는 모습은 일단 보이기는 하는데요

IP : 207.244.xxx.8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4 3:07 PM (220.94.xxx.134)

    지들 국보라고 거품무는것들이 대체 왜 저렇게 관리하는건지ㅡㅜ

  • 2. 바뀐 게 없어요
    '24.12.4 3:07 PM (118.235.xxx.123)

    우리 아기 푸바오 ㅠㅠ

  • 3. 오늘은
    '24.12.4 3:09 PM (112.152.xxx.66)

    자는동안 괜찮았나봐요
    오늘은 별소식이 없네요

  • 4. 걱정돼요
    '24.12.4 3:09 PM (112.161.xxx.224)

    경련이 보통 문제는 아닐텐데
    중국이 그걸 해결할 능력이 있을지ㅜ
    감추기만 하니ㅜㅜ

  • 5. ...
    '24.12.4 3:16 PM (58.29.xxx.108)

    푸바오 괜찮을거야.

  • 6. .......
    '24.12.4 3:23 PM (59.13.xxx.51)

    아가..일단 맘이라도 편안하게 잘 먹고 있어.
    중국이 동물진료에 후진국수준일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ㅠㅠ

  • 7. 쟤들
    '24.12.4 3:27 PM (223.39.xxx.187)

    푸바오 한국에서 태어난 판다라고 치별하는거라고밖에 생각안돼요...ㅠㅠ
    저 동물 싫어하는데 푸바오때문에 동물들에 관심가진 경우라..ㅠㅠ
    진짜 속상해요.. 진짜 사람같이 구는 애들인데 저게 뭔짓인지 몰라요.
    본토에 가서 대나무는 맘껏 먹을줄 알았더니..ㅠㅠ
    언제고 푸바오 다시 데려왔으면 ㅠㅠ
    루후는 못보고있어요.ㅠ
    다시 또 헤어져야하는데 매번 할짓이 아니예요 ㅠ

  • 8. 중국에서
    '24.12.4 3:28 PM (49.166.xxx.213)

    제대로 검사도 안해보고 문제없다고 했던데
    그럴줄 알았어요.
    보여주기식 소독약이나 뿌려대고.

  • 9. 돌려주라
    '24.12.4 3:43 PM (211.201.xxx.28)

    마음아파서 못보겠어요.
    말을 할줄안다면 무슨말이 하고싶을까 푸바오야 ㅜ

  • 10. 몬스터
    '24.12.4 3:51 PM (125.176.xxx.131)

    너무 안됐더라구요.
    손발을 덜덜덜...
    진짜 중풍이라도 온 것처럼 몸에 경련이 너무너무 심각하고
    불쌍해 눈물이 났어요.
    강사육사님도 한번 더 가까이서 만나게 해주면
    우리푸바오 안심 되지 않을까요?
    푸바오한테 크게 관심 있는 사람이 아니었는데도 저는 그 영상 보고 너무 슬펐어요 ㅠㅠㅠㅠ

  • 11. ...
    '24.12.4 4:06 PM (125.128.xxx.132) - 삭제된댓글

    어제였나 엊그제였나 중국 sns 에서도 실검 1위였고 우리나라 언론에서도 보도가 많이 됐었죠.. 근데 용산사는 누구 때문에 하루아침에 우리나라/외신 뉴스 어떻게 됐는지 보세요. 정말 짜증납니다...

  • 12. ...
    '24.12.4 4:06 PM (125.128.xxx.132)

    어제였나 엊그제였나 중국 sns 에서도 실검 1위였고 우리나라 언론에서도 보도가 많이 되면서 사람들이 신경쓰기 시작했죠.. 근데 용산사는 누구 때문에 하루아침에 우리나라/외신 뉴스 어떻게 됐는지 보세요. 정말 짜증납니다...

  • 13. 용산
    '24.12.4 4:28 PM (121.150.xxx.9)

    용산꽐라가 사고쳐서 아픈 푸바오 소식이 묻힐까봐 저도 걱정이에요 ㅠ

  • 14. 불행하게도
    '24.12.4 4:34 PM (121.162.xxx.234)

    그렇게 보입니다
    다리나 팔 움직임을 경련이라기엔 동작범위가 너무 큰 듯요

  • 15. 강사육사가
    '24.12.4 4:42 PM (117.111.xxx.253)

    뭐라고
    푸바오 잘 지내고 있다고 하면 영화 찍고 간 사람이에요
    제발 통찰력 좀 키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8450 아이 유학보냈는데 17 .. 12:19:43 3,841
1658449 조국 제일 국민들 입장이네요 16 열받은 12:19:41 2,400
1658448 민주 "尹 2차 탄핵 14일 표결…국힘, 매순간 지옥일.. 5 ... 12:18:30 1,284
1658447 전 이 분 걱정되요, 홍장원 국정원 1차장님 8 국정원1차장.. 12:17:57 1,733
1658446 원화가치 급락" BoA의 경고 2 될때까지탄핵.. 12:16:09 1,260
1658445 다음 시위때는 탄핵이 아니라 구속을 외칩시다. 4 국가본 제발.. 12:15:50 314
1658444 제증상이 천식이랑 연관있는지 좀 봐주셔요 4 ^^ 12:15:48 261
1658443 서울대 한인섭 교수님 글 4 하늘에 12:15:17 2,139
1658442 이 와중에 만두를 만듭니다 5 만두 12:15:01 904
1658441 한동훈 발언이 코리아리스크를 심화시켰다? 3 쭈그려있길 12:14:36 1,029
1658440 저 LED 응원봉 주문했어요. 15 ... 12:14:06 1,519
1658439 한가발은 소통령 놀이 하고 싶으면 3 ㅇㅇ 12:13:50 622
1658438 서점에 구입 3 12:13:39 410
1658437 딸아이의 한마디 ㅠㅠㅠ 1 ... 12:13:00 2,487
1658436 대통령직이 2 니들뭐냐 12:12:26 538
1658435 尹탄핵안 폐기, 한국 경제 불확실성 증폭…‘퍼펙트 스톰’ 무방비.. 1 ... 12:12:11 535
1658434 집회 문화의 중심 축이 젊은 층으로 이동! 시대는 흐른다 6 사색과평화 12:11:31 702
1658433 영문법 교재 추천 해주세요~~ 2 믿음 12:11:19 345
1658432 이와중에 윤상현 8 윤상현 얍삽.. 12:08:37 1,656
1658431 며칠전에 관저인지 버스가 들어가고 했다더니 5 .. 12:07:39 1,889
1658430 트렁크대통령 2 우리 할머니.. 12:07:37 537
1658429 시간 지나면 개대지들 디 까먹으니까 좀 시간 끌자 6 12:06:49 362
1658428 사장 남천동 라이브 해요. 12 지금 12:05:09 1,001
1658427 다 떠나서 진짜 울나라경제 ㅠ 34 경제 12:04:26 3,316
1658426 김민석 의원이 잘 알려주네요 9 .. 12:03:13 2,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