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계엄지지" 글쓴 부산시의원…"6시간 해프닝으로 끝나 허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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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부산시의원이 비상계엄을 적극 지지한다는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박종철 부산시의원(기장군)은 비상계엄 선포 직후인 3일 오후 11시 16분쯤 네이버 '밴드'에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언을 적극 지지하고 공감한다"며 "종북 간첩 세력을 척결하고 자유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행정부 마비를 막아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

 

박 시의원은 이어 4일 오전 8시쯤 추가로 올린 글에서 "주요 참모진들도 모르고 집권당의 지도부도 모르는 6시간 만의 해프닝으로 끝나는 것에 허탈해하며 계엄 해제로 모든 것이 일상으로 돌아가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각자도생은 자멸"이라며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https://v.daum.net/v/20241204102902832

[해프닝 같은]

소리 하고 있네요.
서울엔 공수부대가 나타났는데

[다음은]

왜 댓글을 없앴을까요?

[헐]

일상으로 돌아간 게 싫으면 혼자 죽지. 미친놈들 다 튀어나와라.

[..]

저런 자들이 해프닝이란 단어를 쓰는게 참 투명해요.

[이뻐]

박종철열사랑 이름만 같규 하는짓은 정반대네요

이름이 아깝다

[저래도]

또 당선되겠죠?

계엄령이 해프닝이라니?
저러고도 국민 혈세로 세비 받고

[...]

군대보낸 부모들도 있는데
해프닝?? 저 정신나간

[ㅇㅇ]

박종철 이ㅅㄲ도 미친 ㅅㄲ네
누구맘대로 일상으로돌아가?
지금은 감옥으로 들어갈때다

[저런인간]

뽑은 이들이 제일 문제

[ㄱㄴ]

저인간이 날 간첩몰이하네 난 탈북민도 본적이 없는데?

[ㅎ]

부울경만 계엄하면 되겠네 주정꾼 나가요도 그리로 데려가고

[경상도]

혐오스러움. 지긋지긋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