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 광주에서
총탄소리에 무서워하며
두꺼운이불속에 있었어요
오늘 발작처럼 그때 로 되돌아갔어요
심장이 미친듯 뛰어요
이게. 트라우마군요
고맙다 윤새끼야
80년 광주에서
총탄소리에 무서워하며
두꺼운이불속에 있었어요
오늘 발작처럼 그때 로 되돌아갔어요
심장이 미친듯 뛰어요
이게. 트라우마군요
고맙다 윤새끼야
ㅜㅜ
얼마나 무서우셨을지...
원글님,
너무 무서우셨겠어요.ㅠㅠ
트라우마라니생각해도 끔찍하네요.
없는데도
공황 발작할뻔..
많이 놀라셨겠어요
서울에 있었던 저도 오늘 계엄령사태보면서
심장이 아파요
원글님 얼마나 놀라셨을까
빨리 진정되시길
얼마나 무서우셨을까요
소년이 온다에서 상황 묘사만 읽어도 공포스럽고 이런때가 있었구나 했어요 너무나 공포스럽더라구요
님... 옆에 있으면 꼬옥 안아드리고 싶어요. 진정되시고 평화 되찾으시길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