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지 국회 달려갔다 오시는 중

ㅠㅠ 조회수 : 7,367
작성일 : 2024-12-04 01:20:29

여의도 근처 사셔서 시아버지 울컥

시어머니 말리시다 포기하고 

같이 가자 했다가 시아버지 버럭하시고 

혼자 갔다 본회의 끝나고 집에 오셨다고 합니다 

날도 추운데 ㅠㅠ 

이제부터 바쁘다고 일단 주무신다고...

누가 70대 노인을 이렇게 만들었나요 

지방사는 자식들도 주말에 서울로 가려구요 

IP : 211.234.xxx.6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4 1:21 AM (211.227.xxx.118)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르신

  • 2. ....
    '24.12.4 1:21 AM (1.227.xxx.59)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건강하시길..

  • 3. ...
    '24.12.4 1:21 AM (221.151.xxx.109)

    제대로 된 집안으로 결혼하셨네요
    시아부지 멋지세요!!

  • 4. ....
    '24.12.4 1:21 AM (61.79.xxx.23)

    감사합니다

  • 5. ㅜㅜ
    '24.12.4 1:21 AM (218.39.xxx.130)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6. 너무 감사드립니다
    '24.12.4 1:21 AM (1.252.xxx.65)

    건강 조심하시길

  • 7.
    '24.12.4 1:21 AM (220.94.xxx.134)

    조국 눈빛을 누가 저렇게 만들었나요ㅠ

  • 8. 벼리
    '24.12.4 1:21 AM (115.138.xxx.131)

    추위에 고생하셨네요
    감사합니다..

  • 9. 자유
    '24.12.4 1:22 AM (221.161.xxx.244)

    멋지고 참어른이시네요
    제가 다 감사하네요
    감기 걸리지않게 따뜻하게 편히 쉬시길요

  • 10. ....
    '24.12.4 1:22 AM (112.155.xxx.247)

    존경합니다.

  • 11. 한낮의 별빛
    '24.12.4 1:22 AM (49.172.xxx.101)

    멋진 아버님이시네요.

  • 12. 에효
    '24.12.4 1:22 AM (118.235.xxx.28)

    60넘겨 살면서 별꼴을 다보네요.
    고생하셨네요.

  • 13. 국짐도둑놈들
    '24.12.4 1:22 AM (58.120.xxx.54)

    감사합니다.
    눈물 나요.

  • 14. 원글
    '24.12.4 1:22 AM (1.229.xxx.95)

    조용한 분이세요
    타인의 정견도 존중하시는
    근데 화나면 무서우심 ㅠㅠ

  • 15. ㅇㅇ
    '24.12.4 1:23 AM (24.12.xxx.205)

    아버님 감사합니다.

  • 16. 너무나
    '24.12.4 1:23 AM (58.142.xxx.34)

    훌륭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17. 추운날
    '24.12.4 1:24 AM (175.115.xxx.131)

    애쓰셨습니다.어르신
    감사드려요

  • 18. ㄱㄷ
    '24.12.4 1:24 AM (121.142.xxx.174)

    존경한다고 꼭 전해주세요!

  • 19. ,,,,,
    '24.12.4 1:24 AM (110.13.xxx.200)

    와 대단하시네요...

  • 20. ㅎㅎ
    '24.12.4 1:24 AM (61.73.xxx.75)

    소식감사해요 어르신 고생많으셨네요

  • 21. 와아
    '24.12.4 1:24 AM (107.116.xxx.7)

    정말 멋지시네요.

  • 22. ...
    '24.12.4 1:25 AM (210.126.xxx.42)

    고맙습니다

  • 23. 훌륭한 시아버님
    '24.12.4 1:25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이시네요.
    가만 있으면 누가 밥그릇 챙겨주나요.내 권리 내가 지켜야죠.
    학창시절 4년간 최류탄 냄새 오지게 맡아 봤어요. 첨에나 독하지 맡다 보면 맡을만 해요.
    독립선열들 생각해서 겁내지 말고 독재불의에 가만 있지 맙시다

  • 24. 아버님
    '24.12.4 1:25 AM (59.31.xxx.138)

    대단하시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무병장수 하시길 바랍니다~

  • 25. ..
    '24.12.4 1:26 AM (172.59.xxx.156)

    아버님의 정당한 분노에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 26. ...
    '24.12.4 1:26 AM (39.119.xxx.174)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27. ...
    '24.12.4 1:26 AM (223.38.xxx.102)

    훌륭한 집안에 시집 잘 가셨네요. 어르신 감사합니다

  • 28. ...
    '24.12.4 1:26 AM (121.137.xxx.225)

    감사합니다. 아버님.

