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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의 봄 영화안봤는데 보고 각성해야겠다 싶어요

딴 소리지만 조회수 : 1,185
작성일 : 2024-12-04 02:45:22

네 서울의 봄 안봤는데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난 몇시간 너무 충격에 휩싸여있다...내가 무얼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차에..

역사에서 일어났던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눈 똑바로 뜨고 보고 느껴야겠다 싶은 생각이 문득 듭니다.

 

아.진짜 이게 2024년 실화로 남을 역사적 밤이라니...믿어지지 않습니다.

하는 일로 인해서 한국친구보다 저는 외국친구들이 더 많은데 외국친구들한테 놀래서 메시지 들어오고 있는데 정말 국제적으로 챙피하고... 탄핵소추니 계엄령 가결 부결 뭐니 영어로 현지어로 외어가며 답장하고 단어 외우고 있습니다. 내일은 더 많이 메세지 오고 제가 답변해야하겠지요.ㅜㅜ

IP : 89.150.xxx.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같은심정
    '24.12.4 2:47 AM (61.118.xxx.90)

    하지만 담대하고 침착하게 이 야밤에 한국국민들이 어떻게 처세했는지도 설명을 하시길!

  • 2. 2024년에
    '24.12.4 2:48 AM (123.214.xxx.155)

    서울의 봄을..

    설마했는데
    다큐 영화 찍을줄은

  • 3. ..
    '24.12.4 2:48 AM (211.251.xxx.199)

    안그래도 우울한 2024년12월을
    송년회니 뭐니로 달래주려 했는데
    대텅이란 넘이 아주 빅엿을 날려주네요
    몇시간동안 분노와 화가 치밀어 심장이 다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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