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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운 날 계엄속보 뜨자마자 국회로 달려나가 탱크와 무장군인들 맨몸으로 막아낸 시민들 너무 감사하고 미안합니다.
그 덕에 계엄군 진입이 늦어지고 무효화까지 빠르게 갈 수 있었던 것.
계엄령선포 이후는 군인이 국민에게 총질할 수 있는 단계인데 목숨걸고 나가신 거예요.
다른 영상보면 국회의사당 안으로 진입하려는 특수부대들 시민들이 시간벌어주려 맨몸으로 막던데 막상 무장한 군인들 보면 공포스러워서 그러기 쉽지 않습니다.
백발 노인분들도 보이던데 민주화투쟁 다 거치신 분들이 그냥 뉴스보고 본능적으로 막으려고 나가신 거예요.
국내외로 저항하는 시민들 뉴스 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어떻게 이뤄낸 민주주의인데 저 하찮은 인물을 헌재 재판관 수 모잘라 못몰아 내나요. 방법이 있을 겁니다.
울컥하네요
님들 덕에 나라가 지켜졌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외면하는 현실이죠.
자기만 아니면 된다는 이기심으로
국민이 이깁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ㅠㅜ
멀리서나마감사하고고맙습니다 수방차 둘러쌓여 움직이지못하게하고 군인들한테 이러면안된다 타이르시고 하는모습보니 맘이더아프더군요
국격이 아주 밑바닥까지 쳐박네요.
눈물납니다. 구국의 민주시민들 덕분에 이 나라가 나아가고 있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드려요
광주 민주화 운동처럼 우리는 항상 뭉쳐서 움직였어요
감사합니다..
천안문 사태때 땡크 막아선 분 보고 정말 울컥했는데
우리나라는 순식간에 수만명이..
만세! 만세! 민주주의여 만세!
윤거니를 단두대에!
하...진짜 눈물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저런걸. 보고도 그딴소리가 나오는지
김거니 일당이라고 할밖엔
대한민국 국민이면 가슴찢아지게 눈물이 나오고 윤거니 몰아내자! 소리가 당연히
나와야 정상입니다
그나라 조금 잘살게 됐다고 으싯대더니 아직도 정치 돌아가는 꼴봐 후진국이야.
눈물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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