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아침일어나서 어떤반응일지 참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시부터 쿨쿨자는 남편이 위너였네요
1. ᆢ
'24.12.4 1:17 AM (118.32.xxx.104)저도 궁금하네요!
후기 꼭이요~2. 전
'24.12.4 1:18 AM (182.212.xxx.153)막 흔들어 깨웠어요
3. 체감
'24.12.4 1:18 AM (222.232.xxx.109)못하지 않을까싶어요.
우리 남편도.4. 깨워요
'24.12.4 1:18 AM (211.234.xxx.116)얼른요. 같이 맘조리자고
5. 울남편도
'24.12.4 1:19 AM (58.78.xxx.168)술먹고와서 10시부터 자는데 내일 일어나서 어떤반응일지..
6. ..
'24.12.4 1:19 AM (203.211.xxx.100)전 해외라 5시넘었는데 잠깐깻다가 지금껏 못자네요.
이와중에 윤가놈 욕을 달고사는 남편은 세상모르고 자네요.
울딸 라식하러 한국가서 전 걱정이 한바가지 ㅠ7. 테나르
'24.12.4 1:19 AM (221.147.xxx.20)제 남편도 새벽 출근이라 자서 안깨웠는ㄷㅔ 아침에 일어나서 기절하겠어요
8. ...
'24.12.4 1:19 AM (175.116.xxx.19)내일 후기 기다려요!
9. ㄱㄴ
'24.12.4 1:20 AM (121.142.xxx.174)울남편도요.
아까 자는거 흔들어서 여보 계엄령 떨어졌대
하니까 거봐 내가 그런댔지 한마디 하고 바로
딥슬립 중입니다10. 자러
'24.12.4 1:20 AM (118.235.xxx.28)들어간 남편이 다시 나와 티비 켜길래
짜증났는데 여기보고 알았어요.
그래서 티비가 다시 켜졌구나 하고요.11. ㅋㅋ
'24.12.4 1:20 AM (110.13.xxx.214)내내 맘졸이다가 웃음 터졌네요 아 지금 웃을 상황도 아니지만 ㅋㅋ 전 너무 진정이 안돼 잠을 못자겠어요
12. 우리집은
'24.12.4 1:21 AM (124.53.xxx.169)애들은 일찍 꿈나라 가서 모르고
남편은 전쟁난거 마냥 ..
아직도 놀란가슴 진정이 안되고요.
암튼 오늘밤 잠 못들지 싶네요.13. ㅇㅁ
'24.12.4 1:23 AM (122.153.xxx.34)저희 남편도 새벽출근이라 안깨웠는데,
세상이 한번 뒤집히는 것도 모르고 자고 있네요.
스카 갔던 고등아들 빨리 집으로 부르고,
둘이서 해제 가결까지 보고
이제 자려고 합니다.
추운 날 여의도 가주신 국민여러분, 감사합니다.14. 그니까요
'24.12.4 1:23 AM (175.121.xxx.28)술취해서 자는 남편이 승자ㅋㅋ
15. 자도
'24.12.4 1:24 AM (222.100.xxx.50)10시에 잤는데 남편이 깨워서 일어남
안마시던 와인 깠어요16. 더희집
'24.12.4 1:26 AM (1.229.xxx.73) - 삭제된댓글강아지가 10시만 되면 눈 게슴치레 뜨고
제 남편에게 자러가자고 쳐다봐서
남편은 그때부터 아주 푹 자네요
아들 둘 다 군인이라 남편 깨워야되나 고민하다가
그냥 뒀는데
내일 표정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