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시 전에 잠든 분들이 오늘의 위너에요

,,,, 조회수 : 3,316
작성일 : 2024-12-04 01:45:00

 

이런 뒷목잡는 상황 모르고 편히 주무시고들

계실거 아니에요

 

잠자긴 글렀네요 열받아서

 

 

 

IP : 222.238.xxx.10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4 1:45 AM (1.232.xxx.112)

    그렇네요 ㅠㅠㅠㅠㅠ

  • 2. ㅇㅁ
    '24.12.4 1:45 AM (122.153.xxx.34)

    그래도 현대사의 중요한 순간에 깨어있어야 하지요..

  • 3. ㅇㅇ
    '24.12.4 1:46 AM (14.56.xxx.81)

    그러게요 ㅠㅠ
    아직도 두근거려서 자낙스 꺼내먹었는데 진정이 안됩니다
    잠은 다잔듯

  • 4. ...
    '24.12.4 1:46 AM (59.10.xxx.58)

    잠자는 시간을 노리고 그 시간에 한거겠죠.

  • 5. 못자네
    '24.12.4 1:47 AM (125.177.xxx.50)

    낼 알바가는데 클낫네
    눈감고 잠을 청해봅시다

  • 6. ㅋㅋㅋ
    '24.12.4 1:47 AM (1.222.xxx.56)

    그러게요.ㅜㅜㅜ

  • 7. ..
    '24.12.4 1:47 AM (211.176.xxx.97)

    전 소파에서 꾸벅 꾸벅 졸다가 출장간 남편이 전화해서 알았습니다..아직도 가슴이 두근두근 뛰어요

  • 8. 깨어있는
    '24.12.4 1:47 AM (1.252.xxx.65)

    시민이고 싶습니다

  • 9.
    '24.12.4 1:48 AM (115.143.xxx.218)

    식구들 다자는데
    외국사는 딸이 연락왔어요
    그때부터 심장이 벌렁벌렁 ㅠㅠㅠ

  • 10. ..
    '24.12.4 1:48 AM (211.251.xxx.199)

    그니깐요
    대체 이게 뭔 난리랍니까
    믿지도 않을것 같아요
    잠자고 일어나면 새벽에 또 뭔 소식이 있을까봐 불안해요

  • 11. ..
    '24.12.4 1:48 AM (219.254.xxx.117)

    일해야하는데..일도 손에 안잡히고 잠도 안오고..
    정말로 이런 기막힌 상황이 또 있을까요?

  • 12. ...
    '24.12.4 1:48 AM (106.101.xxx.81)

    드라마 재방송 디립다 보다가 내일 날씨나 확인하도 채널 돌렸다 날벼락같은 뉴스 속보보고 잠 다 도망갔어요
    날밤 새게 생겼어요

    참 올 한해 드라마틱 한 롤러코스터 여러번 타네요

  • 13. 진정제
    '24.12.4 1:48 AM (14.47.xxx.125)

    먹었는데도 아직도..
    오늘밤은 잠들기 힘들겠어요.

  • 14. ,,,,
    '24.12.4 1:49 AM (118.235.xxx.157)

    자다깨서 뭔일인가 했네요

  • 15. ㄷㄹ
    '24.12.4 1:49 AM (112.160.xxx.43)

    저는 이런 중요한 순간을 실시간으로 목격한건 중요한데요

  • 16. 울남편
    '24.12.4 1:49 AM (211.241.xxx.107)

    오늘 생일인데 깜빡하고 못 챙겨줬더니
    삐져서 일찍 자러 갔는데
    잘 자고 있어요

    당신이 잠든 사이에
    영화제목 같네요

  • 17. 허어~~
    '24.12.4 1:55 AM (223.38.xxx.150)

    그러네요 진짜
    심장 두근대서 잠들긴 글렀어요ㅠㅠ
    별꼴을 다 보내요

  • 18. 모처럼
    '24.12.4 1:58 AM (222.98.xxx.31)

    11시 전에 잠들었는데
    부여 사는 동생이 전화해서 깼는데
    2번 울리고 끊기더라구요.
    문자를 봤는데
    막내동생하고 딸아이 문자가 왔어요.
    밤샘하려고 샤워하고 불켜고 누웠다가
    발표하는 순간
    벌떡 일어나서 박수쳤네요.
    자다가 봉창 뚫는 대통을 내생애 볼줄이야

  • 19. 애들엄마들
    '24.12.4 2:05 AM (121.131.xxx.119)

    저도 오늘 넘 피곤해서 자고 있었는데 외국에 있는 아이에게 전화 왔었네요. 돼지놈 빨리 끌어내려야해요.

  • 20. 111
    '24.12.4 2:07 AM (106.101.xxx.2)

    저는 깨어있음이 다행이라 생각해요
    일이 어찌 흘러갈지 모르는데 상황을 보고 무슨 대처든 해야하니까요

  • 21. 어휴
    '24.12.4 2:20 AM (125.181.xxx.232)

    저는 서울에서 대학다니는 아들이 10시 39분에 전화해서
    알았어요. 그래서 잠이 깨서 뉴스보면서 맥주마시고 있어요.
    아들이 아주 걱정이 많더라구요.
    2024년에 이게 뭔일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4899 전공의 처단.. 38 .... 2024/12/04 5,870
1654898 말한마디 안합니다 14 어르신이 2024/12/04 3,317
1654897 김어준 캐발랄 목소리들으니 7 ㄱㄴ 2024/12/04 3,343
1654896 지금 대한민국 상황을 제일 좋아할 나라 7 .. 2024/12/04 2,337
1654895 재시도 걱정돼요 5 ... 2024/12/04 2,010
1654894 민주당 “尹 탄핵안, 이르면 오늘 발의” 5 기사 2024/12/04 1,420
1654893 국격이 지하로 곤두박질 쳐졌는데 2 .... 2024/12/04 586
1654892 생각하지 않은 죄 3 swtgw 2024/12/04 562
1654891 컴터좀 물어볼게요 4 123 2024/12/04 344
1654890 금요일이었으면 못 막았을거라는 해석도 19 .. 2024/12/04 8,202
1654889 그런데, 진짜 계엄을 왜 내렸을까요? 36 여름엔과일이.. 2024/12/04 7,308
1654888 대통령 끌어내리면 49 2024/12/04 4,675
1654887 명신이 망명 2 명신이 2024/12/04 2,769
1654886 어제 국회의원들이 빠르게 진행했지만 11 ... 2024/12/04 2,487
1654885 박호산 배우 한마디. /펌 jpg 11 멋지네요. .. 2024/12/04 6,296
1654884 곧 한강으로부터 듣는 계엄시대 이야기가 이어지겠네요 4 2024/12/04 1,271
1654883 의료개혁은 어떻게될까요 10 2024/12/04 1,568
1654882 2찍친구랑 브런치 약속 취소했습니다 29 에휴 2024/12/04 4,604
1654881 드라마 대사처럼 ㅇㅇㅇ 2024/12/04 383
1654880 서울의 봄, 소년이 온다 그리고 어젯밤 계엄선포 7 ㅇㅇ 2024/12/04 1,922
1654879 윤석열은 스스로 사퇴하라!! 3 ㅁㅁ 2024/12/04 636
1654878 국회의사당 사무총장 2 .... 2024/12/04 1,392
1654877 누가 좀 설명좀 해주세요. 11 111 2024/12/04 2,217
1654876 군인이 유일하게 출동한 언론사 16 ㅂㅅㄴ 2024/12/04 7,801
1654875 빠르게 진행될거예요 4 ㅇㅇ 2024/12/04 2,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