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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대통령 그만두고 싶었는데

안타까움 조회수 : 2,497
작성일 : 2024-12-04 01:31:54

집에서 절대 그만두지 못하게 하니깐 바로 그만둘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것 같아요. 부인 잘못 만나서 맞지도 않는 옷을 억지로 입고 있으니 얼마나 힘들고 불편했을지...그만두고 싶어도 절대 못 그만두게 하고 ㅠ.ㅠ

불쌍하다가도 나라 경제와 국민생명 걸린 일인데...

내일부터는 좀 살 맛 나는 대한민국 되길요.

 

IP : 180.226.xxx.9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4 1:32 AM (223.39.xxx.217)

    지가 잘하는줄로 알고 았는대 민주당이 예산을 깍으니
    국민들이 내편이라 생각했을듯

  • 2. ㅇㅁ
    '24.12.4 1:33 AM (125.179.xxx.132)

    ㅋㅋ
    잠못 이루던 우리집 수험생이 제일 그럴듯한 가설이라고
    저도 동감입니다

  • 3. ooooo
    '24.12.4 1:33 AM (211.243.xxx.169)

    이게 가장 합리적인 답인 것 같은

  • 4. 정신
    '24.12.4 1:33 AM (118.176.xxx.14)

    똑바로 차리세요
    넘 맘을 푹놓고계신듯요

  • 5. …..
    '24.12.4 1:33 AM (118.235.xxx.66)

    점쟁이가 시킨것 아닐까요? 손바닥에 왕자쓴 인간이라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것 같음..그 부인은 어디서 굿하고있거나

  • 6. 정신
    '24.12.4 1:34 AM (118.176.xxx.14)

    지금 농담할때가 아니고 사태가 중대해요
    뭔짓을 저지를지몰라요

  • 7. ㅇㅇ
    '24.12.4 1:34 AM (118.219.xxx.214)

    저희 남편은 너무 어이 없으니
    하야 하고 싶어서 그런거 아니냐고

  • 8. 말도 안되는데
    '24.12.4 1:35 AM (14.63.xxx.11)

    묘하게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
    도대체 오밤중에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쑈인가요?
    그나저나 홬율은 치솟고 경제는 완전히 아작나겠네요

  • 9.
    '24.12.4 1:38 AM (118.235.xxx.206)

    보리밥도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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