  • 29. ㅇㅇ
    '24.12.4 1:27 AM (180.71.xxx.78)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30. 존경과 감사를
    '24.12.4 1:27 AM (121.136.xxx.215)

    드립니다. 아버님 늘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세요!

  • 31.
    '24.12.4 1:32 AM (118.235.xxx.206)

    추운 날씨에 한달음에 달려가신 아버님 감사합니다.

  • 32. ..
    '24.12.4 1:33 AM (221.142.xxx.19)

    참 어르신이시네요 감사합니다 아버님

  • 33. ditto
    '24.12.4 1:34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아이고 아버님 열 분 백 분 몫 하셨네요 눈물이 ㅜㅜ 국민이 밤에ㅜ잠도 편하게 못 자게 만드는 ..

  • 34. ㅇㅇ
    '24.12.4 1:36 AM (14.53.xxx.8)

    감사합니다. 꼭 전해주세요.

  • 35. ..
    '24.12.4 1:45 AM (125.183.xxx.176)

    이제부터 바쁘다고
    대단한 어르신이시네요

  • 36. 어르신
    '24.12.4 2:09 AM (218.55.xxx.30)

    감사합니다.존경받으실 참된 어르신이십니다!

  • 37. 아 ㅠㅠ
    '24.12.4 11:31 PM (221.151.xxx.119)

    시아버님 존경스럽네요
    부디 건강히 장수하시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4838 자식공부에 목숨거는 한국 부모들 한심하죠 20 ㅇㅇ 2024/12/04 3,420
1654837 518도 이렇게 시작했죠 10 광주 2024/12/04 3,047
1654836 지금 술먹고 자고 일정안하는거겠죠 4 .. 2024/12/04 938
1654835 박근혜가 하려던것 6 ㅇㅇ 2024/12/04 2,066
1654834 의외의 수혜주는 카카오 3 ........ 2024/12/04 3,042
1654833 탄핵이 아니라 내란죄예요. 20 열받아 2024/12/04 2,736
1654832 김민석의원이 정확하게 ... 13 .. 2024/12/04 4,200
1654831 후배 계엄군인을 진정시키는 특전사 125기 이관훈 배우 5 ㅌㅇ5 2024/12/04 2,808
1654830 새로 인테리어한 집에서 처자빠져있을 어떤 처키 피같은내돈 2024/12/04 1,311
1654829 혼이 비정상 3 탄핵 2024/12/04 671
1654828 사직서 낸 류혁 법무부 감찰관이 친윤파 14 ... 2024/12/04 3,295
1654827 홍준표, 한 밤 중의 해프닝 유감, 충정은 이해? 18 ... 2024/12/04 2,486
1654826 미국 대학다니는 한국학생들 정신과상담 받으라고 한답니다 13 엄마 2024/12/04 3,226
1654825 미친인간 빨리 체포 안되나요 3 아진짜 2024/12/04 805
1654824 쿠데타 실패했으니 이제 남은건 전쟁뿐인가요 11 2024/12/04 2,256
1654823 윤석열이 계엄선포할때처럼 방송나와 해제한거 아니죠? .. 2024/12/04 1,256
1654822 보좌진들 국회직원들 고맙네요. 총구 겨누고 달려오는데도 막아요... 9 aa 2024/12/04 1,786
1654821 헬기에 미사일 두개 싣고 왔었네요!!! 세상에!!! 10 국민학살시도.. 2024/12/04 4,004
1654820 전쟁도 일으킬 인간 3 ㅇㅇㅇ 2024/12/04 474
1654819 며칠 전 ChatGPT에게 시국 선언문을 써 달라고 해는데요 2 .. 2024/12/04 1,296
1654818 김어준은 왜 체포 하려는거에요? 6 ... 2024/12/04 2,945
1654817 이번에 계엄령 막은거 쉬운거 아닙니다 12 ㅁㅁㅇㄹ 2024/12/04 4,314
1654816 그래서 김건희 하야시켜주란거.. 1 ㄱㄴ 2024/12/04 959
1654815 잘한건 잘했다고 합시다 (feat 한동훈&국힘의원) 41 ........ 2024/12/04 4,105
1654814 총구가 바로 눈앞에ᆢ 4 하야! 2024/12/04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