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2.4 12:03 PM
(218.50.xxx.177)
해프닝이란 표현은 아닌것같아요
또 일어나도 괜찮은 그런 수준이라 생각하세요?
2. ..
'24.12.4 12:04 PM
(218.50.xxx.177)
다 사직해서 복귀할 전공의가 없는데 전공의 복귀안하면 처단한다는 문구가 얼마나 기막힌 일인지 감이 없으시죠?
3. 처단..단어에
'24.12.4 12:05 PM
(117.111.xxx.229)
내 눈을 의심
4. ...
'24.12.4 12:05 PM
(59.19.xxx.187)
전공의 처단한다는 말이 위로라구요?
헐~~~
5. 정말이지
'24.12.4 12:05 PM
(118.235.xxx.186)
헤프닝이란 단어 쓰지말아요.
6. 하푸
'24.12.4 12:05 PM
(121.160.xxx.78)
-
삭제된댓글
댓글님 문맥 어려우시면 지나가시구요
7. ..
'24.12.4 12:06 PM
(107.134.xxx.2)
저도 해프닝은 이 어마어마한 사태를 지칭하기에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암튼, 전공의 복귀 포인트는 원글님 말씀처럼 참 어처구니 없긴 합니다.
8. ...
'24.12.4 12:06 PM
(59.19.xxx.187)
인간적이네?
이건 무슨 말입니까 그럼?
9. ..
'24.12.4 12:06 PM
(218.50.xxx.177)
그 문구가 바로 의료대란에 대한 윤씨의 현 관점을 설명해주잖아요
복귀할 전공의 없다는 현 상황파악을 안했다
그간의 경과에 대해서도 관심없었다
파악도 관심도 없는 사람이 해결할 의지가 있을리없다
10. 해프닝이라니요
'24.12.4 12:06 PM
(211.234.xxx.122)
해프닝이라니요?
그런말로 사태를 가볍게 넘어가시면 안됩니다
쿠데타였고 내란죄에 해당하는 내용이에요
11. ...
'24.12.4 12:07 PM
(180.66.xxx.165)
이상하네요
해프닝도 아니고
의사들 처단도 소름이었어요
12. ssunny
'24.12.4 12:07 PM
(14.32.xxx.34)
어제 그 단어에서
진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는구나 싶던데요
온국민이 다 니들적이니 어쩌냐
13. ...
'24.12.4 12:08 PM
(59.19.xxx.187)
의료대란의 원인과 책임이 전공의에게 있어요?
처단이 위로라니요?
14. ㅇㅂㅇ
'24.12.4 12:08 PM
(182.215.xxx.32)
감히 내말을 안들어?? 이거죠..
걱정이 아니라
15. 하푸
'24.12.4 12:08 PM
(121.160.xxx.78)
3시간짜리 해프닝으로 끝나서 천만다행 아닙니까?
윤을 감싸거나 그의 죄를 넘어가자는 뜻으로 읽히시나요
16. ㅇㅂㅇ
'24.12.4 12:09 PM
(182.215.xxx.32)
해프닝표현은 저도 반대
내란입니다
17. 처단??
'24.12.4 12:09 PM
(218.39.xxx.130)
말이 되나??
이 단어가 이해된다고??? 절대 용납 못 한다..
그들이 말 듣게 대책을 세워야지..
술 처먹고 무조건 패는 애비와 뭐가 다른가???
18. 또라이들
'24.12.4 12:09 PM
(61.254.xxx.226)
끌어내려야 편히살듯요.
19. ....
'24.12.4 12:09 PM
(110.13.xxx.200)
해프닝같은소리. ㅉㅉ
20. ..
'24.12.4 12:09 PM
(218.50.xxx.177)
원글님 아직 끝난거 아니예요
진행형입니다
21. 000
'24.12.4 12:10 PM
(211.186.xxx.26)
-
삭제된댓글
이 중대한 일을 해프닝이라고 말하는 건
디올백을 쪼만한 파우치러 말하는 거랑 같은 뜻이라고 보면 되죠?
22. ...
'24.12.4 12:10 PM
(175.209.xxx.151)
바이든 날리면 소리같습니다. 해.프... 닝
23. 한낮의 별빛
'24.12.4 12:11 PM
(49.172.xxx.101)
게엄이 헤프닝이예요?
님한테는 그저 주식으로 돈 벌 찬스인겁니까?
아무리 돈이 좋아도 그렇지.
참....
그렇게ㅈ돈 돈거린다고 돈 안벌려요.
24. 해프닝이라니요
'24.12.4 12:13 PM
(220.72.xxx.2)
해프닝 아니고 범죄행위잖아요
체포하고 관계자 사형시켜야 합니다
해프닝으로 몰아가지 마세요
25. 계엄은진행중
'24.12.4 12:13 PM
(223.39.xxx.234)
해프닝으로 끝난거 맞아요?
원글 홍준표마누라?
26. 홍준표가 원글님
'24.12.4 12:14 PM
(211.234.xxx.13)
과 같은 표현 썼죠.
해프닝..
계엄군이 국민한테 총구 겨눈게 해프닝인가요?
계엄군 차량 앞 시민들 기사도 못 봤나요?
