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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밤 또 그러면 우린 어찌해야 하나요?

무리는 조회수 : 2,787
작성일 : 2024-12-04 14:24:56

만일을 위해서 오픈카톡 텔레그램

둘다 지금도 들어가있어요

 

만약 한번 더 이런일이 일어난다면

그때는  바보가 아닌이상 큰 일이 벌어질게 분명한데

그땐 어찌해야 하나요

 

이런일 겪고도 바로 끌어내리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ㅠ

 

아무튼 비상시를 위해 무슨 대책이 있음ㅇ좋겠어요

 

저는 가족과 소원한 조금 외로운 싱글인데 

이런 긴급시에 82쿡이 안되면

너무 불안해요

 

제발 오늘 대대적으로 긴급조치가 취해지면 좋겠어요

IP : 39.7.xxx.12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나
    '24.12.4 2:27 PM (104.234.xxx.155)

    나중에 당황하실까봐…
    텔레그램은 닫으셨다고 아까 글 올리셨어요
    또 이런 일이 없기를 바라지만 혹시나 생기면 다시 만드시지 않을까 생각해요
    어제 두 곳에 참여하면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하게 생각해요

  • 2. ..
    '24.12.4 2:29 PM (211.251.xxx.199)

    민주주의 단점이 바로 절차를 따라야하는것
    저들처럼 막가파로 일처리를 못하지요

  • 3.
    '24.12.4 2:29 PM (125.135.xxx.232)

    만약 또 그런다면 그땐
    계엄이 아니라 군을 전면에 앞세워서 군인이 완전 장악하는 쿠테타 형식이 될거예요
    근데 그건 진짜 쉽지 않을겁니다
    군인들이 충암고 패거리 말을 들을까요?
    잘못되면 사형인데ᆢ?

  • 4. 사형
    '24.12.4 2:31 PM (14.52.xxx.37)

    내란의 우두머리는 사형이나 무기징역
    또는 무기금고에 처하고, 모의에 참여하거나
    지휘하거나 그 밖의 중요한 임무에 종사한 자는 사형,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에 처한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 5. 밤이
    '24.12.4 2:39 PM (211.234.xxx.83)

    무섭네요

  • 6. ///
    '24.12.4 2:59 PM (59.12.xxx.29)

    국무의원들 다 사의 표명해서
    국무회의를 못해요
    그럼 계엄도 못한다는 얘기

  • 7. 사의 표명이
    '24.12.4 3:11 PM (59.6.xxx.211)

    사표 수리는 아닙니다.

    또 어제밤 같으면 우리 부부는 국회로
    또 달려 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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