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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공부에 목숨거는 한국 부모들 한심하죠

ㅇㅇ 조회수 : 3,844
작성일 : 2024-12-04 09:59:49

미국대학에서 한국 학생들한테 정신과 상담을 권하고 있다고 하네요

내 자식 성공시켜야한다는 부모들의 강박관념 어마어마하죠
뽈뽈 기어다니는 애기때부터 사물의 형태를 분간해 나가는 시기에
가나다라 가르치고 abcd가르치고 있으니
초등생한테 수학 정석 가르치는 부모는 이세상에 한국밖에 없을거예요
애들이 정신질환에 시달리지 않는게 이상하죠

 

 

IP : 210.126.xxx.11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24.12.4 10:01 AM (14.32.xxx.165) - 삭제된댓글

    자식을 잘 길러야 내 노후가 편하다는 걸 알기에

  • 2. ㅇㅇㅇ
    '24.12.4 10:02 AM (175.210.xxx.227)

    이와중에 뜬금없이ㅋ

  • 3.
    '24.12.4 10:02 AM (223.38.xxx.91)

    전 애들이 중등가니 고맙다고 하던데
    신경써서 가르쳐 주어서 잘 할수 있다고
    지금 고등인데 지금도 잘 하고 꿈을 가질 수 있으니 좋네요

    케바케니 내 아이 능력이 중등부터 나오니 아니면
    포기하게 되고 사춘기되면 자식 못 이기지 았나요?

  • 4. ...
    '24.12.4 10:03 AM (182.221.xxx.34)

    한심한가요?
    그 교육열 덕분에 오늘 우리가 이렇게 경제발전도 이루고 잘살게 된거 아닌가요?
    뭐든 장단점이 있는거예요

  • 5. 하나하나씩
    '24.12.4 10:05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고쳐 나갑시다.
    우선 쟤부터 처리하고요

  • 6. ..
    '24.12.4 10:06 A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한심한가요?
    그 교육열 덕분에 오늘 우리가 이렇게 경제발전도 이루고 잘살게 된거 아닌가요?
    뭐든 장단점이 있는거예요 22222

    전쟁폐허에서 이만큼 성장한게 다 그 덕인줄이나 아세요.

  • 7. 에고
    '24.12.4 10:07 AM (211.182.xxx.253)

    원글이 뭔가 착각한 듯...
    밑에 대통령이 계엄선포해서 미국에 있는 한국 학생들 정신과 상담 받으라고 글 올린 거 같은데.
    저도 한국의 교육열때문에 이리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 8. 미국대학
    '24.12.4 10:09 AM (1.227.xxx.55)

    거기도 중압감이나 다른 문제로 자살하는 학생들 많아요.
    지들이나 잘 알아서 하라죠.
    겨우 트럼프 대통령 만드는 주제에 할 말은 아닌듯.
    그리고 교육열이 있어서 그나마 조국, 유시민도 있는 겁니다.

  • 9. 네?
    '24.12.4 10:09 AM (118.235.xxx.8)

    아래 올라온 한국 학생들 정신과 상담 받아라 내용은 새벽 일어난 일 때문에 정신적 쇼크 받았을까 외국 학교측에서 조치 한거 아닌가요? 이런식으로 외전을?

  • 10. 맞아요
    '24.12.4 10:10 AM (39.17.xxx.12)

    교육열때문에 한국이 발전한거죠.
    유학열풍과 더불어..
    외국에 나가서 공부를 하든 안하든
    보고 배우는게 있죠.
    돌아와서 카페를 해도 뭔가 색다르게 마련이죠.

  • 11. 뭐래
    '24.12.4 10:11 AM (211.235.xxx.105)

    그게 개인의 문제인가요? 이 사회의 문제지 뜬금없네요

  • 12. ..
    '24.12.4 10:12 AM (125.133.xxx.195)

    한심한건 사실. 그저 돈많이 버는 인간으로 키우려는 물질만능주의에서 비롯돈 교육열이므로...

  • 13. 늘상
    '24.12.4 10:16 AM (106.101.xxx.57)

    우리나라 교육시스템 자체는 너무 훌륭해요
    고등까지 무상교육에 학교서 애들 보호해줘 공부시켜줘
    무료로 유기농식사제공 민원 들어가면 바로바로 반영해줘
    이런거 외국 나가면 다 내돈 들여야 받는 서비스입니다
    다만 대학입시를 향한 교육열 경쟁이 치열하긴 한데
    그마저도 없으면 국가경쟁력도 없었을듯

  • 14. 그래서
    '24.12.4 10:19 AM (211.206.xxx.180)

    일도 안하고 히키코모리 증가하잖아요.
    상위권 외에는 의미없는 패배자 마인드 심어서
    눈만 높고 화려한 것만 추구함.

  • 15. 교육
    '24.12.4 10:22 AM (221.138.xxx.92)

    내 새끼나 잘 건사합시다..

    남탓할것 뭐 있수...

  • 16.
    '24.12.4 10:23 AM (220.94.xxx.134)

    그냥 본인 자식 잘키우면 됩니다 남의 자식 걱정말고 본인자식도 정신과 필요할수도

  • 17. ..
    '24.12.4 10:24 A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그 상위권 애들이 나라 이끌어 왔어요.
    그 밑의 애들은 지 노력 수준 생각 안하고 눈만 높아진거.
    그게 문제죠.
    예전같으면 자기 수준에 맞춰 일 하는데 능력은 안되는데 다들 상류층만 꿈꾸니.
    엄마들이 문제가 아니라 상류층 삶만 방송하는 방송국이 문제.

  • 18. .....
    '24.12.4 10:24 AM (110.13.xxx.200)

    이와중에 뜬금없이ㅋ 222
    뒷담하기 전에 너나 잘하면 됩니다.

  • 19. 그나마
    '24.12.4 10:42 AM (112.147.xxx.220)

    한국부모의 유별난 교육열 덕에 너님들이 자기들만 개며 탑재한척 민주주의 사도인척 이런데서 글빨이나 쓸줄 알게 된거 아닌가…ㅋ

  • 20. ㅇㅇ
    '24.12.4 11:00 AM (221.140.xxx.166)

    '마음의 병' 앓는 청소년 급증…정신과 진료 4년간 65%↑
    https://news.ebs.co.kr/ebsnews/allView/60534433/N

  • 21. ........
    '24.12.4 12:04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한국의 교육열때문에 이리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2222222222222

  • 22. ...
    '24.12.4 5:10 PM (115.138.xxx.99)

    고등학생이 되어도 못할 애한테 시키니까 그렇죠.
    수학머리는 타고나는데.
    잘하는 애는 정석이 아니라 그 이상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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