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저녁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따라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군인들이 버스로 국회 정문을 통해 진입하려고 하자 시민들이 막아서고 있다. 시민들은 "계엄 철폐" 등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미디어오늘 취재를 종합하면 국회 정문을 진입하려는 수방사 버스가 진입이 어려워져 다른 쪽으로 이동하려고 하자, 시민들이 막아선 상황이다. 국회 출입문들은 경찰이 배치돼 국회의원과 보좌관, 직원들도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3일 저녁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따라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군인들이 버스로 국회 정문을 통해 진입하려고 하자 시민들이 막아서고 있다. 시민들은 "계엄 철폐" 등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미디어오늘 취재를 종합하면 국회 정문을 진입하려는 수방사 버스가 진입이 어려워져 다른 쪽으로 이동하려고 하자, 시민들이 막아선 상황이다. 국회 출입문들은 경찰이 배치돼 국회의원과 보좌관, 직원들도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국민들 참 용감합니다!
아니라 군에서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명령이 따르지 않은거죠.
이나라의 권력자들은 다 썪어 있었어도
어려울때마다 국민들이 들불처럼 일어나서
이만큼 된거라고 했어요.
감사해요 미친똘 때문에 국민이 고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