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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곧 한강으로부터 듣는 계엄시대 이야기가 이어지겠네요

조회수 : 1,379
작성일 : 2024-12-04 10:52:23

 

10일날 수상 있고 그전부터 노벨상 행사가 있는데

하필 계엄령 치하의 이야기로 노벨상을 받은 한강의 노벨상 수상 소감 예정.

 

저 또라이가 이거 김 빼려는 수작인건가 싶을 정도네요.

예전 계엄령은 잊어라, 내가 있다. 내가 새로운 계엄이야기 만들어줄께.  

 

IP : 49.164.xxx.1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4 10:53 AM (58.145.xxx.130)

    시상식에서 과거 역사가 아닌 현재 진행형을 말씀하셔야 하는 한강 작가님은 속이 속이 아닐 듯...

  • 2. ...
    '24.12.4 10:56 AM (175.209.xxx.151)

    진짜 우울합니다.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업적으로 우리나라 성장, 성숙해졌다 자랑스럽다 싶으면 나라 전체를 진흙탕에 패대기치는 인간 말종들이 등장하니...
    나아지는가 싶으면 다시 원점 ...

  • 3. 슬픔
    '24.12.4 10:59 AM (1.236.xxx.84)

    한강 작가님 수상 원고 다시 쓰시고 계실지도요.

  • 4. prisca
    '24.12.4 11:43 AM (117.111.xxx.44)

    계엄 얘기 듣고 바로
    한강 작가 출국해서 다행이다 생각했어요
    계엄군에게 짓밟혔던 시대를 딛고
    까마득한 옛날 얘기로만 여겨졌던걸
    하필 노벨상 시상 주간에
    여의도 국회에서 전세계에 실시간으로 보여줬으니
    정말 작가 속이 말이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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