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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상황에서 군인들한테 설교 왜하나요

ㅁㅁㅁ 조회수 : 3,248
작성일 : 2024-12-04 00:49:38

어차피 윗대가리 지시받고 꼭두각시처럼 그대로 할뿐인데

설교는 뭐하러 해요 목만 아프지

IP : 140.248.xxx.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4 12:50 AM (61.79.xxx.23)

    해야해요
    허튼짓 못하게

  • 2. 1111
    '24.12.4 12:51 AM (218.48.xxx.168)

    설득해야죠
    옛날엔 몰라서 시키는대로 했지만 지금은 아닐거예요

  • 3. 아뇨
    '24.12.4 12:51 AM (58.235.xxx.48)

    그래도 답답하니 혹시나 양심에 호소하는거죠.

  • 4. 저친구들
    '24.12.4 12:51 AM (223.38.xxx.34)

    국회에 있는 저 군인들 꼭두각시 아닙니다.
    우리 귀한 아들들이에요.
    피는 제가 토하겠어요 진짜..

  • 5. 설교
    '24.12.4 12:52 AM (223.38.xxx.34)

    젊은 군인들..제발 동요하지 않고 엄한 짓 안하게
    설교해야합니다. 대치하지말고요.

  • 6. 싸우지않고
    '24.12.4 12:53 AM (142.126.xxx.46)

    폭력없이 하려고 하는거죠. 군인들도 명령대로 하는건데 아니까 감정적으로 설득해보려고.

  • 7. ...
    '24.12.4 12:53 AM (61.79.xxx.23)

    같이 내란죄로 처벌받지 않게 설득해야죠

  • 8. 설교
    '24.12.4 12:53 A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잘하는 거에요. 어 어린아이들이 뭘 알겠나요 대체

  • 9. ㄱㄴㄷ
    '24.12.4 12:53 AM (120.142.xxx.14)

    저들도 한번도 해보지 못한 상황이라 당황하고 있을 거고, 머리로는 고민이 클 거라 생각합니다.

  • 10. ..
    '24.12.4 12:54 AM (116.88.xxx.34)

    서울의 봄이나 택시운전사 같은 영화가 그래서 중요한 듯해요..역사는 반복되네요.

  • 11. ditto
    '24.12.4 12:55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저들이 아무리 헌법 파괴하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를지라도
    이를 저지하는 쪽에서는 이럴 때일수록 말 한 마디 글자 한 자라도 책 잡히게 하면 안되서,, 그렇게 때문에 시간이 걸리고 그런 방법으로 군인들 붙잡고 시간 벌려는 것 같습니다 너무 간 떨리네여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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