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남편이 미국 회사를 다니는데 연봉이 14억이래요
이번에 회사에서 상을 받았는데 선물이 상금 7천만원!
한국에서 공대나오고 대기업 다니다 50대에 미국으로 이직했어요. 거의 대부분의 시간 재택하구요
수학물리 공학 머리가 되면 의사보다 엔지니어로 어느정도 경력쌓고 미국 이직이 나은거 같습니다.
지인 남편이 미국 회사를 다니는데 연봉이 14억이래요
이번에 회사에서 상을 받았는데 선물이 상금 7천만원!
한국에서 공대나오고 대기업 다니다 50대에 미국으로 이직했어요. 거의 대부분의 시간 재택하구요
수학물리 공학 머리가 되면 의사보다 엔지니어로 어느정도 경력쌓고 미국 이직이 나은거 같습니다.
얼마나 무서운데요
전세계에서 인재들이 몰려들어서 언제 짤릴지 몰라요..
실리콘벨리 정말 무서운 곳이랍니다
그러니 짧고 굵게 버는거죠. 그 경력으로 한국기업 또 가는거고.
요즘 미국 엔지니어 관리급 10억급이라도 들었어요.
그분이 시류를 잘 탄 분야같긴해요
현재 전세계 인재를 빨아들이는 분야니
70 80 은퇴없이 계속 일할거라는 의지도 밝히시더라구요
저는 그런 머리가 안되어서 참 부럽다 생각만했습니다~
AI 아니면 양자컴퓨터 분야인가요?
그래도 의사만 못해요.. 미국 회사가 얼마나 무서운데22222
시민권 없으면
취업 자체가 요새 로또라네요
취업비자가 저땐 쿼터제였는데 요즘은 추첨돌린데요
의사가 최고죠. 평생 일할 수 있고.
근데 지금같은 세상에 대박은 공대에서 나올 수 밖에 없죠.
자기 잘하는거 하면 되는거예요.
미국도 의대를 더 선호해요
다만 학부 나오고 대학원 과정이고 학비가 너무 비싸고 들어가기가 공대와 비교도 안되게 힘들구요
못 알리겠어요
시민권 영주권은 이제 막 시작하는 젊은애들에게 해당되고 경력자는 어떻게든 수가 생기지요
혹시 하고 링크드인에 올려봤는데 여기저기서 연락이 오더니 미국내에서 한번 더 이직한거에요
지금 미국이 가장 공격적으로 세팅하고 있는 분야에요
우리나라는 먹구를이 낄듯한
50대 이직에 연봉 14억이요?
아주아주 특이케이스입니보
잘모르겠어요. 성실한 사람들에게 적당한 직업...
시민권 영주권은 이제 막 시작하는 젊은애들에게 해당되고 경력자는 어떻게든 수가 생기지요
혹시 하고 링크드인에 올려봤는데 여기저기서 연락이 오더니 미국내에서 한번 더 이직한거에요
지금 미국이 가장 공격적으로 세팅하고 있는 분야에요
우리나라는 먹구를이 낄듯한
우리나라 인재들 알게모르게 중국 미국에서 다 빼가는거 같아요. 인재들 뺏기지 않으려면 기업이 아니라 나라에서 신경 써야 할듯.
짤린 사람들이 더 많을걸요?
아예 예를 들려면 서울공대 나온 네이버 이해진을 들지 그랬어요? 고작 연봉 10억짜리는 왜?
적어도 지금 50대들은 공부 실력에서 서울공대가 거의 모든 의대보다 공부실력이 나았어요. 서울의대가 설공 상위권과 겹치고 연대의대가 설공 중하위권과 일부가 겹쳤었고, 나머지 의대는 서울공대 갈 수 없는 점수였죠.
그러나 지금 다시 선택해 가라면 어떻게 할까요? ㅔ
의대보다 공대가 머리가 더 좋아야 할 것 같은데...
저랑 너무 거리가 먼 사람이고 지인은 그래도 제가 어울리는 사람이니 글의 소재가 되는거죠
맞아요. 의대는 두루 암기되고 성실한 사람이 할 직업, 공학이야말로 머리 되는 사람들이 갈 분야 같아요
인생사 돌고 도는거죠.
건축공학이 저 대학 갈때는 공대 탑이었는데 지금은 공대 바닥..
앞으로 또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죠.
하루가 다르게 바뀌는 세상이니.
사실은 머리 좋은 아이들이 공대를 가야 그나라 미래가 밝은건데
울나라는 머리 좋은 애들이 죄다 미용의사하고있죠
그러니 나라 미래가 걱정이에요..
요즘 구글이나 페북 미국 본사에 공학박사 출신 신입은 연봉 4-5억이 흔하다더라고요.
미국사는 지인들 자녀들도 의대 보내고 싶어하던데요. 구글이나 페북 잘가면 좋지만 정년 보장은 안되는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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