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시 전에 잠든 분들이 오늘의 위너에요

,,,, 조회수 : 3,451
작성일 : 2024-12-04 01:45:00

 

이런 뒷목잡는 상황 모르고 편히 주무시고들

계실거 아니에요

 

잠자긴 글렀네요 열받아서

 

 

 

IP : 222.238.xxx.10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4 1:45 AM (1.232.xxx.112)

    그렇네요 ㅠㅠㅠㅠㅠ

  • 2. ㅇㅁ
    '24.12.4 1:45 AM (122.153.xxx.34)

    그래도 현대사의 중요한 순간에 깨어있어야 하지요..

  • 3. ㅇㅇ
    '24.12.4 1:46 AM (14.56.xxx.81)

    그러게요 ㅠㅠ
    아직도 두근거려서 자낙스 꺼내먹었는데 진정이 안됩니다
    잠은 다잔듯

  • 4. ...
    '24.12.4 1:46 AM (59.10.xxx.58)

    잠자는 시간을 노리고 그 시간에 한거겠죠.

  • 5. 못자네
    '24.12.4 1:47 AM (125.177.xxx.50)

    낼 알바가는데 클낫네
    눈감고 잠을 청해봅시다

  • 6. ㅋㅋㅋ
    '24.12.4 1:47 AM (1.222.xxx.56)

    그러게요.ㅜㅜㅜ

  • 7. ..
    '24.12.4 1:47 AM (211.176.xxx.97)

    전 소파에서 꾸벅 꾸벅 졸다가 출장간 남편이 전화해서 알았습니다..아직도 가슴이 두근두근 뛰어요

  • 8. 깨어있는
    '24.12.4 1:47 AM (1.252.xxx.65)

    시민이고 싶습니다

  • 9.
    '24.12.4 1:48 AM (115.143.xxx.218)

    식구들 다자는데
    외국사는 딸이 연락왔어요
    그때부터 심장이 벌렁벌렁 ㅠㅠㅠ

  • 10. ..
    '24.12.4 1:48 AM (211.251.xxx.199)

    그니깐요
    대체 이게 뭔 난리랍니까
    믿지도 않을것 같아요
    잠자고 일어나면 새벽에 또 뭔 소식이 있을까봐 불안해요

  • 11. ..
    '24.12.4 1:48 AM (219.254.xxx.117)

    일해야하는데..일도 손에 안잡히고 잠도 안오고..
    정말로 이런 기막힌 상황이 또 있을까요?

  • 12. ...
    '24.12.4 1:48 AM (106.101.xxx.81)

    드라마 재방송 디립다 보다가 내일 날씨나 확인하도 채널 돌렸다 날벼락같은 뉴스 속보보고 잠 다 도망갔어요
    날밤 새게 생겼어요

    참 올 한해 드라마틱 한 롤러코스터 여러번 타네요

  • 13. 진정제
    '24.12.4 1:48 AM (14.47.xxx.125)

    먹었는데도 아직도..
    오늘밤은 잠들기 힘들겠어요.

  • 14. ,,,,
    '24.12.4 1:49 AM (118.235.xxx.157)

    자다깨서 뭔일인가 했네요

  • 15. ㄷㄹ
    '24.12.4 1:49 AM (112.160.xxx.43)

    저는 이런 중요한 순간을 실시간으로 목격한건 중요한데요

  • 16. 울남편
    '24.12.4 1:49 AM (211.241.xxx.107)

    오늘 생일인데 깜빡하고 못 챙겨줬더니
    삐져서 일찍 자러 갔는데
    잘 자고 있어요

    당신이 잠든 사이에
    영화제목 같네요

  • 17. 허어~~
    '24.12.4 1:55 AM (223.38.xxx.150)

    그러네요 진짜
    심장 두근대서 잠들긴 글렀어요ㅠㅠ
    별꼴을 다 보내요

  • 18. 모처럼
    '24.12.4 1:58 AM (222.98.xxx.31)

    11시 전에 잠들었는데
    부여 사는 동생이 전화해서 깼는데
    2번 울리고 끊기더라구요.
    문자를 봤는데
    막내동생하고 딸아이 문자가 왔어요.
    밤샘하려고 샤워하고 불켜고 누웠다가
    발표하는 순간
    벌떡 일어나서 박수쳤네요.
    자다가 봉창 뚫는 대통을 내생애 볼줄이야

  • 19. 애들엄마들
    '24.12.4 2:05 AM (121.131.xxx.119)

    저도 오늘 넘 피곤해서 자고 있었는데 외국에 있는 아이에게 전화 왔었네요. 돼지놈 빨리 끌어내려야해요.

