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못나오겠네요.
제발 전국에 있는 울 아들들 별일 없이 지나가길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대간 아들 내일 제대 앞둔 휴가인데 ㅠㅠ
자유부인 조회수 : 5,770
작성일 : 2024-12-03 23:25:19
IP : 182.216.xxx.13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12.3 11:25 PM (59.19.xxx.187)어떡해요 ㅠ
2. ....
'24.12.3 11:26 PM (61.79.xxx.23)미친놈 하나때문에
3. 에구
'24.12.3 11:26 PM (187.191.xxx.20)걱정많으시겠네요.
4. 아우
'24.12.3 11:26 PM (140.248.xxx.3)별 일 없이 무사하길 빕니다.
5. 걱정마세요
'24.12.3 11:26 PM (218.48.xxx.143)곧 정상회 될겁니다!!
우리국민을 믿으세요~~6. Ha
'24.12.3 11:27 PM (58.225.xxx.25)제일 맘 조리실듯 ㅠㅠㅠㅠㅠㅠ
저도 입대 앞둔 아들 있어서요7. ..
'24.12.3 11:28 PM (121.151.xxx.18)아들 군에보내고 하루도맘이 안편한데
아주 ㅈㄹㅠㅠ8. ..
'24.12.3 11:28 P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ㅜㅜ 못나오는거 나중에 다시 빼주겠죠.
9. ㅜㅜ
'24.12.3 11:29 PM (211.241.xxx.220)이제 일병 단 아들 있습니다 안그래도 겁 많은아이 아ㅜㅜ
이밤 진짜 잠은 다 잤어요10. ㅇㅇ
'24.12.3 11:29 PM (125.179.xxx.132)원글님 아들 꼭 휴가 나오기를
별일 없이 지나가기를
화살기도합니다11. 저도
'24.12.3 11:29 PM (211.110.xxx.59)이번주 일욜 말년 휴가인데 아 진짜 여행 취소해야하나
12. 하루도길다
'24.12.3 11:30 PM (182.230.xxx.61)담주 사촌 누나 결혼식 맞춰 휴가 나오기로 했는데...아이고
13. ..
'24.12.3 11:31 PM (219.254.xxx.117)어쩐대요. 정말..
1월에 입대준비하는 아들 있는데14. 자유부인
'24.12.3 11:31 PM (182.216.xxx.135)감사합니다.
제 생애 계엄을 또 보내요.
모두들 민주주의를 지켜낼 수 있길요!!
마음 모아 기도드립니다.
서울서 가까운 부대라 눈물만 나네요.15. .....
'24.12.3 11:32 PM (222.110.xxx.211)저도 군대있는 아들부터 걱정이ㅠㅠ
16. 제아들도
'24.12.3 11:32 PM (222.99.xxx.82)1월초 제대라 덤주 마지막휴가 ㅠㅠㅠ
17. ㅇㅇ
'24.12.3 11:32 PM (59.6.xxx.200)최전방에 아들이 있어요 휴전선바로아래 ㅠㅜ
18. 나는나
'24.12.3 11:34 PM (39.118.xxx.220)저희 아이도 2월 입대인데도 이렇게 떨리는데 지금 군에 있는 아들드 가지신 분들은 어쩌고 계세요 ㅜㅜ
19. 베고니아
'24.12.3 11:34 PM (221.160.xxx.37)저도 아들 경기도 복무중인데 이게 무슨일이래요.
벼락맞을놈이20. 친구아들
'24.12.3 11:40 PM (116.41.xxx.53)내일이 제대인데....
21. ㅇㅇ
'24.12.3 11:44 PM (125.133.xxx.78)저희아들 휴전선아래
최전방에 있는데요
제대 8일 남아 지금 말년휴가중인데
복귀해야할수도 있으니 짐싸놓으라는
전화받았습니다
아 진짜 너무 화나요22. na
'24.12.4 8:10 AM (223.39.xxx.109)전아이가고작6학년인데도군대보낸부모마음에눈물이나네요(학교데려다주려고추울까봐5분먼저내려와서시동걸고있는데이금보면서눈물이막흘르네요)군대에있는아들딸들하루하루편안하고따뜻하게지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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