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니치 신문 기자가 찍은 국회 앞을 지키는 시민들
https://www.ddanzi.com/free/826019644
ㅡㅡㅡ
몸으로 막아 내는 저 용기..감동입니다 ㅠㅠㅠ.
이런 국민에게 총을 겨눈다고????
즉시 윤석열을 체포 하라!!!
시간 주지 말고 즉각 체포 하라!!!
마이니치 신문 기자가 찍은 국회 앞을 지키는 시민들
https://www.ddanzi.com/free/826019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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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막아 내는 저 용기..감동입니다 ㅠㅠㅠ.
이런 국민에게 총을 겨눈다고????
즉시 윤석열을 체포 하라!!!
시간 주지 말고 즉각 체포 하라!!!
계서서 그나마 대한민국이 이만큼 이라도 온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계서서 그나마 대한민국이 이만큼 이라도 온거라 생각합니다.
학창시절 최류탄 냄새 좀 맡아 보신들 포스가..
감사합니다
진짜 목숨걸고 나가신겁니다.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멋있고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존경스럽습니다.
다들 오십대 이상인것 처럼 보여요.최소 사십대.
젊은이들은 다 어디 갔나요.
팔십대 이상 다 사라져도 이삼십대가 이 모양이면
나라가 잘 되긴 쉽지 않아 보입니다 ㅠ
다들 오십대 이상인것 처럼 보여요.최소 사십대.
젊은이들은 다 어디 갔나요.
팔십대 이상 다 사라져도 이삼십대가 이 모양이면
나라가 잘 되긴 쉽지 않아 보입니다 ㅠ
ㅡㅡㅡㅡ
이명박때 이삼십대였던 40,50대가 지금 저 자리에 서 있어요. 40,50대라도 처음부터 그렇게 타고난 것도 아니고 그들이 흐르는 세월에 행동하는 중년으로 변했듯이 지금 이십대 삼십대로 세월이 지나면 바뀔 거에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 시민분들의 단호한 표정을 보니 감동으로 뭉클해집니다.
미스터션샤인에서 일본군 총칼앞에서 인간띠 잇고 독립투사를 보호하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제가 젊은이 엄마인데요
어제 같은 상황에 저는 나가도 아들은 안 내보내고 싶어요
물론 그 밤에 제가 나가면 아들이 따라 나갔겠지만요
엄마 마음이 그렇습니다.
실제로 저희 부부는 어제 심각하게 대화했어요
계엄군이 총 쏠 수도 있는거지?
이제 나가면 진짜 죽을거 각오하고 가야 되겠네?
계엄 해제 안되면 죽든 살든 다 같이 나가야 되겠지?
하고요
그러나 애들은 같이 안 가고 싶습니다.
애신아씨 지키던 장면과 같아요 ㅠㅠ
얼마나 울었던 장면인데
눈물 또 터져요 ㅠㅠ
우리 국민들 대단합니다ㅠ
이 추운 겨울밤에 ! 존경합니다!
보는데 왈칵 눈물이 ㅠㅠ
정말이지 만약에 사태에 죽음을 불사하시겠다는 분들
못나가서 죄송하고
너무너무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