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상반기까지 165/52였는데,
6개월동안 살이 야금야금 쪄서
165/57이 되었어요 (나잇살?ㅠ)
그동안 55를 입어서 옷이 다 55이긴 한데,
작게 나온 옷이나 바지는 엉덩이가 꽉 껴요
넉넉하게 나온 패딩은 55가 맞거든요
인터넷으로 롱패딩 특가가 떴는데
약간 넉넉하게 나와서 55사이즈가
그 브랜드 55반정도 되는 것 같아요
55를 사야할지, 66을 사야할지 고민되네요
매장가서 입어볼 시간이 없어서..에구구
작년 상반기까지 165/52였는데,
6개월동안 살이 야금야금 쪄서
165/57이 되었어요 (나잇살?ㅠ)
그동안 55를 입어서 옷이 다 55이긴 한데,
작게 나온 옷이나 바지는 엉덩이가 꽉 껴요
넉넉하게 나온 패딩은 55가 맞거든요
인터넷으로 롱패딩 특가가 떴는데
약간 넉넉하게 나와서 55사이즈가
그 브랜드 55반정도 되는 것 같아요
55를 사야할지, 66을 사야할지 고민되네요
매장가서 입어볼 시간이 없어서..에구구
넉넉하게 66
66이 편할듯해요
66사세요. 저도 폐경하면서 첫 해에 9킬로 그 다음 해에 6킬로 총 15킬로 늘어서 지금은 77도 빠듯한 상황이 되었는데요.
버티고 옷 안 샀어요. 금방 빠질 살이라고요. 그런데, 매일 나갈 때마다 맞는 옷 없어서 스트레스 만빵, 집에 와도 편하게 입고 뒹굴 옷 없어서 스트레스 만빵. 이 년 만에 살이 안 빠질 수도 있겠구나 옷 싹 다시 사고 나니 세상 편하네요. 내가 왜 그동안 작아진 옷 꿰어 입느라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몰라요. 77도 나쁘지 않네요. 원글님 일단 몸 편하고 마음 편한 쪽으로 가시고 살 천천히 빼세요. 화이팅!
66이쥬
전 3키로 불어서 53키로되었는데 전에 입던 옷 다 작아요
상의는 66입고 하의는 66 77 이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