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석 먼지처럼 눈에 안띄고 있는듯 없는듯
살아가던 제가 나라 걱정에 두통이 오네요.
내 생애 또다시 계엄령을 볼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눈먼 장님 칼 휘두르듯 하네요.
나라가 지들 갖고 놀라고 준 장난감이 아닐진데
구석 먼지처럼 눈에 안띄고 있는듯 없는듯
살아가던 제가 나라 걱정에 두통이 오네요.
내 생애 또다시 계엄령을 볼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눈먼 장님 칼 휘두르듯 하네요.
나라가 지들 갖고 놀라고 준 장난감이 아닐진데
저는 커피마셨더니 속이 매스꺼워요
멈추질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