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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생애 가장 긴 밤이네요

2024년12월4일 조회수 : 1,559
작성일 : 2024-12-04 01:47:11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거라고 봐요.

아직도 심장이 벌렁벌렁

오늘 잠은 다 잤어요 ㅠㅠ

IP : 121.140.xxx.4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24.12.4 1:48 AM (218.155.xxx.132)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ㅠㅠ

  • 2. 달려라호호
    '24.12.4 1:48 AM (211.241.xxx.105)

    맞아요 정말 너무 위험한 자가 대통령이라니 입만 열면 국민 위한데 하

  • 3. 테디
    '24.12.4 1:49 AM (122.252.xxx.157)

    멜라토닌 한알 먹었어요
    잠이 올까요?

  • 4. ...
    '24.12.4 1:49 AM (59.10.xxx.58)

    국회에 총든 군인들, 거리에 탱크들, 하늘에 비행기.
    말이 되나요
    보면서도 믿을수가 없었어요

  • 5. ㄱㄴ
    '24.12.4 1:49 AM (121.142.xxx.174)

    지금 열이 막 뻗쳐서 땀이 다 나와요.
    놀라고 열받아서

  • 6. ..
    '24.12.4 1:49 AM (203.211.xxx.100)

    저도 해외라 새벽에 깨서 여태껏 못자고 있어요.
    제생애에 가장 긴밤중 하나일듯해요.
    아직도 가슴이 벌렁거려요 ㅠ

  • 7. 내일
    '24.12.4 1:51 AM (61.43.xxx.159)

    근데 무슨 법안 통과 뭐 뭐 한다고 하지않았나요?
    그거 다 하는건가요?
    대통령이 그거 다 민주주의 반한다고 내린거 같은데..
    중요한건 그거 다 일정대로 해야 맞는거 같고

  • 8. ..
    '24.12.4 1:58 AM (211.176.xxx.97)

    저두요..

  • 9. ㅡㅡ
    '24.12.4 2:00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분기탱천은 맞는데, 자꾸 눈물이 나요.
    늙었나봐요
    이 땅의 민주주의에 내 지분도 있다 생각해서
    기가 기가 막히고
    여의도 출발하려고, 냥이들 밥챙기고 청소?
    하다가, 일단
    대기 하고 누웠는데
    열이 뻗쳐서ㅡㅡ.

  • 10. 빠이
    '24.12.4 2:00 AM (122.36.xxx.179)

    진짜 세상에 욕이란 욕은 다 퍼붓고 싶어요
    잠 못 잘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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