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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감한 2만여명의 시민들이 국회로 모여 애국가를 불렀답니다.

여러분 조회수 : 3,948
작성일 : 2024-12-04 02:33:19

오마이뉴스의 오연호 대표가 말하길

계엄령 소식을 듣고 달려온 시민들이

2만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처음엔 40,50대 남자들이 달려왔고

뒤이어 중년 여자들과 젊은이들도

왔다고..

국회의원들이 체포될 수 있다, 위험하다고 얘기했음에도 집으로 가지 않고

모여서 임을 위한 행진곡과 애국가를

불렀답니다.

애국심을 몸으로 실천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IP : 118.235.xxx.6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뻐
    '24.12.4 2:34 AM (211.251.xxx.199)

    감사드려요
    만복을 받으시길

  • 2. 오늘
    '24.12.4 2:34 AM (59.10.xxx.58)

    가신 분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광주 생각났어요

  • 3. ㄱㄴㄷ
    '24.12.4 2:34 AM (120.142.xxx.14)

    존경합니다!

  • 4. ..
    '24.12.4 2:34 AM (203.211.xxx.100)

    존경합니다222

  • 5. ㅇㅇ
    '24.12.4 2:34 AM (125.179.xxx.132)

    ㅜㅜ 감사합니다

  • 6. 눈물납니다
    '24.12.4 2:34 AM (223.38.xxx.53)

    달려가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 7. ㅇㅇㅇ
    '24.12.4 2:34 AM (187.191.xxx.20)

    눈물납니다. 젊은이들도 왔다니 다행이고

  • 8. 국짐도둑놈들
    '24.12.4 2:34 AM (58.120.xxx.54)

    나라를 구하신분들이에요.
    고맙습니다.

  • 9. 감사요
    '24.12.4 2:35 AM (112.159.xxx.154)

    눈물나요.

  • 10. 나옹
    '24.12.4 2:35 AM (124.111.xxx.163)

    애국자분들께 진심으러 감사드립니다. 나라를 구하셨네요.

  • 11. ㅁㄴㅇ
    '24.12.4 2:35 AM (58.120.xxx.37)

    눈물나네요

  • 12. 의지
    '24.12.4 2:35 AM (220.82.xxx.59)

    진심으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용감한 시민분들 덕에
    지방에서 티비로 가슴졸이며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13. ....
    '24.12.4 2:36 AM (116.33.xxx.241)

    나라 위기에 빠졌을 때부터 목숨 바쳤던 분들이 있었죠.
    오랑캐와 왜구의 침략질마다......
    고마운 분들. 마음만 함께 합니다.

  • 14. a1b
    '24.12.4 2:36 AM (180.69.xxx.112)

    감동스럽고 함께못해 죄송하네요

  • 15. ㅠㅠ
    '24.12.4 2:36 AM (218.155.xxx.132)

    의병이네요 ㅠㅠ

  • 16. 애국자
    '24.12.4 2:36 AM (218.235.xxx.8)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이나라에 희망을보여주신 분들입니다

  • 17. 진짜
    '24.12.4 2:36 AM (211.234.xxx.137)

    민주주의를 지켜 내신 분.
    존경스럽습니다.

  • 18. 저도
    '24.12.4 2:37 AM (39.118.xxx.243)

    Tv에서 보면서 남편과 엄지척 했어요. 정말 대단한 분들이에요. 감사합니다.

  • 19. 영웅들이죠
    '24.12.4 2:37 AM (121.165.xxx.108)

    군인들이 있어서 위험했음에도 용기내어 가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20. 네 맞아요
    '24.12.4 2:38 AM (112.148.xxx.215)

    나라를 구하셨어요
    대대로 복 받으세요

  • 21. 이시대의영웅들
    '24.12.4 2:38 AM (121.88.xxx.119)

    이분들 덕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지켜지네요.
    고맙습니다.

  • 22. 아 그냥
    '24.12.4 2:39 AM (61.118.xxx.90)

    눈물만 납니다. 분노와 격앙 그리고 안도까지

  • 23. ..
    '24.12.4 2:39 AM (124.53.xxx.169)

    광주항쟁을 겪은 남편
    벌벌벌 떨다시피
    전두완때 같은 일이 또 벌어질지 모른다고
    숨도 못쉬게 흥분상태로..
    이젠 좀 나아졌네요만
    출근해야 하는데 못자고 있네요

  • 24. ㅇㅇ
    '24.12.4 2:40 AM (14.52.xxx.37)

    너무 슬프고 또 감사합니다
    이 현실이 믿겨지지 않아요

  • 25. ..
    '24.12.4 2:41 AM (124.53.xxx.169)

    트라우마가 이렇게 무서운 건가봐요

  • 26. ...,,
    '24.12.4 2:42 AM (121.137.xxx.63)

    정말 모두 감사합니다

  • 27. 무조건
    '24.12.4 2:44 AM (218.39.xxx.130)

    감사하고.감사합니다.

  • 28. ---
    '24.12.4 3:07 AM (118.36.xxx.171)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참 애국자들이십니다.

  • 29.
    '24.12.4 3:31 AM (123.111.xxx.101)

    눈물나

    첨엔 실소가 나다가
    나중엔 심장이 벌렁벌렁
    이렇게 서로 소식을전하고 물을 수 있지만
    또 현장은 다른데 버선발로 나가 주신 시민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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