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나니 군인이 쫙깔려서 시민들상대로 칼로찌르고. ~~~상상도 못하겠음
자다가 일어나서 82보다가 가슴떨려서 내가 아직 꿈을 꾸고있나했어요
심장이 두둑거리네요
광주를 겪은분들은 다들 저같을거에요
자고나니 군인이 쫙깔려서 시민들상대로 칼로찌르고. ~~~상상도 못하겠음
자다가 일어나서 82보다가 가슴떨려서 내가 아직 꿈을 꾸고있나했어요
심장이 두둑거리네요
광주를 겪은분들은 다들 저같을거에요
저 며칠 전에 "소년이 온다" 읽었거든요.
딱 그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때도 그랬겠구나.
그땐 더했더랬지. 너무 무서워요.
얼마나 힘드셨을지....ㅠㅜ
거기다 북한 빨갱이로 오랜 세월 누명까지...ㅠㅜ
공황장애 도질라해서 얼른 약먹었내요
지금도 종북세력 아오 진짜!!!!!!
지금도 종북세력척결이라고 언급하는데 아오 스팀빡 입니다
언론통제하고 이동금지시켜서 광주밖 사람들은
전혀몰랐대요..무고한 시민들 얼마나 두려웠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