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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새 이렇게 우울한 드라마가 많나요

조회수 : 4,079
작성일 : 2024-12-03 19:57:36

아님 원래도 많았는데 제가 우연히 보게 된 건가요.

전 솔직히 한석규 드라마도 끝까지 못 봤어요. 보고 나면 기분이 나빠져서요.

새 드라마 없나 트렁크 1회 아이랑 같이 봤는데, 잘 만들었다는 느낌은 들지만 우울하네요.

좀 밝은, 저녁 먹고 가족끼리 과일 까먹으면서 볼 디저트 같은, 아이스크림같은 그런 기분이 업되는 드라마는 없나요.

IP : 74.75.xxx.12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12.3 8:00 PM (124.80.xxx.38)

    저는 요즘 본 드라마중엔 동백꽃 필무렵이 참 좋았어요

  • 2.
    '24.12.3 8:01 PM (220.72.xxx.2)

    저도 초반엔 보가 힘들었는데 이토록 그건 다 봤는데
    트렁크 이건 못보겠어서 포기했어요

  • 3. 일단
    '24.12.3 8:04 PM (74.75.xxx.126)

    조도가 낮더라고요. 그럼 세련된 느낌은 들지만 보는 사람이 우울해지죠.
    안방극장에서 무슨 필름 누와르인가요.

  • 4. 00
    '24.12.3 8:07 PM (211.222.xxx.122)

    요즘 밝고 재밌었던 드라마
    '조립식 가족'
    추천합니다

  • 5. 리기
    '24.12.3 8:15 PM (106.101.xxx.44)

    조립식가족 강추

  • 6. 저도
    '24.12.3 8:15 PM (211.206.xxx.191)

    여기서 보고
    조립식 가족 봤어요.
    따뜻하고 무해한 드라마예요.

    요즘 드라마 너무 어둡고 잔인하고 암튼 그렇네요.

  • 7. ㅇㅇ
    '24.12.3 8:20 PM (14.5.xxx.216)

    정숙한 세일즈 조립식 가족 둘다 아주 편안하게 본 드라마

  • 8. ...
    '24.12.3 8:22 PM (211.234.xxx.131)

    미스터 플랑크톤도 재밌어요.

  • 9.
    '24.12.3 8:29 PM (1.240.xxx.21)

    드라마도 아무래도 시대가 반영되는 거라..

  • 10. ...
    '24.12.3 8:44 PM (59.19.xxx.187)

    트렁크를 아이랑요?

  • 11. ㅡㅡ
    '24.12.3 8:50 PM (222.109.xxx.156)

    조립식 가족 1편 추천요 아역 너무 귀여워서요
    물론 끝까지 따뜻합니다 눈가는 매번 촉촉했 지만요

  • 12. 드라마 추천
    '24.12.3 8:57 PM (58.122.xxx.193)

    사랑은 외나무 다리에서
    연출이 통통 튀고
    아역들 연기도 좋네요.
    전혜진 배우 여전히 시원시원하고요.

  • 13. ..
    '24.12.3 9:52 PM (221.162.xxx.205)

    저 오늘 손해보기 싫어서 시작했어요
    밝은 드라마예요

  • 14. happy
    '24.12.3 10:17 PM (39.7.xxx.215)

    밝은 것도 많은데
    굳이 그걸 보셨네요.

    조립식가족
    열혈사제2
    다리미 패밀리 등등

  • 15. 저도
    '24.12.3 10:21 PM (74.75.xxx.126)

    정숙한 세일즈는 본방 사수 했는데 뭔가 이질적인 느낌은 있더라고요. 딜도 판매로 인생 역전을 노린다... 김성령 언니 미모 흠모하면서 그럭저럭 봤지만요.
    유연석 나오는 드라마는 밝은가요. 여기서 재밌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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