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저학년이고 돌봐줄 사람이 없다 보니 출근을 하기는 힘들것 같고요
일단 제 체력도 너무 약해서 재택을 알아보고 있는데 교사 관리 문자가 와서요.
아마 소싯적 과외 사이트에 올린 구직글 보고 연락이 온거 같아요.
제가 학교에서 영어 티칭 경력이 10년, 그 후 경단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
일단 나를 찾아준? 것에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어 일단 이력서를 넣어볼까 하는데
혹시 이런 재택 해보신 분 계실까요?
화상 영어하는 원어민과 학생 관리라는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