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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18 광주가 이랬어요

그때 조회수 : 5,941
작성일 : 2024-12-04 05:05:25

자고나니 군인이 쫙깔려서 시민들상대로 칼로찌르고.  ~~~상상도 못하겠음  

 

 

자다가 일어나서 82보다가 가슴떨려서 내가 아직 꿈을 꾸고있나했어요

심장이 두둑거리네요

광주를 겪은분들은 다들 저같을거에요

 

IP : 223.38.xxx.1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4 5:08 AM (172.59.xxx.172)

    저 며칠 전에 "소년이 온다" 읽었거든요.
    딱 그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때도 그랬겠구나.
    그땐 더했더랬지. 너무 무서워요.

  • 2. ....
    '24.12.4 5:19 AM (72.253.xxx.142)

    얼마나 힘드셨을지....ㅠㅜ
    거기다 북한 빨갱이로 오랜 세월 누명까지...ㅠㅜ

  • 3. ㅜㅜ
    '24.12.4 5:24 AM (61.74.xxx.187)

    공황장애 도질라해서 얼른 약먹었내요

  • 4. ㅜㅜ
    '24.12.4 7:05 AM (211.241.xxx.220) - 삭제된댓글

    지금도 종북세력 아오 진짜!!!!!!

  • 5. ㅜㅜ
    '24.12.4 7:06 AM (211.241.xxx.220)

    지금도 종북세력척결이라고 언급하는데 아오 스팀빡 입니다

  • 6. 12345
    '24.12.4 7:42 AM (211.234.xxx.163)

    언론통제하고 이동금지시켜서 광주밖 사람들은
    전혀몰랐대요..무고한 시민들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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