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은 영웅들. 이관훈 배우, 류혁 법무부 감찰관

.. 조회수 : 5,585
작성일 : 2024-12-04 07:33:18

후배 계엄군인을 진정시키는 특전사 125기 이관훈 배우
https://www.youtube.com/shorts/lBgDFtFyc68

 

밤 12시에 열린 법무부의 계엄령 회의에 불참 통보하고 사직서 던진 류혁 법무부 감찰관
https://www.youtube.com/watch?v=ROBmadVH0rk&t=36s

IP : 182.224.xxx.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타
    '24.12.4 7:39 AM (223.62.xxx.211)

    류혁 이예요

  • 2. 감사요
    '24.12.4 7:42 AM (172.56.xxx.136)

    지난 밤에 많은 일이 있었네요..
    시민들이 가장 위대합니다.

  • 3. ..
    '24.12.4 7:42 AM (182.224.xxx.3)

    류혁 법무부 감찰관님. 수정했습니다.

  • 4. 여기
    '24.12.4 7:42 AM (121.165.xxx.108)

    이런 군인도 있네요. 다행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CmOiP-YSA2I?si=ILUzIHsEnR0M18By

  • 5. ...
    '24.12.4 7:46 AM (58.234.xxx.21)

    저 선배의 말도 분명 영향이 있었을거에요
    안건 상정까지 시간이 한참걸렸는데
    무장한 애들이고 훈련받은 애들이라
    밀고 들어오자면 얼마든지
    그럴수 있었는데
    딱히 힘 안쓰고 그냥 시간 보내는 느낌

  • 6.
    '24.12.4 7:51 AM (211.110.xxx.21)

    너무 고맙네요
    감사합니다

  • 7.
    '24.12.4 7:51 AM (211.211.xxx.168)

    류혁 저분을 차기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 했으면 좋겠네요.

  • 8. 영통
    '24.12.4 7:52 AM (106.101.xxx.172)

    보는데 눈물 나네요

  • 9. ...
    '24.12.4 7:56 AM (58.234.xxx.222)

    어머.. 저 배우님 누구에요..
    너무 침착하게 군인들을 설득시키네요.
    감동이에요. 동원된 군인들도 불쌍해요.
    죄송하다고 사과 하고 돌아서는 군인 보세요.
    한 미친놈 때문에...

  • 10. ....
    '24.12.4 7:57 AM (112.155.xxx.247)

    요즘 애들이 어떤 애들인데요.
    어제 보면 군인들도 명령이니 그냥 국회 앞에 서 있는 느낌이고 유리창 깨고 들어갈 때도 천천히 들어가더구만요.

    지금 아들 군복무 중인데 뭐라 말하지 눈에 선합니다.

    아무리 마스크로 가렸더라도 어린 게 딱 티 나더라구요.

  • 11. ..
    '24.12.4 7:59 AM (183.99.xxx.230)

    이관훈 배우 정말 고맙네요. 큰일 했네요.
    군인애들이 무슨 정신 있겠어요.
    저 말로 저 군인애들 많이 진정 됐을 듯요.
    군인엄마 입장에서
    너무 고마워 눈물 나네요.
    아.

  • 12. ㅠㅠ
    '24.12.4 8:02 AM (116.34.xxx.24)

    감사합니다
    오늘의 영웅들

  • 13. ..
    '24.12.4 8:03 AM (219.248.xxx.75)

    눈물나네요
    감사합니다

  • 14. ㅡㄷ
    '24.12.4 8:06 AM (39.7.xxx.215)

    울었네요.
    저 군인들도 어린 친구들이 얼마나 혼란스럽고
    겁났을까 싶고...명령 복종이란 명목하에
    누구라도 다치는 사태가 일어날까 조마조마 했어요.
    다 우리 아들들인데 어디 저리 함부러 총을 들고
    국민을 상대로 맞서라 위험에 몰아 넣나요.
    제발 탄핵 가자고요!!!!!

  • 15. ..
    '24.12.4 8:44 AM (106.101.xxx.81)

    류혁
    이사람은 정치권에서 침몰하는 배에서 갈아타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전적도 있답니다.

  • 16.
    '24.12.4 9:01 AM (125.184.xxx.70)

    박은정 "류혁 감찰관은 가라앉는 배에서 갈아탄 것일뿐"

    문재인정부때 임명된 사람인데
    제일 먼저 윤석열에게 갈아 탄 사람이다.
    이번에도 가라앉는 배에서 가장 먼저 뛰어내린거일 뿐이다.

    이사람이 갈아탄거보니 가라앉는 배인건 확실하다

  • 17. ㅇㅇ
    '24.12.4 10:40 AM (211.218.xxx.125)

    류혁 칭찬할 게 못됩니다. 약아빠진 자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5033 이준석 재활용도 불가 8 토토즐 2024/12/04 3,075
1655032 친윤계 “대통령 오죽했으면 그랬겠냐” “우리가 말벗해 줘야” 29 ... 2024/12/04 5,138
1655031 양비론자들 티나요 7 ㅁㄴㅇㄹ 2024/12/04 692
1655030 매불쇼 105만 10 하늘에 2024/12/04 3,660
1655029 국회정문 막은 경찰과 대치했던 동영상 1 ㅠㅠ 2024/12/04 1,169
1655028 윤씨 사고쳐놓고 지금 어디있는지 모른대요 34 .. 2024/12/04 16,597
1655027 초경 막 시작한 아이에게 피임약 먹여도 될까요? 6 ... 2024/12/04 3,000
1655026 녹음파일을 따로 보관하려고 보안폴더공간으로 이동했는데 2 갤럭시 2024/12/04 574
1655025 과거 무당딸과 살던 남자 5 과거 2024/12/04 3,264
1655024 이준석 조국 옆에서 뭐라고 떠드는 거에요? 4 2024/12/04 3,687
1655023 양비론에 빠져 민주당탓이야 하는 사람들 보세요. 14 .. 2024/12/04 1,394
1655022 불안해서 못 살겠다!!! 1 당장체포하라.. 2024/12/04 749
1655021 역쉬 천공&건희 7 기가 막히네.. 2024/12/04 3,170
1655020 어설픈 관용은 6 필벌 2024/12/04 744
1655019 마침 매불쇼에 최강욱의원이 군검사 3 ㄱㅂㄴ 2024/12/04 2,701
1655018 아이패드 중고구입 vs 갤럭시탭울트라(필기용) 7 열공할꺼야 2024/12/04 365
1655017 배우지 못한게 한이라는 어르신의 기부.. 1 ..... 2024/12/04 1,063
1655016 윤돼지가 오래 준비한 거 같지 않나요? 22 그런데 2024/12/04 5,493
1655015 국민 상대로 처단한다는 말은?사살? 같은말? 8 동그라미 2024/12/04 1,522
1655014 IMF 때 환율 2000원까지 갔나요? 24 달러 2024/12/04 3,828
1655013 전시상품 배송 2 허허허 2024/12/04 1,066
1655012 정말 무섭고 두려운게 8 순이엄마 2024/12/04 2,474
1655011 이 와중에 죄송하지만 푸바오요 14 aa 2024/12/04 2,231
1655010 중앙선관위에도 계엄군 진입...주요 헌법기관 장악 시도 4 0000 2024/12/04 1,633
1655009 추경호와 일부 국짐의원들 제명!! 12 쌍둥맘 2024/12/04 3,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