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옹 3시간 쿠데타 요약
계엄 실패 이유
1) 서울경찰청과 경찰청장 간의 내부분열이 있었다. 경비를 풀었다 막았다 혼선이 반복되었다.
2) 군대 내의 내부분열이 있었다. 공수부대가 출동했지만, 시늉만 하고 적극적 체포행위를 하지 않았다.
3) 국회에 출동한 1공수특전여단 현장 지휘관들은 복수의 지시를 받고 헷갈렸던 것으로 추측된다.
4) 계엄은 국방부장관 건의 후 국무회의에서 의결해야 성립된다. 하지만 비밀리에 급하게 진행하느라 국무회의를 건너뛰었다.
5) 윤석열의 계엄작전이 급작스럽고 엉성했던 이유는 정보가 새어나갈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계엄을 하고는 싶은데 들킬까봐 준비를 제대로 못 하고 쫓기듯이 계엄을 선포했다.
오늘 12시에 국회로 갑시다
명분이 있어야지.
유시민 생각처럼 이 사태가 우리가 모르는
윤석렬과 김건희에게 어떤 문제가 있을지도
모른다는데 있다면 무슨 문제일까요
계엄이라는 마지막 수단까지 동원한 문제가
외신에서 우아한 민주주의로 헤드라인 걸었던 한국이었음.
근데 완전 개도국 이미지로 추락했네요.
대한민국 추악한 검사 꼬라지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54962 | 한덕수 사퇴 한거 아니였나요? 7 | ... | 2024/12/04 | 2,785 |
1654961 | 잡채간할때 9 | .. | 2024/12/04 | 1,104 |
1654960 | 박지원翁(83세,계엄 6회차)께서 지쳐 주무시는 모습.jpg 17 | .... | 2024/12/04 | 8,593 |
1654959 | 마이니치 신문 기자가 찍은 국회 앞을 지키는 시민들. 12 | 감동ㅠㅠㅠ | 2024/12/04 | 2,983 |
1654958 | 왠지.. 11 | 생각이 든건.. | 2024/12/04 | 1,801 |
1654957 | 참수 부대를 준비시켜 놨었답니다. 15 | 서울의봄 | 2024/12/04 | 8,853 |
1654956 | 더쿠 펌, 치열했던 서울의 밤 14 | ... | 2024/12/04 | 3,153 |
1654955 | 천장누수 공사 문의 2 | .. | 2024/12/04 | 347 |
1654954 | 석려리 지금 뭐해요? 6 | ... | 2024/12/04 | 2,139 |
1654953 | 김경수 지사 돌아온대요 18 | ㅇㅇ | 2024/12/04 | 5,175 |
1654952 | 국힘당,..대통령 탈당요구도 보류라니. 17 | ㄱㄱ | 2024/12/04 | 3,242 |
1654951 | 명씨는 어떤 결정을 할까요? 5 | .... | 2024/12/04 | 1,881 |
1654950 | 열받아서 두번째 글을 올립니다. 39 | 국짐아웃 | 2024/12/04 | 4,591 |
1654949 | 어제 제일 먼저 만들어진 단톡방은 탄핵까지 유지 1 | aa | 2024/12/04 | 1,317 |
1654948 | 서울의 봄2 맞네요 백마부대 출동준비중이었데요 21 | ㅇㅇ | 2024/12/04 | 5,450 |
1654947 | 김민석 "핵심 동기는 김여사 감옥가기 싫다는 것&quo.. 13 | .... | 2024/12/04 | 5,421 |
1654946 | 재석 190, 찬성 190”…계엄군 국회 진입 속에도 ‘절차’ .. 4 | 00000 | 2024/12/04 | 2,185 |
1654945 | 오늘 일 끝내고 집회가려는데요 5 | 한 점이라도.. | 2024/12/04 | 1,071 |
1654944 | 지금 비상시국대회에 수갑 등장 6 | ... | 2024/12/04 | 2,768 |
1654943 | 어제 운 좋았던 거에요. 46 | 참내 | 2024/12/04 | 23,050 |
1654942 | 계엄 선포한 이유라는데… 13 | 어제 | 2024/12/04 | 6,678 |
1654941 | 제가 본 머리나쁜 인간들 7 | sdwg | 2024/12/04 | 1,589 |
1654940 | 어제 텔레그램 넘 감사했어요. 5 | Mmm | 2024/12/04 | 2,590 |
1654939 | 이재명 조국 김어준 다시 못보는줄 알았어요 8 | ㅇㅇ | 2024/12/04 | 1,555 |
1654938 | 계엄을 해프닝으로 1 | 동네아낙 | 2024/12/04 | 6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