  • 20. 111
    '24.12.4 2:07 AM (106.101.xxx.2)

    저는 깨어있음이 다행이라 생각해요
    일이 어찌 흘러갈지 모르는데 상황을 보고 무슨 대처든 해야하니까요

  • 21. 어휴
    '24.12.4 2:20 AM (125.181.xxx.232)

    저는 서울에서 대학다니는 아들이 10시 39분에 전화해서
    알았어요. 그래서 잠이 깨서 뉴스보면서 맥주마시고 있어요.
    아들이 아주 걱정이 많더라구요.
    2024년에 이게 뭔일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8140 어쩐지 미꾸라지 한덕수가 왜 나올까 했네요. 5 ... 2025/05/02 1,759
1708139 명백한 국민주권 침해인 이번 대법원 사법 쿠테타 대응 방법 3 ㅇㅇ 2025/05/02 278
1708138 이재명은 사실상 끝났으나 버티는 민주당 48 ㅇㅇ 2025/05/02 6,023
1708137 폐경 이후에도 가슴이 부풀어 오를 때가 있나요? 4 ㅇㅇ 2025/05/02 984
1708136 학원 끊기 너무 힘드네요 11 2025/05/02 2,457
1708135 이재명이든, 삼재명이든, 오재명이든 찍을 수밖에 13 ㅅㅅ 2025/05/02 789
1708134 진짜 한덕수 그 인간은 생각치도 못했네요. 12 대통 2025/05/02 2,190
1708133 이휘재가 나왔던 TV인생극장 생각나네요 3 ..... 2025/05/02 1,453
1708132 할머니 요양원에 면회 갈때 기정떡 맞춰가는데.. 저도 먹고 싶거.. 17 dd 2025/05/02 2,852
1708131 몇년전 길고도 길었던 지친 50대 방황글의 극복기 2 핑크 레이디.. 2025/05/02 1,785
1708130 하기스 크린베베 사용후기 4 ..... 2025/05/02 975
1708129 김민석 의원 SNS +추가 업데이트 8 ........ 2025/05/02 2,168
1708128 중국 서해 공정에 입꾹 닫 이재명ㅡ한동훈 21 .. 2025/05/02 1,477
1708127 강아지의 고기사랑이라니~~ㅋㅋㅋ 5 ㅁㅁ 2025/05/02 1,204
1708126 판결문 클로드 AI 요약 실력(초안) 엄청난 것 같네요. 3 ㅅㅅ 2025/05/02 749
1708125 50 들어서니 신체 노화가 심해지네요 7 ㄷㄷ 2025/05/02 3,233
1708124 윤썩렬장모 명신이엄마가 운영한 요양원 비리 5 이뻐 2025/05/02 783
1708123 대법원이 병신이네 11 개 검찰 2025/05/02 1,790
1708122 이재명 유죄확정이 불가능하다는 망상에 대하여 14 .. 2025/05/02 1,729
1708121 대선전 이재명 유죄 나오면 29 ㅇㅇ 2025/05/02 3,227
1708120 시키면 말 안 듣는 고양이 .... 2025/05/02 639
1708119 이 모든 것 뒤에 일본이 있다 생각하니 열받네요 1 ㅇㅇ 2025/05/02 527
1708118 애 안낳는 이유=요즘 여자들이 똑똑해서 12 ..... 2025/05/02 2,732
1708117 잇몸에 소금떡 댓글 달아주신 분~ 5 누구 2025/05/02 2,232
1708116 조희대가 정신이 나갔네요 24 ㅇㅇ 2025/05/02 4,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