27. 어디
'24.12.4 12:15 PM
(220.72.xxx.2)
어디
해프닝으로 물타기를...
28. ...
'24.12.4 12:17 PM
(106.101.xxx.238)
의료파탄 내놓고 속으론 무지하게 똥줄탄거죠
뜬금없이 계엄령에 전공의 처단이라는 용어보고 헛웃음 나더라구요
전부 사직했는데 어디로 복귀하라는건지..
모지리같은 놈
29. 의료
'24.12.4 12:18 PM
(14.52.xxx.37)
윤가가 정말 국민생각해서 그랬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아니면 일부러 이렇게 선동하는 건가
명분쌓기의 한 도구일 뿐이라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30. ...
'24.12.4 12:21 PM
(14.45.xxx.213)
윤가놈도 의료시스템 붕괴시켜놓고 탈출구나 해법도 없고 뭐 해결할 의지도 능력도 없는데 눈치없는 전공의놈들이 돌아오지도 않고 화딱지 났겠죠. 맨날 의료개혁 의료개혁 씨부릴 때 알아봤잖아요. 지 가오가 달린 일. 첨부터 시작이 지 혼자 의사에 대한 억하심정 열등감 증오가 있어서인게 틀림없고요.
평생 검사라는 무소불위 권력의 칼을 휘둘러 다들 머리 쪼아리고 떠받들려 살았던 놈 눈에 햇빛도 못봐 잠도 못자 전부 허어멀그리 비실비실한 겁쟁이 의사놈들이 이리 말 안들을 줄 상상이나 했겠어요. 그 머리 그 승질로.
앞으로도 윤가놈에게 의사는 평생의 트라우마.
31. Oooo
'24.12.4 12:21 PM
(211.212.xxx.29)
홍준표가 해프닝이라고 사안의 심각성을 격하시켜 표현했죠?
홍프닝 영감탱이
32. ...
'24.12.4 12:24 PM
(211.234.xxx.22)
해프닝은 이럴때 쓰는 단어가 아니죠. 국가계엄이 무슨 애둔 장난입니까??
그리고 의사 솔직히 마음에 안들지만 처단이라...무슨 전쟁통도 아니고 너무 섬뜩한 단어입니다.
33. 원글 뭐에요
'24.12.4 12:25 PM
(58.151.xxx.248)
처단이라는 말에 소름끼친 의료인이에요
해프닝요?
어제 한숨도 못자고 출근했는데 지금 장난해요?
34. ..
'24.12.4 12:27 PM
(175.195.xxx.3)
해프닝? 이것도 조그만 파우치? 정신차립시다.
35. 헐
'24.12.4 12:28 PM
(211.209.xxx.83)
-
삭제된댓글
해프닝이라니?
그 단어는 여기에 쓰는 말이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거기다
처단도
무슨 예전에 전공의 했던 애들을
죽이려고
했나요?
욕이
정말
폭포수처럼
나오고 싶은 심정입니다
36. 스리슬쩍 해프닝
'24.12.4 12:28 PM
(104.234.xxx.163)
해프닝이란 누구의 표현이 아주 맘에 드셨나봐요
거기서 부터 이 사상 초유의 사태를 바라보는 원글님의 시각이 보이네요
그 시각은 평범한, 그리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의 시각과는 많이 다른 것도 보이고요
말 속에 그 사람의 생각과 마음이 담겨있다는걸 원글님만 모르시는듯
37. 로즈마리
'24.12.4 12:28 PM
(125.133.xxx.26)
헤프닝이라뇨!!! 주가 환율 요동치고 국회에 군인들 진입하는 장면이 전세계에 보도됐어요
헤프닝이라고 축소하지 맙시다
국회의원들의 발빠른 대응, 여의도로 목숨걸고 모인 국민들 덕분에 실패한 쿠데타에요
38. ..
'24.12.4 12:30 PM
(121.168.xxx.139)
이상한 지점에서 위로를 느끼시는군요
공감이 안됩니다.
해프닝이라니..
39. 가볍게
'24.12.4 12:52 PM
(124.53.xxx.169)
헤프닝이라고 얘기할수 있다니
그 멘탈 차암 부럽네요.
뜬눈으로 날샌 국민들,
대의를 향해 추운데 쪽수라도 보태자고
겨울 한밤에 나가서 막아선 분들,
님은 뭘했나요?
40. ..
'24.12.4 1:50 PM
(211.234.xxx.162)
님이 칼에 찔리기 직전에 누가 구해줘서 살아난걸
님 지인이 해프닝이라고 표현하면 딱 맞는 표현일까요?
게다가 그 칼 든 사람이 아직 그대로 내 옆에 있는 상황에서요.
41. 황당했죠
'24.12.4 2:13 PM
(106.101.xxx.58)
포고문에
유일하게 언급된 직업군.
의사.
얼마나 의사들을 줘패버리고 싶었으면
계엄령 포고문에 딱 의사만 처단 운운
42. 0이다
'24.12.4 7:59 PM
(125.185.xxx.9)
딱 초딩수준아니 그보다 못한수준의 뇌를 가지고 대텅자리에 앉아서 나라를 운영하고 있는거예요...빨리 끌어내려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